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race 'That's All Changed Forever'
지난 목요일 K7을 인수하고..
8년간 함께 했던 EF를 떠나보냈다..
애지중지하던 녀석을 보내자니..
괜히 마음이 짠하더라는.. ㅎ
그래도 좋은(그리고 가벼운.. -.-a) 새 주인 만났으니..
잘 모시고 다니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래본다..
꽤나 특이했던..
그래서 출고하자마자 테러(911 테러 연상.. ㅍ)를 당한 이유가 아닌가 싶었던 번호..
9111.. ^^
보험사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것인데..
인석은 좀 보관을 해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