SOME WHERE
200810 : Orlando - Disney World Magic Kingdom..
200810 : Orlando - Disney World Magic Kingdom..
2018.01.14두번째 미국 방문.. 뉴욕 사진들은 예전에 옮겨 왔는데.. 이제사 올랜도 사진들을 옮겨 왔다.. 회사 사람들과 간 연수 프로그램이었기에 자유롭지 못했지만.. 다녀온 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 다시 돌아보니.. 살짝 아쉽고 그립네.. ㅎ On my way to Magic Kingdom.. Entrance to magic.. Halloween is just around corner.. Way to the Cinderella Castle.. Walt Disney and Mickey Mouse.. Cinderella Castle.. Dreams Come True Parade..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Really? ^^ End of parade.. Walking aro..
200810 : Orlando - Disney World Epcot Center..
200810 : Orlando - Disney World Epcot Center..
2018.01.14Place for family.. Soarin.. The most exciting attraction in Epcot.. Yes.. I'm in Florida.. Space experience.. Driving experience.. World street.. There isn't Korea.. -.- Good bye to Epcot..
200810 : Orlando - Universal Studios..
200810 : Orlando - Universal Studios..
2018.01.14A great place for fun..
20170831 : 장크트길겐.. 장크트길겐에서 할슈타트로..
20170831 : 장크트길겐.. 장크트길겐에서 할슈타트로..
2018.01.14즉흥적으로 이용하기로 한 배..스케쥴을 알지 못하기에 살짝 조급한 마음으로 서둘러 선착장으로 향한다.. 다행히 한시간 간격으로 배가 있다..일단 2시 티켓을 샀다.. 10유로..유럽의 시스템 상 배가 스트로볼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버스가 들어올 것이고.. (라고 믿고 싶다.. ㅎ)지도를 보니 스트로볼 선착장에서 버스 터미널이 멀지 않으니 큰 문제 없으리라 믿어본다.. 그러고 보니 조식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를 않았다..배 시간을 미루고 선착장 근처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이라도 먹을까 했지만..확실하지 않은 귀가(?) 스케쥴 때문에 일단 이동하기로 했다..걍 생수 한통 클리어.. ㅎ 내가 이용할 배..장크트길겐 -> 장크트볼프강 -> 스트로볼.. 출발까지 23분 남았다.. 평화로운 호숫가.. 여유로운 시간..
20170831 : 장크트길겐.. 츠뵐퍼호른을 내려와 장크트길겐을 거닐다..
20170831 : 장크트길겐.. 츠뵐퍼호른을 내려와 장크트길겐을 거닐다..
2018.01.14이제 슬슬 내려가야 할 시간.. 정상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은 여전하고.. 조금 전의 도착역이 이제 출발역이 된다.. ^^ 역 안 레스토랑에서 파는 신라면 봉지면을 주문해서 맛볼까 하다가..모 그렇게까지 땡기지는 않아서 그냥 내려가기로 했다.. 알프스에서 맛보는 라면은 융프라우 정상에서의 사발면으로 충분.. ㅋ 내려가는 캐빈에는 나 혼자 타게 되었다..덕분에 신나게 이리저리 사진들을 찍어본다.. 어김없이 남아있는 한글 낙서..이런 것 좀 안하면 안되겠니? -.- 세월이 느껴지는 캐빈.. 요런 탑 지나갈 때가 가장 스릴있다는.. ㅎ 여기까지는 차로도 올라올 수 있나 보다.. 이건 왜 또 찍었을까.. ㅋ 오른쪽으로 볼프강 호수가 펼쳐진다..아무리 봐도 멋진 풍경.. 낡은 유리창 너머로 봐도 멋진 풍경..그래도 ..
20170831 : 장크트길겐.. 츠뵐퍼호른 정상에서..
20170831 : 장크트길겐.. 츠뵐퍼호른 정상에서..
2018.01.06케이블카 도착역에서 좌우로 하이킹할 수 있는 길들이 나있는데..우선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보기로 한다.. 도착역 위로 올라왔다..군데군데 벤치가 있지만 햇살이 너무 강해서 앉아있기 힘들다..사진 찍는다고 선글라스도 안쓰고 다니기에 더더욱.. ㅋ 저 아래 건물은 레스토랑..도착역에도 식당이 있다.. (무려 봉지 신라면을 끓여서 판다.. ㅎ) 저 멀리에도 호수가.. 호수 반대편으로는 높다란 산에 펼쳐진 목초지와 알프스 봉우리들이 쭉~ 펼쳐져 있다.. 사이사이로 길이 보이는 거 보니 저리로 다 하이킹이 가능한 듯.. 저곳이 가장 높은 곳..두브로브니크 흐르지산도 그렇고.. 다흐슈타인도 그렇고..높은 곳에는 늘 십자가가.. 케이블카 도착역 아래로 보이는 장크트길겐.. 저 커플은 아까 케이블카 탈 때 내 바로..
20170831 : 장크트길겐.. 케이블카를 타고 츠뵐퍼호른 정상에 오르다..
20170831 : 장크트길겐.. 케이블카를 타고 츠뵐퍼호른 정상에 오르다..
2018.01.06자그마~한 4인용 캐빈에..생면부지의 사람들과 옹기종기 앉아 정상으로 올라간다.. 출발~~ 저곳이 버스 정류장.. 위로 올라갈수록 볼프강 호수의 옥색 물빛이 눈에 들어온다..오늘도 하늘은 정말 화창하다..많이 타겠다.. ㅎ 저 차들은 왜 잔디밭 한가운데 줄지어 서있는 걸까.. 여기도 패러글라이더들이..산비탈에 자리잡은 예쁜 집들은 마치 스위스 같은 풍경이다.. 저쪽은 스트로볼 방향..그 뒤로 바트이슐과 할슈타트가 이어진다.. 저~ 멀리 보이는 산 꼭대기가 샤프베르크..저곳을 올라가는 산악열차와 여기 츠뵐퍼호른 케이블카 중에서 고민했었는데.. ^^ 금새 높이가 올라간다.. 이따가 돌아갈 때는 버스가 아니라 배를 타고 가볼까? 하는 생각을 문득 했다..배편이랑 시간표 좀 검색해 봐야겠다.. 오랜 세월만큼 유..
20170831 : 할슈타트.. 할슈타트에서 장크트길겐으로
20170831 : 할슈타트.. 할슈타트에서 장크트길겐으로
2018.01.01내일이면 이곳을 떠나 마지막 여행지인 빈으로 간다..오늘이 할슈타트에서, 아니 잘쯔감머굿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인 셈.. 아직 할슈타트의 그 유명한 포인트를 못가봤지만..내일 아침도 있으니.. (라고 생각했으나 이때는 미처 몰랐다.. 내일 날씨가 그렇게 변할 줄.. ㅋ) 원래 계획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바트 이슐을 다녀올 생각이었지만..엊그제 할슈타트로 들어오면서 스쳐 지나갔던 장크트길겐의 풍경이 아른거려서 급 일정을 변경했다..여행사에서 사전에 챙겨준 시간표 등이 소용없게 되었으니 오늘은 바짝~ 정신차리고 다녀야 한다.. ^^ 오늘도 일찍 눈이 떠지고..창밖의 풍경은 여전히 멋지고.. 오늘도 방으로 배달된 조식을 든든하게 챙겨먹고 길을 나선다..숙소 바로 앞의 윗길로 가본다.. 버스 정류장이 있는 할슈타트..
20170830 : 할슈타트.. 배를 타고 오버트라운에서 할슈타트로..
20170830 : 할슈타트.. 배를 타고 오버트라운에서 할슈타트로..
2017.12.30세번의 로프웨이를 타고 밑으로 내려왔다..잠시 의자에 앉아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했고..버스는 아침의 반대 방향으로 달려간다.. 버스가 오버트라운에 들러서 마을 안을 잠시 돌고 있는데..문득 여기서 내려서 배를 타고 할슈타트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급히 버스를 내렸다.. 구글 지도를 켜고 선착장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배가 끊어졌을 수도 있지만..그러면 다시 돌아와서 버스 타면 되니까.. ^^ 여유로운 일정의 여행에서 가능한 살짝의 일탈이랄까? ㅋ덤으로 평화로운 마을 오버트라운을 좀 둘러볼 수 있다.. 저 배(증기선?) 표지판을 따라 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저 철길은 할슈타트 건너편을 지나 빈과 잘쯔부르크까지 이어진다..내일 모레면 나도 기차로 빈으로 간다.. 표지판을 따라 선착장에 도착했다....
20170830 : 할슈타트.. 다흐슈타인 하이킹.. 3/3
20170830 : 할슈타트.. 다흐슈타인 하이킹.. 3/3
2017.12.24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전망대인 파이브 핑거스로 간다..여기도 한 20여분 걸어가야 한다.. 로프웨이 정류장에서 왼쪽으로 가면 샤크..오른쪽으로 가면 파이브 핑거스다.. 이곳이 패러글라이딩으로 유명하단다..많은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더라.. 파이브 핑거스까지는 이런 평탄한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 된다..샤크로 가는 길보다 더 편안한 길.. 할슈타트 호수 쪽으로 오니 패러글라이더들이 더 많이 보인다.. 할슈타트 호수와 마을들 위로 자유롭게 날고 있는 패러글라이더들의 모습이 그림이다..(괜찮아 보여서 셔터스톡에 올렸는데 팔리지는 않더라는.. ㅋ) 이곳을 지나는데 한 아가씨가 아는 척을 한다..선글라스를 벗으니 내가 머무는 할슈타트 숙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다..어제 내 체크인을 도와줬던.. 오늘이 쉬는 ..
20170830 : 할슈타트.. 다흐슈타인 하이킹.. 2/3
20170830 : 할슈타트.. 다흐슈타인 하이킹.. 2/3
2017.12.23천천히 둘러보며 왔던 길이니..이번엔 열심히 걷는 것에만 집중.. ^^ 어느새 로프웨이 정류장이 보인다.. 빙하가 올려다 보이는 이정표 앞 벤치에 앉아 잠시 다리를 쉬지만..햇살을 피할 수가 없다.. ㅎ 저 하늘 위로 비행기가 날아간다.. 저 길은 섹션 3로 이어지는 길.. 일정 높이 이상으로는 아예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고.. 그 위로는 빙하가 자리잡고 있다.. 눈 앞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풍경..(아래 사진들을 구글포토가 이어서 만든 것..) 빙하 쪽을 줌으로 최대한 당겨본다.. 아이슬란드에서 만난 빙하와는 사뭇 다르고..샤모니에서 만난 빙하와 비슷한 느낌..같은 알프스라서 그럴까.. ㅎ 절벽의 저 스크래치(?)는 빙하기 만든 것이겠지.. 섹션 3로 가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인지..세번째 정류장으로 이동..
20170830 : 할슈타트.. 다흐슈타인 하이킹.. 1/3
20170830 : 할슈타트.. 다흐슈타인 하이킹.. 1/3
2017.12.23내가 산 것은 파노라마 티켓이기에..바로 섹션2까지 올라간다.. 우선 첫번째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간다.. 저 밑으로 보이는 마을은 오버트라운..(왼쪽 저 멀리 할슈타트도 보인다..) 다음에 다시 잘쯔감머굿을 찾을 기회가 있으면 숙소를 할슈타트가 아니라 오버트라운에 잡는 건 어떨까 싶다.. 로프웨이를 탈 때면 저 기둥을 지날 때의 느낌이.. ㅋ 해발 1,350m의 첫번째 역에 도착..섹션 1이라 불리는 이곳에서 얼음 동굴, 맘모스 동굴 등의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난 섹션 2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로프웨이에 오른다..내 옷이 유리창에 살짝 비쳤네.. ㅋ 고도가 꽤 높아졌다.. 첫번째 구간보다 길고 가파른 거 같다.. 해발 2천 미터가 넘어서니 나무가 사라졌다.. 두번째 역에 도착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