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01031 : 2020년 가을.. with iPhone 12 pro..
20201031 : 2020년 가을.. with iPhone 12 pro..
2020.11.15가을이 한창인데.. 여행 자체가 무리인 요즘.. 그동안 내 헤어스타일을 책임져주던 디자이너가 그만두기로 했다는 소식에..조금 이르게 펌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어느새 물든 단풍에 가을을 느껴본다.. 이번에 교체한 아이폰 12 프로의 카메라.. 스펙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아이폰의 소위 '갬성'을 담당하던 노란끼가 많이 빠졌다고 하던데..나는 마음에 든다.. 카메라에 담고 싶은 풍경을 자주 만날 수 있다면 더 행복한 일이 되겠지.. 2020년 가을도 이렇게 지나간다..
20201027 : 출근길.. 문득 가을..
20201027 : 출근길.. 문득 가을..
2020.11.15차를 회사에 두고 와서 택시로 출근하는 날이면..걸어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만나곤 한다.. 코로나로 정신없이 한해가 지나가는 와중에..가을이 문득 곁에 찾아왔다.. 여느 해처럼 또 훌쩍 곁을 떠나가겠지만.. 2020년 가을 아침이 가슴에 남았다..
20200825 : 차 없는 출근길..
20200825 : 차 없는 출근길..
2020.09.07회사에 차를 두고 온 다음 날은..여지없이 택시를.. 코로나 이전에는 버스도 타곤 했는데..요즘은 핑계김에 100% 택시로 이동을.. ㅋ 그래도 좋은 점은..차로 이동할 때는 볼 수 없는 이런 풍경을 자주 만나게 된다는 것..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해 보자~~
멋진 하늘.. 집에서..
멋진 하늘.. 집에서..
2020.09.072020년 여름..
20200823 : 일요일이 지나가는 시간..
20200823 : 일요일이 지나가는 시간..
2020.08.23잠깐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석양과 어울리고 있었다..횡단보도에 서서 한컷.. 초승달도 얼굴을 내밀고 있기에 2배 줌..폰카의 한계를 아쉬워하며.. 서쪽 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이렇게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어느덧 8월도 마지막 주에 들어선다..
20200517 : 곧 여름이 오려나..
20200517 : 곧 여름이 오려나..
2020.05.24어머니 모시고 재난지원금으로 저녁 먹으러 나서다가..연두빛이 너무 고와서.. 이 고운 빛도 곧 사라지고..뜨거운 여름이 곧 찾아오겠지.. 올 봄은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
20200408 : 벚꽃 엔딩은 아직..
20200408 : 벚꽃 엔딩은 아직..
2020.04.11어제 차를 두고 온 덕분에..이렇게 아침에 잠깐 벚꽃을 만난다.. 제대로 된 벚꽃 놀이는 내년으로.. ㅋ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쁘다.. 중국이 예전처럼 돌아가고 있지 않아서인가.. -.-
20200405 : 2020년 봄은 이렇게..
20200405 : 2020년 봄은 이렇게..
2020.04.05백만년만의 포스팅..2017년 여행기는 언제나 마무리할 건지.. ㅜㅜ 봄이 와도 온 거 같지 않은 요즘.. 세차를 맡기고 우두커니 앉아있기는 머해서..마스크를 쓰고 주변을 천천히 걸어 보았다.. 화사한 햇살 아래..화사한 벚꽃과 연두빛 새잎들.. 이 난리 속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는구나.. 곧 여름 무더위가 덮쳐오겠지.. -.-a
20190622 : 하늘 좋았던 하루..
20190622 : 하늘 좋았던 하루..
2019.06.22오랜만에 세차도 하고..퍼터도 새로 구입하려 일산으로 나섰다.. 그런데..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나 예뻤다.. 집에 있는 카메라 가져와서 어디든 떠나보고 싶었을 정도로..정작 그러지는 못했지만.. ㅋ 세차 업체 옆 공원에서.. 나를 찍고 있는거냐? ㅋ 골프샵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면유리 선팅으로 빛깔이 살짝 왜곡되지만..너무나 멋진 하늘이어서..계속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는.. 비호보란다..(아래쪽에 HUD 화면이 살짝 나왔구만.. ㅋ) 어느덧 햇살이 마~~니 따가워졌다..
20181124 : 첫눈이 펑펑..
20181124 : 첫눈이 펑펑..
2018.11.26외국에 출장갔다 돌아오는 친구 소식도 궁금하고 해서 눈이 일찍 떠진 토욜 아침..창밖을 내다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야말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첫눈이 이렇게 쏟아진 적이 내 기억에는 없는데.. ^^ 카메라 꺼내들고 나설까 잠깐 생각도 했으나..이렇게 쏟아지는 속에서는 무의미한 짓이라 다독이며 걍 폰으로 몇컷.. 이렇게 풍성한 첫눈으로 시작되는 올 겨울은..좀 덜 시릴까나.. ㅋ
20181102 : 올해 가을도 이렇게..
20181102 : 올해 가을도 이렇게..
2018.11.03출근 길에.. 어디로 훌쩍 여행을 떠나보지도 못하고.. 짙어지는 단풍을 제대로 즐겨보지도 못하고.. 올해 가을도 이렇게 지나간다..
20171031 : 10월의 마지막 노을..
20171031 : 10월의 마지막 노을..
2017.10.31제대로 타보지도 못한 2017년 가을이.. 이렇게 저물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