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20110920 : 흔한 가을 하늘..
20110920 : 흔한 가을 하늘..
2011.09.20출근길.. 늘 똑같은 자리.. 늘 똑같은 사진.. [20110920 추가] 점심시간.. 땡땡이치고 싶다.. ㅎ
20110823 : 어느새 가을 하늘..?
20110823 : 어느새 가을 하늘..?
2011.08.23처서였던 오늘.. 이른바 '머리 올리기'라는 골프 첫 라운딩을 다녀왔다.. 배우기 시작한지 한달 반만이라(-.-) 예상대로 성적은 부끄러웠지만.. 돌아오는 길 차창 밖으로 올려다 보이는 하늘은 어느새 성큼 가을의 그것이었다.. 가을은 맞이하기가 늘 좀 두려운데.. 그렇다고 피해갈 수도 없으니.. ㅎ 시간도 계절도.. 나를 기다려 주지는 않는다.. [20110825 추가] 점심시간.. 햇살은 좀 따가웠지만.. 구름이 넘 예뻤다..
20110518 : 출근길에..
20110518 : 출근길에..
2011.05.18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는데.. 눈앞의 풍경이 주는 느낌이 꽤 괜찮았다.. 공해에 찌든 서울 한복판에서 느끼기 쉽지않은.. 깨끗함과 상쾌함.. 핸폰으로 담아봤는데.. 그 느낌까지 담기는 어렵네..
핸폰 스냅..
핸폰 스냅..
2011.04.29Five For Fighting 'Tuesday' 비온 뒤 맑은 햇살.. 막 돋아나는 연두빛 새순.. 봄빛이 한창인 요즘.. 오가면서 핸폰으로 담아본 모습들.. 기본카메라.. 비넷.. 정작 맘 잡고 나서보려던 이번 주말은.. 폭우와 황사라니.. ㅎ 이러다 올해 봄도 훌쩍 지나가 버리겠네.... [20110503 추가] 어느새 사라져가는 연두빛이 아쉬워.. 녹색이 강조되도록 설정하고 핸폰으로 찍어봤는데.. 생각만큼 강조가 안되었다.. ㅎ 아침부터 회의하러 간 광화문.. 회사 앞..
20110413 : 윤중로 벚꽃..
20110413 : 윤중로 벚꽃..
2011.04.13어쩌다 보니 같이 저녁을 먹은 후배들과 윤중로를 걷게 되었다.. 벚꽃은 어느새 꽃망울을 꽤 터뜨리긴 했지만 만개까지는 조금 더 있어야할 거 같다.. 첨엔 KBS 근처까지만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걷다 걷다 국회 뒤까지 가서 한강변으로 당산역까지 걸어갔다.. ㅜㅜ 차 세워둔 증권거래소까지는 택시 타고 돌아왔다는.. ㅋ 첨으로 야간에 GF2로 찍어봤는데.. 아직 설정에 익숙하지 않아 버린 사진이 태반이라는.. -.-a (소문대로 고감도에서는 노이즈도 많다..) 인석은 주간이나 광량 풍부할 때나 꺼내야겠다.. ㅋ 무엇보다.. 14미리(FF 28미리 화각)의 광각 단렌즈로 눈높이 이상에 있는 벚꽃을 담기는 영 무리다.. ㅎ 아무튼.. 이렇게 벚꽃도 봄도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곧 지나가겠지.. ^^ 어쩌다 보..
20101106 : 단풍은 낙엽으로..
20101106 : 단풍은 낙엽으로..
2010.11.06밀린 일도 해야하고.. 익휘 결혼식도 있어서 사무실에 나왔다.. 또 다시 일은 안하고 딴 짓만 하다가.. 시내에 있는 익휘 결혼식장을 향해 사무실을 나섰다.. 난장판일 시내 교통상황과 시내 호텔의 주차장 상황을 고려해.. 백만년만에.. 그것도 주말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ㅎ 여의나루역까지 걸어가는 길.. 며칠 사이.. 단풍이 물들어 터널처럼 하늘을 가렸고.. 낙엽이 떨어져 카펫처럼 길을 덮었다.. 이렇게 또 한번의 가을이 가고 있다.... 그리고.. 일은 그대로 쌓여있다.. ㅜㅜ * 그나저나.. 맨날 갤럭시로만 사진을.. 보관함에서 D700을 꺼내는 날은 언제일런지.. ㅋ
20101024 : 가을 짙어가는 일요일 오후..
20101024 : 가을 짙어가는 일요일 오후..
2010.10.24어느새 물들기 시작한 가로수 위로 맑은 햇살이 더해지는 모습을.. 사무실에서 멍하니 내다보다 핸폰으로라도 담아봐야지 싶어 후다닥 나갔다 왔다.. 미처 즐기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을이 깊어간다....
20100928 : 가을이 익어간다..
20100928 : 가을이 익어간다..
2010.09.28회사 옆길에는 감나무가 있다.. 외부 회의가 있어 나서는 길에 올려다 보니 어느새 발갛게 익어가고 있어 핸폰으로 담아봤다.. 이렇게 가을이 온다.. 이 길이 오가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길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순간은 흔치 않다.. ㅎ
20100720 : 오늘 아침 하늘..
20100720 : 오늘 아침 하늘..
2010.07.20핸폰 내밀려고 창문을 내린 그 잠깐 동안 차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열기.. -.- '하늘'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볼까나.. ㅎ
20100526 : 간만에 푸른 하늘..
20100526 : 간만에 푸른 하늘..
2010.05.26출근길.. 간만에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다.. 하지만 난 전혀 그러지 못하다.. 머리도.. 가슴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20100527 추가] 어제가 13년만에 가장 맑은, 시정이 먼 날이었단다.. 그 얘기를 들은 누군가가 그랬다.. 그럼 앞으로 이런 날씨 몇번 못보겠다고.. 위 사진의 원본.. 어제 퇴근길 원효대교 위.. 서쪽 하늘이 넘 멋져서 핸들을 돌려 계속 달려가고만 싶었다.. 위 사진을 TiltShift로 수정해 본 사진..
20100507 : 회사 나가는 길..
20100507 : 회사 나가는 길..
2010.05.07언제나 출근할 수 있을까.. 햇살은 이리도 눈부신데.. 역시나 아이폰으로 찍어서.. TiltShift로 손봤다.. 볕이 좋으니 크게 올려도 봐줄만 하네.. 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0412 : 여의도.. 벚꽃 내리는 날..
20090412 : 여의도.. 벚꽃 내리는 날..
2010.03.07이달 중순이 지나면 남쪽에서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이달 하순이면 서울까지 올라올 거란다.. 미야지마를 가보려던 계획은 틀어졌지만.. 여의도의 벚꽃은 어느덧 11년째 보게 되겠지.. ㅎ (모.. 11년째 나랑 상관없는 축제도 벌어질 것이고.. ㅋ) 작년 4월 벚꽃 거의 떨어져가던 즈음에.. 출근하면서 똑딱이로 몇장 찍었던 사진들이다.. (예전 홈피서 가져온..) 당시에는 서울시의 삽질로 먼지가 날리고 있었고.. 완공되었다는 지금은 휑~하게 되어있는 곳이라.. (도대체 왜? 몰?한거냐? -.-) 올해는 어떤 모습일지는.. 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