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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 고토히라 -> 오카야마.. 오카야마성 앞까지만.. (with iPhone)
20230607 : 고토히라 -> 오카야마.. 오카야마성 앞까지만.. (with iPhone)
2023.07.30오카야마역에 도착했다.. 중간에 세토내해를 지나가는 세토대교를 지났는데.. 그 길이가.. 오~ 오늘부터 숙박은 다카마쓰이기 때문에.. 오카야마에서는 오카야마성과 고라쿠엔만(둘이 붙어 있으니.. ㅋ) 둘러볼 예정이다.. 우선 코인라커에 트렁크 집어넣기.. 여기는 스이카로 지불과 열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었다.. (맡길 때 사용했던 스이카로 찾을 때 문을 여는 것..) 재래선(오카야마역은 신칸센도 지나는 역이라..) 개찰구 앞에 있는 라커에 집어넣었다.. 이따가 다카마쓰로 갈 때도 이리로 들어갈테니.. 여기도 상당히 복잡하다.. ㅋ 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는데.. 그리 멀지 않아 보이기도 했고.. 중간에 어제 찾은 밥집도 들릴 수 있을 거 같아서 걷기로 했다.. 뜨거운 햇살에 곧 후회를 했는데.. ㅜㅜ..
20230607 : 고토히라.. 고토히라궁 다녀오기.. (with iPhone)
20230607 : 고토히라.. 고토히라궁 다녀오기.. (with iPhone)
2023.07.29고토히라에 오는 이유는 온천.. 그리고 고토히라궁 다녀오기.. 78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등산에 가까운.. ㅋ 비가 아니었으면 어제 오후에 올라갔다 왔을텐데.. 그럼 오늘 기절했으려나.. ㅎ 이번 여행의 일정은 계속 변경되고 있는데.. 창밖을 내다 보니.. 오늘 날씨는 괜찮을 거 같다.. ^^ 우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긴 후 고토히라궁으로 올라간다.. 입구의 상점가.. 아직은 여유롭지만.. 이제 고난의 시작이다.. ㅜㅜ 그래도 이런 하늘과 초록.. 뒤돌면 보이는 이런 풍경에 힘을 내본다.. 뭔가 나타났지만.. 1/3도 지나지 않았다.. ㅋ 계~속 걷는다.. 정상에 꽤 가까워졌다.. 잠시 쉬워본다.. 원래도 잘 흘리는 땀이 흠뻑.. ㅎ 정말 마지막 계단.. 그런데 진짜 가파르다.. 정신 놓..
20230606 :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고토히라 거닐기.. (with iPhone)
20230606 :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고토히라 거닐기.. (with iPhone)
2023.07.28이제는 여행을 계획할 때도 대~충 얼개만 잡고.. 돌아와서 여행기도 대~충 사진만 남긴다.. (우선 아이폰 사진들부터올리고.. Z5 사진은 따로 올릴 예정..) 그러고 보니 이전 홋카이도 여행부터 사진만 남겼네.. ㅋ (미야자기 골프 여행 사진은 올리지도 않았구만..) * * * *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인천공항.. 금새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했는데.. 비.. 라니.. 모 6월이 '바이우'라는 일본 장마철이긴 하다만.. ㅜㅜ 공항에서 바로 고토히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표 자판기에 스이카를 사용할 수 없어서 현금 구매.. 조금이라도 환전 해오기를 잘했네.. 숙소인 고토산가쿠 로비.. 이 때 정원이 멋지네~ 생각만 하고 가보지를 못했다.. ㅋ 비는 내리지만 나서본다.. 고토히라궁 참배길 입구로 향하는 ..
2023년 첫번째 여행을 마치고..
2023년 첫번째 여행을 마치고..
2023.06.10비처럼 오락가락하던 일정은.. 실제로는.. 2023. 6. 6. (화)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1박) 2023. 6. 7. (수) 고토히라 -> 오카야마 -> 다카마쓰 (2박) 2023. 6. 8. (수) 다카마쓰 -> 붓쇼잔 -> 다카마쓰 (3박) 2023. 6. 9. (금) 다카마쓰 -> 마루가메 -> 스씨마노미야 -> 치치부가하마 -> 다카마쓰 (4박) 2023. 6. 10. (토) 다카마쓰 -> 인천 이 되었다.. 비는 첫날과 셋째날에 내렸고.. 덕분에 쇼도시마는 포기.. 모 대신 갔던 붓쇼잔 온천이 너무 좋았어서 큰 아쉬움은 없다.. ^^ DSLR보다 가벼운 미러리스로 열심히 사진 찍어보겠다는 의지와 달리.. 아이폰으로 찍은 게 더 많은 거는 안 비밀.. ㅋ (하지만.. 사진 퀄리티..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05.14코로나가 사그러 들면서 문득 문득 여행을 꿈꿔보기는 했지만.. 이번 주에 뭐에 홀린듯이 일본 여행을 예약해 버렸다.. 도쿄나 오사카 등에는 한국사람들 밖에 없다고 하니.. 그나마 소도시에 해당하는 다카마쓰와 그 주변 지역으로.. 일단 일정은.. 2023. 6. 6. (화)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1박) 2023. 6. 7. (수) 고토히라 -> 다카마쓰 -> 쇼도시마 -> 다카마쓰 (2박) 2023. 6. 8. (목) 다카마쓰 -> 마루가메 -> 스씨마노미야 -> 치치부가하마 -> 다카마쓰 (3박) 2023. 6. 9. (금) 다카마쓰 -> 오카야마 -> 다카마쓰 (4박) 2023. 6. 10. (토) 다카마쓰 -> 인천 6. 6. 과 6. 9. 오후 일정이 좀 여유로운 편.. ㅋ 출발 전까..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2016.12.20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2016.12.04
오타루.. 일단 사진부터..
오타루.. 일단 사진부터..
2016.12.03
도야코 & 쇼와신잔.. 일단 사진부터..
도야코 & 쇼와신잔.. 일단 사진부터..
2016.12.03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2016.11.29올 가을 홋카이도 효도여행을 다녀와서 제대로 된 포스팅은 차일피일 미루면서..사진들만 주르륵 올렸더랬다.. 그 사진들을 앞선 아이슬란드 여행 사진들처럼 사이즈만 키워서 다시 올려본다.. 올 봄 기변 후..손에 제대로 익히지도 않고 들고 간 D810.. 덕분에 야경은 망했고..사진 수준도 그닥.. -.- (높은 화소 땜에 사진 용량은 ㅎㄷㄷ..)
홋카이도 효도여행 먹거리..
홋카이도 효도여행 먹거리..
2016.09.11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인지라 먹거리가 많이 신경쓰였던 여행..일본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어머니께서는 늘 단무지를 휴대하고 다니셨다는.. ㅋ '나도 비즈니스석 한번 앉아보자~'는 말씀에 마일리지로 덜컥 잡은 비즈니스석..2시간 반의 짧은 비행이지만..꽤 제대로 된 식사가 나온다.. 어머니께서 드신 해물된장국.. 내가 먹은 양식..젤 맛있었던 것은 맨 왼쪽에 있는 곡물빵.. ^^ 치토세 공항에 내려 바로 열차를 갈아타며 도착한 하코다테..야경을 보러 올라가기 전에 역사 안에 있는 아지사이에서 시오라멘으로 첫 끼니 시작~역시나 깔끔한 맛~ 육즙 풍부한 교자도 함께~ 어머니께서 여행 내내 꽃혀서 사드린 홋카이도산 옥수수..우리가 통조림으로 먹는 그 노란 옥수수가 아니다..사각사각한 식감에 엄청난 당도....
2016년 홋카이도 효도여행 계획..
2016년 홋카이도 효도여행 계획..
2016.06.22올해 여행은..칠순이 되신 어머니께서 가보고 싶어하셨던 홋카이도로 결정..(내년은 다시 아이슬란드에서 최대한 오래 머물 예정.. ㅋ) 성수기를 살짝 피해 8월 말이나 9월 초에 다녀오기로 생각만 하고 있다가..어제 오늘 예약을 확정해 버렸다.. 항공편은 '나도 비즈니스석 한번 타보자'는 어머니를 위해..대한항공 9만 마일 동원해서 보너스 항공권 발권.. ㅎ 확정된 일정은 이렇다..(하코다테 호텔과 료칸은 원했던 숙소가 전부 만실이라 차선으로 고른 것들.. -.-a) 일자 일정 교통편 숙소 비고 8/26 (금) 인천 -> 신치토세 -> 하코다테 KE765 (10:10 출발)JR레일패스 (1일차) 르와지르 호텔 하코다테역 초근접 8/27 (토) 하코다테, 유노카와 전차 르와지르 호텔 8/28 (일) 하코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