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자잘하게 많이도 질렀다..
자잘하게 많이도 질렀다..
2010.06.26차를 바꾸고 나니.. 이런저런 것들을 사들이게 된다.. ㅎ 우선 트렁크함.. 기아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를 반영한 디자인인데.. 실용성은 좀 떨어진다.. ㅎ 더군다나 K7의 트렁크가 워낙에 광활한지라.. 너무 왜소해 보인다는.. 모 많이 넣고 다녀봐야 연비만 나빠지겠지만.. ㅋ 그리고.. 벨트 클립과 번호판 키홀더.. 모두 훠링의 '블랙라벨' 시리즈다.. 모두 K7의 인테리어와 같은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이라서 선택했다는.. ㅎ 다만, 번호판 키홀더는 좀 더 슬림하고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오디오에 사용할 16기가 USB메모리.. 샌디스크의 Cruzer 모델이다.. (16기가의 가격이 언제 이렇게 내려왔냐.. ^^) MEME 시리즈(이게 멀 말하는지 아는 사람은 앎.. ㅋ)와 편집해서..
함께 할 9351..
함께 할 9351..
2010.06.24田村直美 'Celebration ~しあわせいつも降り續きますように~' 지난주 목욜부터 새로이 내 발이 된 K7.. 다행히 아직은 별 흠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직 감이 완전히 잡히지 않아 주차장 돌아들어갈 때 조심스럽고.. 앉아있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어느덧 많이 익숙해졌다.. 아직 모젠 가입이나 자질구레한 일처리가 남았고.. 두툼한 매뉴얼을 완전하게 숙지하지는 못했지만.. ㅎ 그런데.. 번호판 시작과 끝 번호가 떠나보낸 EF와 같다.. (그게 뭐? -.-) 이번 주말에 보호비닐들 마저 제거한 후에 세차하고.. 멋지게 사진이라도 찍어줄까 했는데.. 비가 온다네.. -.- ======================================================================..
떠나보낸 9111..
떠나보낸 9111..
2010.06.19Embrace 'That's All Changed Forever' 지난 목요일 K7을 인수하고.. 8년간 함께 했던 EF를 떠나보냈다.. 애지중지하던 녀석을 보내자니.. 괜히 마음이 짠하더라는.. ㅎ 그래도 좋은(그리고 가벼운.. -.-a) 새 주인 만났으니.. 잘 모시고 다니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래본다.. 꽤나 특이했던.. 그래서 출고하자마자 테러(911 테러 연상.. ㅍ)를 당한 이유가 아닌가 싶었던 번호.. 9111.. ^^ 보험사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것인데.. 인석은 좀 보관을 해야겠다.. ㅋ
아침햇살 아래 장미..
아침햇살 아래 장미..
2010.06.11Dave Grusin 'Como La Flor... for Selena' 춘천으로 워크샵을 가는 날.. 정말 백만년만에 기차타고 가기로 했기에.. 청량리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나서는 길에.. 담장에 핀 장미가 아침햇살에 화사하게 빛나고 있었다.. 오늘 하루도 이만큼만 화사할 수 있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20100612 추가] 빛 좋을 때 찍으면.. 아이폰도 퀄리티가 꽤 괜찮다.. ㅎ
Atlantic road.. 달려보고 싶은 길..
Atlantic road.. 달려보고 싶은 길..
2010.06.05국내 CF에도 나왔었던.. 노르웨이의 Atlantic road.. 달려보고 싶다.. 아.. 노르웨이에 다시 가볼 수는 있을까.... ㅋ 어쩜 저렇게 길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ㅎ * 문제의 구간(?)은 3분 10초 경부터 나온다.. ㅎ
결국 K7..
결국 K7..
2010.06.03올 가을에 차를 바꾸자고 다짐하고 이번에 나온 K5를 시승까지 했으나.. 여름을 앞두고 결국 K7으로 가게 되었다.. ^^ 6월 첫째날 계약을 했고.. (사실은 5월 마지막날에 계약했으나, 6월 할인조건을 적용하려 날짜 미룸.. ㅋ)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출고가 된단다.. (기아차 노조가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다니 좀 늦어질지도..) 원래 '풀옵션'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자금 사정 상 '풀'로는 가지 못했다.. ㅋ 곧 단종될 엔진이라 아쉽지만.. 그만큼 안정적 성능이기도 하기에.. 2.7뮤엔진 장착한 'VG270' 모델.. 세부트림은 '럭셔리 프리미엄'.. (HID헤드램프 때문에 프레스티지 프리미엄으로 갈까도 싶었으나 총알이.. -.- 그래도 중상 정도는 된다.. ㅋ).. 옵션은 '파노라마 선루프 + 프리..
저녁 햇살..
저녁 햇살..
2010.05.30Laurens Van Rooyen 'Song For Piano' 서쪽으로 기울어.. 거실까지 스며들어온 저녁 햇살..
커피는 커피잔에..
커피는 커피잔에..
2010.05.24에피톤 프로젝트 '그대는 어디에 (feat. 한희정)' (▶ 버튼 눌러야 함) 테이크 아웃이 일반화되면서.. 커피잔에 커피를 담아 마시는게 참 드물다.. 하지만 가끔은.. 특히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잔에 담긴 커피가 더 따뜻하고 향기롭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뒤늦은 피부관리.. -.-
뒤늦은 피부관리.. -.-
2010.05.15나이 40(-.-;;)이 다되다 보니.. 뽀송하고 깨끗하던 피부가 칙칙해지고, 없던 기미도 생겼다.. ㅎ 이번에 파업한다고 불규칙한 생활리듬에 젖다보니 더 그렇고.. 무엇보다 여행을 가거나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느라 선그라스도 모자도 하지 않고 다니니 자외선에 무방비로 당한 거 같다.. 해서 엊그제 스킨케어 제품 몇개를 주문했다.. (사실은 피부과에 가볼까 했는데, 자외선이 강해진 요즘은 때가 아니라기에..) 그냥 많이들 사용한다는 비오템 옴므의 화이트필 시리즈다.. 왼쪽부터 클렌저, 스킨, 에센스다.. 이걸로 예전 피부로 돌아갈 수 있을까? ㅋ 그나저나.. UV프로텍션 제품도 하나 사야 하나? ㅎ
티에디션 적용..
티에디션 적용..
2010.05.15드림위즈 홈피를 쓰다가 이곳 티스토리로 옮겨온 지도 어느새 1년이 넘었다.. (그럼,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 것도 1년이 넘었다는 것.. ㅎ) 이곳이 가장 어색하고 아쉬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첫 화면이었다.. 블로그 내용이 요약된 첫 화면, 이른바 '대문'이 없고 최근 포스팅한 글만이 보이는 첫 화면.. 그런데 이번에 이른바 '티에디션'이라고 해서 첫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html 다루는 재주도.. 디자인 감각도 없기에.. -.- 추천 세트 중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결벽증 스킨'에 나름 잘 어울리도록 만들어 봤다.. 결과물은.. 이것이 전체 화면이다.. 왼쪽의 사이드바는 그대로 두면서 '카테고리'만 펼쳐두었다.. '최근 포스트'를 펼쳐두면서 삭제했던 '최근 코멘트'와 '링크'..
이번 주말에는..
이번 주말에는..
2010.05.07田村直美 'Feel Me, See Me, Hold Me by GeNTLe BReeZe' 1안) 연두빛 새순 올라오고 있을 담양 소쇄원에 혼자 사진 찍으러 가던가.. 2안) 어머니 모시고 속초로 오징어 사러가서 생선구이집이나 아바이순대마을에 들러 오던가.. 아무튼 좀 움직여야겠다.. ^^ 어버이날이니 아마도 '2안'으로 갈 가능성이 높겠지? ㅋ =================================================================================================== [20100508 추가] 이상저온으로 현지 오징어 가격이 금값이라는 소리에 오징어 사러 가는 거는 다음 달 어머니 생신날로 미뤘다.. 대신 제3안으로.. 예전에 맛있게 드셨었다는 홍천 고추..
봄의 빛깔..
봄의 빛깔..
2010.04.29Hilary Stagg 'A New Beginning' 벚꽃보다 화려한 연두빛..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20100508 추가] 주차하고 올라오다 집 앞에서.. 흔들렸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