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10404 : 올해 벚꽃도 이렇게..
20210404 : 올해 벚꽃도 이렇게..
2021.04.04작년에도 벚꽃을 제대로 못 즐겼다고 투덜거렸던 거 같은데.. 올해도 별로 다르지 않다.. -.- 카메라 들고 나서보기는 커녕.. 핸폰으로 찍을 기회도 흔치 않다.. 택시로 출근하는 날 아침에.. 봄을 맞아 차에 뭘 좀 달아줬다.. M5에만 순정으로 달려나오는 도난 경보 시스템(잠금/열림 부저도 활성화된다)과.. 도어 램프(문 열면 바닥에 마크가 뙇~)를.. (업체의 작업 사진은 여기로~ 도어 램프 작업 사진은 안올리셨네.. ㅋ) 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기에.. 가까이에 있는 창릉천에 가보았더니.. 벚꽃이 한창이었다.. 내년에는 좀 더 여유롭게.. 가능하면 다른 나라에서.. 벚꽃을 만나볼 수 있으려나.. **** 어도비 플래쉬 지원이 끊겨서 어쩔 수 없이 사용을 미루던 새 에디터로 왔는데.. 좀 헷갈리기는..
대한민국 지도가 보이는 코스..
대한민국 지도가 보이는 코스..
2020.12.02푸른솔 포천 GC.. 어떻게 여기에다 골프장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진입도로 놓다가 파산했다는 소문이.. ㅋ)
20201031 : 2020년 가을.. with iPhone 12 pro..
20201031 : 2020년 가을.. with iPhone 12 pro..
2020.11.15가을이 한창인데.. 여행 자체가 무리인 요즘.. 그동안 내 헤어스타일을 책임져주던 디자이너가 그만두기로 했다는 소식에..조금 이르게 펌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어느새 물든 단풍에 가을을 느껴본다.. 이번에 교체한 아이폰 12 프로의 카메라.. 스펙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아이폰의 소위 '갬성'을 담당하던 노란끼가 많이 빠졌다고 하던데..나는 마음에 든다.. 카메라에 담고 싶은 풍경을 자주 만날 수 있다면 더 행복한 일이 되겠지.. 2020년 가을도 이렇게 지나간다..
20201027 : 출근길.. 문득 가을..
20201027 : 출근길.. 문득 가을..
2020.11.15차를 회사에 두고 와서 택시로 출근하는 날이면..걸어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만나곤 한다.. 코로나로 정신없이 한해가 지나가는 와중에..가을이 문득 곁에 찾아왔다.. 여느 해처럼 또 훌쩍 곁을 떠나가겠지만.. 2020년 가을 아침이 가슴에 남았다..
20200825 : 차 없는 출근길..
20200825 : 차 없는 출근길..
2020.09.07회사에 차를 두고 온 다음 날은..여지없이 택시를.. 코로나 이전에는 버스도 타곤 했는데..요즘은 핑계김에 100% 택시로 이동을.. ㅋ 그래도 좋은 점은..차로 이동할 때는 볼 수 없는 이런 풍경을 자주 만나게 된다는 것..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해 보자~~
멋진 하늘.. 집에서..
멋진 하늘.. 집에서..
2020.09.072020년 여름..
멋진 하늘.. 필드에서..
멋진 하늘.. 필드에서..
2020.09.072020년 여름..
20200823 : 일요일이 지나가는 시간..
20200823 : 일요일이 지나가는 시간..
2020.08.23잠깐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석양과 어울리고 있었다..횡단보도에 서서 한컷.. 초승달도 얼굴을 내밀고 있기에 2배 줌..폰카의 한계를 아쉬워하며.. 서쪽 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이렇게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어느덧 8월도 마지막 주에 들어선다..
20200517 : 곧 여름이 오려나..
20200517 : 곧 여름이 오려나..
2020.05.24어머니 모시고 재난지원금으로 저녁 먹으러 나서다가..연두빛이 너무 고와서.. 이 고운 빛도 곧 사라지고..뜨거운 여름이 곧 찾아오겠지.. 올 봄은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
20200408 : 벚꽃 엔딩은 아직..
20200408 : 벚꽃 엔딩은 아직..
2020.04.11어제 차를 두고 온 덕분에..이렇게 아침에 잠깐 벚꽃을 만난다.. 제대로 된 벚꽃 놀이는 내년으로.. ㅋ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쁘다.. 중국이 예전처럼 돌아가고 있지 않아서인가.. -.-
20200405 : 2020년 봄은 이렇게..
20200405 : 2020년 봄은 이렇게..
2020.04.05백만년만의 포스팅..2017년 여행기는 언제나 마무리할 건지.. ㅜㅜ 봄이 와도 온 거 같지 않은 요즘.. 세차를 맡기고 우두커니 앉아있기는 머해서..마스크를 쓰고 주변을 천천히 걸어 보았다.. 화사한 햇살 아래..화사한 벚꽃과 연두빛 새잎들.. 이 난리 속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는구나.. 곧 여름 무더위가 덮쳐오겠지.. -.-a
이곳 저곳..
이곳 저곳..
2019.09.07벌써 2년째 여행은 꿈도 못꾸고.. 집과 회사..그리고 근처 이곳 저곳들만 폰으로 담아본다.. 이전 직장..상암동으로 옮겨오기 전 현 직장..오랜 시간을 보냈던 여의도도 모습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마포의 한 루프탑 바에서.. 술 마시는 일이 많아지면서..회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택시로 출퇴근하는 날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택시를 기다리면서.. 집 앞 화정역 주변으로 먹고 마시는 집들이 엄청 많다..요즘 같은 때 장사들이 잘 될까 살짝 걱정될 정도로.. 회사 선배와 스크린 한판 후 쏘맥을 마신 포장마차..비 내리는 게 컨셉인.. ㅋ 회사 동료를 떠나보내던 날..170일 파업이 벌써 7년 전이다.. 사무실에서 북향인 창문을 바로 등지고 앉아있다.. 요즘은 정말 동남아에서나 볼 수 있는 구름과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