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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후지노미야 & 시즈오카 둘러보고 집으로..
20251101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후지노미야 & 시즈오카 둘러보고 집으로..
2025.11.29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어제 내린 비가 후지산 정상에는 눈으로 쌓였나 보다..마지막 날까지 럭키하다.. ^^ 그런데 시라이토 폭포 쪽으로 올라가는 동안 구름이 잔뜩 몰려온다..럭키는 끝난건가.. 폭포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공식 주차장은 5백엔.. 조금 올라가면 사설 주차장 180엔 짜리가 있다.. ^^)후지산이 가려져 있어서 마침 오픈한 커피점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오토토메 폭포 바로 옆에 자리잡은 집이다.. 다행히 구름이 조금씩 걷히는 것 같아서 밖으로 나왔다..우선 오토토메 폭포부터.. 그리고 시라이토 폭포 쪽으로 내려간다..이 순서로 이동하면 후지산 조망 포인트로 올라갈 때 힘들어서 싫어하지만..아직 후지산이 제대로 모..
20251031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아사기리 잼보리 골프클럽..
20251031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아사기리 잼보리 골프클럽..
2025.11.29어느새 마지막 라운딩이다..귀국은 내일이지만.. ^^ 그런데 비 예보도 있고..하늘도 심상치 않다.. 진행팀에서 준비되었으면 일찍 출발하라고 한다..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니.. 비 좀 맞을 수 있다는 각오를 하고 출발~ 이 홀에 와서 숨이 막히는 줄 알았다..이른 아침의 잔잔한 호수에 비친 후지산이라니.. 와우~ 배고 고프지를 않아서 츠케멘을 시켰다..(오늘 라운딩 요금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점심이 불포함.. -.-)세번의 골프장 점심 중 가장 별로였다는.. ㅎ 후반 시작~아직 비가 내리지 않는다.. ^^ 그런데 후반에 사단이 났다.. 5번 홀 그린플레이를 마치고 카트에 타려는데..내 백에 5번과 6번 아이언이 없다.. ㅜㅜ 여러개 들고가는 어프로치도 아니고 롱 아이언이 없다니..이..
20251030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리버후지 컨트리클럽..
20251030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리버후지 컨트리클럽..
2025.11.29오늘도 화창하다~ ^^ 오늘 가는 리버후지 컨트리클럽은 세번의 라운딩 중 가장 저렴하고 시내에서도 가장 가까운 곳..그렇다고 코스가 나쁜 것은 절대 아닌 인기 구장.. 어제 후지클래식이 후지산 코앞에서 라운딩하는 것이라면..오늘 여기 리버후지는 후지산을 멀리서 바라보며 라운딩하는 것.. 가장 유명한 9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풍경.. 요건 동반자가 시킨 햄버거.. 요건 내가 시킨 연어 스파게티..맛은 쏘쏘..맥주 대자가 최고.. ㅋㅋ 후반을 시작하니 후지산 중턱에 구름이 걸렸다..이것도 멋지네.. 라우딩을 마치고 후지노미야 시내에 있는 후지산 세계유산센터에 왔다..폐관시간이 임박하기도 했고..아까 후지산 중턱에 걸렸던 구름이 전체를 덮어 버려서 어쩔까 하다가..
20251029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후지클래식..
20251029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후지클래식..
2025.11.29어제 체크인하고 보니 내 방 창문으로 후지산이 보인다..아침에 일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커튼을 걷어보니..여전히 구름 속.. -.- 그래도 오늘 예보대로 곧 구름이 걷히고 모습을 드러낼 거라고 믿는다.. ㅎ 씻고 조식을 먹으러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구름이 꽤 걷혔는데 후지산 주변에만 머물러 있다.. ㅋ 조식 먹고 출발 준비를 마치자..드디어 파란 하늘과 함께 후지산이 모습을 드러냈다~~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기 전에 일본 감성을 대표하는 전선?과 함께 담아본다.. 후지산과 제일 가까우면서 모든 홀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후지클래식.. 해발고도도 꽤 높은 곳인데..올라오는 동안 다시 구름이 몰려와서 후지산을 꽤 가려 버렸다..그래도 워낙 변화무쌍한 날씨이니 라운딩하면서 자..
20251028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후지시로..
20251028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후지시로..
2025.11.29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후지산 주변 골프장에서의 라운딩.. 3번의 라운딩을 위해 4박 5일의 여행을 계획했다..그동안 입국하는 날과 귀국하는 날 모두 무리해서 라운딩을 했었는데..이번에는 여유롭게 중간에만 라운딩을 잡았다..물론 비가 온다든가 하는 변수가 발생하면 달라질 수 있었지만..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 제주항공으로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렌터카 잘 빌려서 점심을 먹으러 출발~(인기가 많은 지역이라 그런가.. 렌터카가 그동안 빌렸던 중에 가장 낡았다는.. ㅎ) 시즈오카 지역에만 있는 사와야카 함바그..시내에 있는 점포는 몇시간씩 웨이팅이 필요한데..우리는 공항에서 가까운 시마다시에 있는 점포로 오픈런을 했다.. 여전히 맛있는 함바그..근데 처음 먹었을 때와 같은 감동은 없는 거 같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