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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 다카마쓰.. 야시마산 전망대.. (with iPhone)
20230609 : 다카마쓰.. 야시마산 전망대.. (with iPhone)
2023.10.02어제는 비가 와서 쉬엄쉬엄 보냈지만.. (쇼도시마 못 다녀온 거는 영 아쉽네.. ㅜㅜ) 오늘은 날씨도 좋겠다.. 아주 빡세게 보낼 예정.. 내일이면 벌써 귀국이니.. ㅎ 우선 다카마쓰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시마산 전망대에 올라간다.. 가는 방법이 만만치 않아 렌터카가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일찍부터 서두르면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다.. (야경을 보려면 렌터카 밖에 방법 없음..) 고토덴 가와라마치역에서 시도선을 타고 야시마역까지 이동.. 창밖으로 보이는 일본 소도시의 한적한(무료한?) 풍경을 보며 자그마~한 야시마역 도착.. 역 바로 앞이 셔틀버스 탑승장이다.. (오른쪽 간판 뒤 공터에 선다..)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려 정상의 주차장에 도착.. 중간중간 내려서 들러볼만한 곳들..
20230608 : 다카마쓰.. 붓쇼잔 온천 다녀오기.. (with iPhone)
20230608 : 다카마쓰.. 붓쇼잔 온천 다녀오기.. (with iPhone)
2023.08.06꽤 굵어진 빗줄기에 신발은 젖어오고.. (호텔 에어컨 바람에 다 마르기야 하겠지만.. ㅎ) 천천히 고토덴 리쓰린공원역으로 걸어간다.. 2010년에 왔을 때와 반대로 걸어가는 거네.. ^^ 앙증맞은 고토덴 열차를 타고 붓쇼잔역에서 내렸다.. 온천까지는 1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좀 위험했다.. 일본에서도 가끔 과속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 드디어 온천 도착.. 겉 모습이 너무 모던한 거 아니냐는.. 입구에서 입장권과 타월 한장을 결제하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 이곳은 온천하고 나와서 쉬는 곳.. 저~ 끝에 온천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이곳 탄산온천이라 탕에 들어가 있으면 온 몸에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온다.. 미끌거리는 느낌도 매우 좋고.. 그래서 미인탕이..
20230608 : 다카마쓰.. 리쓰린 공원 산책.. (with iPhone)
20230608 : 다카마쓰.. 리쓰린 공원 산책.. (with iPhone)
2023.08.05아침부터 잔뜩 흐리고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 하늘이다.. 어제 열심히 돌아다니기도 했고.. (고토히라궁 올라갔다 와서 와카야마에서도 계속 걸었으니.. ㅎ) 어제 늦게까지 톡으로 업무를 좀 하기도 한 핑계로.. 조식 챙겨먹고 온천 좀 하다가 점심 때 쯤 호텔을 나섰다.. 원래는 일찍 호텔을 나서 쇼도시마를 다녀오는 것이었는데.. (결국 못가본 쇼도시마.. ㅋ) 리쓰린 공원을 갔다가.. 붓쇼잔 온천에 들러 돌아오기로 했다.. 우선 아케이드 우동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시간이 넉넉~하니 리쓰린 공원까지는 걸어가기로.. 평평~한 지형에 자전거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다카마쓰의 지하도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이 많다.. 기본적으로 완만~한 경사에.. 가운데는 자전거를 끌고 오르내릴 수 있는 형태...
20230607 : 오카야마.. 고라쿠엔.. 오카야마 -> 다카마쓰.. (with iPhone)
20230607 : 오카야마.. 고라쿠엔.. 오카야마 -> 다카마쓰.. (with iPhone)
2023.07.30일본 몇대니 모 이런 거 얘네들은 참 좋아하는 거 같은데.. 아무튼 일본 3대 정원의 하나라는 고라쿠엔.. 나머지(미토 카이라쿠엔, 카나자와 겐로쿠엔)도 가볼 날이 있겠지.. 오카야마성에서 다리를 건너오면 여기인데.. 정문은 300m, 남문은 50m이니 당연히 남문으로.. ㅋ 오카야마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면 정문으로 도착하니.. 올 때와 갈 때 한번은 꽤 걸어야 하는 거 같다.. 라고 위안을 삼았다.. ㅎ 그냥 천천히 돌아다니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이 좋다.. 넓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작은 언덕도 있다.. 도심 한복판에 저런 새가..? 저기 오카야마성도 보인다.. 웨딩 촬영을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하늘이 또 흐려져 온다.. 슬슬 역으로 이동해서 다카마쓰까지 가야.. 버스 기다리면서.. 오카야마..
20230607 : 고토히라 -> 오카야마.. 오카야마성 앞까지만.. (with iPhone)
20230607 : 고토히라 -> 오카야마.. 오카야마성 앞까지만.. (with iPhone)
2023.07.30오카야마역에 도착했다.. 중간에 세토내해를 지나가는 세토대교를 지났는데.. 그 길이가.. 오~ 오늘부터 숙박은 다카마쓰이기 때문에.. 오카야마에서는 오카야마성과 고라쿠엔만(둘이 붙어 있으니.. ㅋ) 둘러볼 예정이다.. 우선 코인라커에 트렁크 집어넣기.. 여기는 스이카로 지불과 열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었다.. (맡길 때 사용했던 스이카로 찾을 때 문을 여는 것..) 재래선(오카야마역은 신칸센도 지나는 역이라..) 개찰구 앞에 있는 라커에 집어넣었다.. 이따가 다카마쓰로 갈 때도 이리로 들어갈테니.. 여기도 상당히 복잡하다.. ㅋ 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는데.. 그리 멀지 않아 보이기도 했고.. 중간에 어제 찾은 밥집도 들릴 수 있을 거 같아서 걷기로 했다.. 뜨거운 햇살에 곧 후회를 했는데.. ㅜㅜ..
20230607 : 고토히라.. 고토히라궁 다녀오기.. (with iPhone)
20230607 : 고토히라.. 고토히라궁 다녀오기.. (with iPhone)
2023.07.29고토히라에 오는 이유는 온천.. 그리고 고토히라궁 다녀오기.. 78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등산에 가까운.. ㅋ 비가 아니었으면 어제 오후에 올라갔다 왔을텐데.. 그럼 오늘 기절했으려나.. ㅎ 이번 여행의 일정은 계속 변경되고 있는데.. 창밖을 내다 보니.. 오늘 날씨는 괜찮을 거 같다.. ^^ 우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긴 후 고토히라궁으로 올라간다.. 입구의 상점가.. 아직은 여유롭지만.. 이제 고난의 시작이다.. ㅜㅜ 그래도 이런 하늘과 초록.. 뒤돌면 보이는 이런 풍경에 힘을 내본다.. 뭔가 나타났지만.. 1/3도 지나지 않았다.. ㅋ 계~속 걷는다.. 정상에 꽤 가까워졌다.. 잠시 쉬워본다.. 원래도 잘 흘리는 땀이 흠뻑.. ㅎ 정말 마지막 계단.. 그런데 진짜 가파르다.. 정신 놓..
20230606 :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고토히라 거닐기.. (with iPhone)
20230606 :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고토히라 거닐기.. (with iPhone)
2023.07.28이제는 여행을 계획할 때도 대~충 얼개만 잡고.. 돌아와서 여행기도 대~충 사진만 남긴다.. (우선 아이폰 사진들부터올리고.. Z5 사진은 따로 올릴 예정..) 그러고 보니 이전 홋카이도 여행부터 사진만 남겼네.. ㅋ (미야자기 골프 여행 사진은 올리지도 않았구만..) * * * *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인천공항.. 금새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했는데.. 비.. 라니.. 모 6월이 '바이우'라는 일본 장마철이긴 하다만.. ㅜㅜ 공항에서 바로 고토히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표 자판기에 스이카를 사용할 수 없어서 현금 구매.. 조금이라도 환전 해오기를 잘했네.. 숙소인 고토산가쿠 로비.. 이 때 정원이 멋지네~ 생각만 하고 가보지를 못했다.. ㅋ 비는 내리지만 나서본다.. 고토히라궁 참배길 입구로 향하는 ..
20230717 : 퇴근길 노을..
20230717 : 퇴근길 노을..
2023.07.19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니.. 서쪽 하늘이 이렇게 불타고 있었다..
20230711 : 퇴근길 무지개..
20230711 : 퇴근길 무지개..
2023.07.19장마비 잠시 그친 순간.. 서쪽 하늘이 열리며 해가 나오더니 무지개가 떴다.. 서울에서는 무척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주유 대기하느라 가장 선명할 때 담지 못해서 아쉬울 뿐..
20230624 : 써머 타이어 교체..
20230624 : 써머 타이어 교체..
2023.06.252017년 5월말 지금의 530i를 출고한 후에.. 2018년 9월에 휠을 교체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굿이어 런플랫 타이어.. (당시의 기록은 여기에..) 올해 정기검사를 받으며 전륜이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마모되었다고 하여.. 4쪽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후륜은 트레드가 좀 남았다고 하지만.. X드라이브 모델이기도 하고 짝짝이는 싫어서 동시에.. ㅋ) 어떤 타이어로 할지 잠시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결국 선택은 미쉐린 PS5.. 윈터 타이어를 보관하고 있는 가게에 가격을 물어보고 예약.. 오늘 휘리릭~ 교체하고 왔다.. 어느새 7년차가 된 녀석.. 전륜은 245 / 40 ZR 19.. 후륜은 275 / 35 ZR 19.. 미쉐린 특유의 체크 패턴.. 교체 후 얼라인먼트 체크.. 별 이상은 없는데..
2023년 첫번째 여행을 마치고..
2023년 첫번째 여행을 마치고..
2023.06.10비처럼 오락가락하던 일정은.. 실제로는.. 2023. 6. 6. (화)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1박) 2023. 6. 7. (수) 고토히라 -> 오카야마 -> 다카마쓰 (2박) 2023. 6. 8. (수) 다카마쓰 -> 붓쇼잔 -> 다카마쓰 (3박) 2023. 6. 9. (금) 다카마쓰 -> 마루가메 -> 스씨마노미야 -> 치치부가하마 -> 다카마쓰 (4박) 2023. 6. 10. (토) 다카마쓰 -> 인천 이 되었다.. 비는 첫날과 셋째날에 내렸고.. 덕분에 쇼도시마는 포기.. 모 대신 갔던 붓쇼잔 온천이 너무 좋았어서 큰 아쉬움은 없다.. ^^ DSLR보다 가벼운 미러리스로 열심히 사진 찍어보겠다는 의지와 달리.. 아이폰으로 찍은 게 더 많은 거는 안 비밀.. ㅋ (하지만.. 사진 퀄리티..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05.14코로나가 사그러 들면서 문득 문득 여행을 꿈꿔보기는 했지만.. 이번 주에 뭐에 홀린듯이 일본 여행을 예약해 버렸다.. 도쿄나 오사카 등에는 한국사람들 밖에 없다고 하니.. 그나마 소도시에 해당하는 다카마쓰와 그 주변 지역으로.. 일단 일정은.. 2023. 6. 6. (화)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1박) 2023. 6. 7. (수) 고토히라 -> 다카마쓰 -> 쇼도시마 -> 다카마쓰 (2박) 2023. 6. 8. (목) 다카마쓰 -> 마루가메 -> 스씨마노미야 -> 치치부가하마 -> 다카마쓰 (3박) 2023. 6. 9. (금) 다카마쓰 -> 오카야마 -> 다카마쓰 (4박) 2023. 6. 10. (토) 다카마쓰 -> 인천 6. 6. 과 6. 9. 오후 일정이 좀 여유로운 편.. ㅋ 출발 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