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iPhone..
iPhone..
2010.04.03"왜 니가 아직도 아이폰을 안쓰냐?"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나를 '얼리 어답터'로들 생각는지.. 사실 별로('전혀'라고는 못하겠다.. ㅎ) 그렇지도 않은데.. 아이폰.. 주변에서 하도 많이들 얘기는 하지만.. 일단, 나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것'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냥 휩쓸려 다니는 거 같아서 말이지.. (그렇다고 트렌드에 무관심한 거는 아니다.. 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애플'의 폐쇄적이고 독선적인 태도가 싫다.. 아무리 디자인 좋고 기능 뛰어나도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라는 태도가 과연 기업이 취할 태도인지.. 그게 좋다~고 쫓아다니는 건 '애플의 노예'가 되는 거 같아서 싫다.. 그런데.. 회사에서 업무 유관 부서에 아이폰을 몇개 배정했고.. 우리 부서에서 사용하던 후..
Sarah Brightman.. Shall Be Done..
Sarah Brightman.. Shall Be Done..
2010.03.21'Stand Alone'에 이어.. 역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그녀의 새 노래.. 클래식과 팝을 조화시키는 그녀만의 색깔이 이번에도 잘 드러나 있는 듯.. 이번 뱅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파나소닉의 기업이미지 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 (뱅쿠버에 Full HD 3D 극장을 만들어 상영했다고..) 여기를 가면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지만.. 바로 유튜브 영상 올려본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mp3든 CD든 아직 정식 발매는 되지 않은 듯.. I have seen New times have come, to feel in touch With what is real The mission's calling each one of us One blue sky For us to share For us to f..
Sarah Brightman.. Stand Alone..
Sarah Brightman.. Stand Alone..
2010.03.21Sarah Brightman 'Stand Alone (with Piano)' 황사와 바람으로 대낮에도 한밤중 같던 하루.. 이번 주 내내 피곤하다가.. 어제 그 난리를 치고 났더니.. 오늘 하루 종일 침대에 거의 기절해 있었다.. -.- (헉~ 날이 바뀌었으니.. '어제'가 되었네.. ㅍ) 뒤늦게 일어나 인터넷 뒤적이다 발견한 Sarah Brightman의 새 노래.. NHK의 대하드라마(2009년 11월부터 3년간 방송된단다.. ㅎ) '坂の上の雲(언덕 위의 구름)'의 OST에 담겨있단다.. 전체적인 음악은 그 유명한 '히사이시 조'가 담당했다.. 당장 아마존 재팬에 주문할까 했으나.. 이번 달에 너무 많이 주문하기도 했고.. 다음에 올릴 'Shall Be Done'이 정식 발매되면 함께 주문할까 싶어...
Secret Garden.. Inside I'm Singing..
Secret Garden.. Inside I'm Singing..
2010.03.15Secret Garden 'Songs For A Stormy Night (with Steinar Albrigtsen)' 2007년 11월 26일자로 노르웨이에서 발매된 최신 앨범.. 2008년 하반기에 세계 발매라더니.. 아직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발매 소식이 들린 직후부터 각국의 아마존을 뒤졌으나 역시 찾을 수 없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어둠의 경로로 mp3를 구해서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의 팬으로서 미안스러운 짓을.. ㅜㅜ) 그러다 이번에 다른 음반 때문에 아마존 재팬에 주문하면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 보니.. 수입CD가 몇장 남아있는 게 아닌가.. ^^ 노르웨이에서 발매된 앨범이.. 일본에 수입되어서.. 한국에서의 주문을 받아 도착한 것.. ㅋ 보통 CD보다 케이스가 두툼한 ..
쯩웬 G7.. 베트남 커피..
쯩웬 G7.. 베트남 커피..
2010.03.12Laurens Van Rooyen 'Ballade Pour Adeline' 작년 3월.. 지금 부서로 옮겨온 후로는 원두커피를 드립해서 마셔왔다.. 아침에 출근해서 한가득 만들어 놓는게 내 일이기도.. ^^ 그러다.. 문득 2년 전쯤 친구가 선물해 줬던 베트남 커피가 생각이 났다.. (바로 이 포스팅 때문.. ^^) 인스탄트 커피였지만.. 다른 커피들과는 좀 다른 특유의 고소한 향.. 연유까지는 아니라도 단맛을 더하면 코와 혀가 모두 만족스러웠다.. 해서 인터넷 뒤져서 주문을 해 요즘 열심히 즐기고 있다.. (배송비 땜에 4팩씩 주문했는데.. '플러스원'으로 5팩이 되었다.. ㅋ) 그런데.. 친구가 선물해 줬던 게 이 브랜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ㅎ * 그나저나..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라니..
Laurens Van Rooijen..
Laurens Van Rooijen..
2010.03.06Laurens Van Rooijen 'Flowers For A Lady' Laurens Van Rooijen.. 네덜란드 출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우연히 지금 흐르고 있는 이 음악을 들었던 것이 5년 전이었던 거 같다.. (더 되었을까.. ㅎ) 그때 음반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봤었으나 허사.. 오늘 문득 이 음악이 다시 떠올라서 또 한번 뒤져보았더니.. 아마존 재팬에 음반이 하나 있더라는.. 이 곡이 포함된.. ^^ 당근 냉큼 주문을 했다.. 그리고, 아직 완성된 거 같지는 않지만, 홈페이지도 있더라.. ^^ * 지금 보니 이름 스펠링이 틀리다.. (예전에 그래서 못찾았던건가? ㅍ) 네덜란드 이름을 표기하면서 오는 차이려나.. 암튼, 앨범 도착하면 앞으로는 'Laurens Van Rooyen..
다 이런걸까..
다 이런걸까..
2010.03.05세상 일이 다 이런걸까.. 너무 복잡타.. 하지만 작금의 문제의 원인은 어느 정도 명확하다.. 아니, 사실 그 뒤에 있는 잡것이 더 근본적인 문제겠지.. 출근하기도 싫고.. 일하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다.. * 400번째 포스팅이네.. ㅍㅎ
어머니께서 찍으신 하와이 사진들..
어머니께서 찍으신 하와이 사진들..
2010.02.24Five For Fighting 'Chances' 친구분들과 하와이 여행을 가셨던 어머니께서 오늘 저녁에 돌아오셨다.. (어머니 문자를 받기 전까지 돌아오시는 날이 오늘인지 몰랐다.. 불효자식.. -.-) 200만 화소 초미니 똑딱이 U20을 가지고 가셨었다.. LCD가 작기도 작거니와.. 눈도 많이 안좋아지셨는데.. 나름 괜찮은 사진들을 담아 오셨다.. 덕분에 하와이 구경했다는.. ㅋ 인물이 담긴 사진은 절대로 올리지 말라는 엄명이 있으셔서.. 경치 사진만 몇장 올려본다.. * 예전에 찍어오셨던 사진들도 좀 올려본다.. 눈이 나빠지지 않으셨으면 사진을 취미로 시작해보실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부모와 관련된 것은 늘 조금씩 늦는가 보다.. 이건 리코 똑딱이로 담으셨던 사진들.. 요것들도 U20으로 찍..
나의 뇌 구조..?
나의 뇌 구조..?
2010.02.13저 한가운데 가장 큰~ '이성'이.. '異性'은 아니겠쥐~~~? (개콘 드라이크리닝 버젼..) ('사랑'은 따로 있으니까.. '理性'이라고 믿는다.. ^^) 그것도 그거지만.. 거짓말, 비밀, 고뇌, 고민, 피곤함.. 참~ 불쌍한 인생이로세.. ㅋ * 심심풀이로 함 해보고 싶은 사람은 이리로~~~ 혹시나 싶어 해봤는데.. 이거 은근히 맞는 거 같다.. 특히 근범이와 익휘는 제대로다~~ ㅍㅎ (홋또 익키.. 제대로 붙인 별명이다.. ㅋ)
승진..?
승진..?
2010.01.22어제 방송협회에서 우편물이 하나 왔는데.. 봉투의 수신인란을 보고 깜짝 놀랐다.. 대외활동 시 부득이하게 '차장' 직함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보직까지 맡게 될 줄이야.. ㅍㅎ
어머니를 위한 아이젠..
어머니를 위한 아이젠..
2010.01.09어머니께서 요즘 눈길에 걸어다니기 힘든데.. 아는 분이 신발에 장착하는 아이젠 비슷한 게 있다고 얘기했다셔서.. 인터넷을 좀 뒤져봤다.. 그랬더니, 등산용 아이젠이 아니라 일상적인 눈길에서 평상화에 장착해 사용하는 '코일형 아이젠'이란 녀석이 있더라.. 사진은 당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져옴.. 실물은 현재 배송 중.. ㅋ 2쌍이니 하나는 이모님 드려야겠다.. ^^ 효과가 있어얄텐데.. ㅎ 그나저나.. 나도 모르게 종료된 어머니 용돈 자동이체도 담주 출근하면 등록해야겠다.. (주말에는 인터넷뱅킹으로 등록 불가.. ㅍ) * 어제 늦게 돌아왔더니 지하주차장은 만땅.. 지상에 주차해 두었는데.. 눈이 또 내렸다.. -.- 내일은 눈 털어내야겠네.. 다시 지저분해졌겠구만.. ㅎ
하늘..
하늘..
2009.12.21MISIA '銀河' @ hakodate.. MISIA 銀河 작사 : MISIA 작곡 : Shusui, Fredrik Hult, Carl Utbult, Tebey 母からの手紙を読んで 父からの電話を受けて (하하카라노 테카미오 욘데 치치카라노 뎅와오 우케테) 어머니로부터의 편지를 읽고 아버지로부터의 전화를 받아 心の何処かで 思っている人が (코코로노 도코카데 오못테 이루 히토가) 마음의 어딘가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この地球の中 きっと (코노 호시노 나카 킷토) 이 별 안에 꼭 忘れないでください 未来への切符を受け取って (와스레나이데 쿠다사이 미라이에오 킷푸오 우케톳테) 잊지 말아 주세요 미래에의 표를 받아 それぞれの列車で 旅立っているから (소레소레노 렛샤데 타비빗테이루카라) 각각의 열차로 여행을 떠나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