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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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村直美 'Celebration ~しあわせいつも降り續きますように~'
지난주 목욜부터 새로이 내 발이 된 K7..
다행히 아직은 별 흠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직 감이 완전히 잡히지 않아
주차장 돌아들어갈 때 조심스럽고..
앉아있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어느덧 많이 익숙해졌다..
아직 모젠 가입이나 자질구레한 일처리가 남았고..
두툼한 매뉴얼을 완전하게 숙지하지는 못했지만.. ㅎ
그런데..
번호판 시작과 끝 번호가 떠나보낸 EF와 같다..
(그게 뭐? -.-)
이번 주말에 보호비닐들 마저 제거한 후에 세차하고..
멋지게 사진이라도 찍어줄까 했는데..
비가 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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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6 추가]
드디어 '흠' 발견.. -.-
다행히(?) 자동차의 본질과 관련된 흠은 아니고..
네비게이션(무려 '프리미엄' 네비이건만..) 화면과 공조기 간에 트립 연동이 다소 이상..
네비 또는 오디오 화면에서 공조기를 조작하면..
화면 상단에 자그마한 바에서 상태를 표시하고는 바로 사라져야 하는데..
외려 네비 또는 오디오 화면이 꺼져버린다는.. -.-
K7 동호회를 뒤져보니 많이들 나타나는 현상으로..
네비(제조사 LG.. 난 LG랑 궁합 잘 안맞는데.. ㅋ)의 소프트웨어 문제인 듯 하다..
이달 말에 업그레이드한다니..
기대해 봐야지..
그나저나 왜 모젠 가입은 일주일이 넘도록 처리 안되는거냐..
월욜에 영맨에게 다시 전화해 봐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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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추가]
위의 '흠'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
스마트키에 연결해 놓은 번호판을 다른 녀석으로 바꿨다..
원래 것(위의 사진 속 물건)이 생각보다 크고 덜그럭거려서(플라스틱 재질..)..
소프트한 재질로 되어 있는 이 녀석으로 바꿨다..
K7의 내부 조명이 붉은 색이니..
나름 잘 어울릴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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