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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찾아다니기.. 레코드점 알트앤노이 & 카페 슈페를..
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찾아다니기.. 레코드점 알트앤노이 & 카페 슈페를..
2018.08.15다음 목적지는 레코드점 알트앤노이.. 두블럭 정도 떨어져 있어서 천천히 걸어가기로 했다.. 멕시칸 레스토랑이네.. 저 길로 가는 트램을 타면..제시와 셀린이 빈에 도착한 빈 서역이 나올텐데.. 지난 2004년 빈에 왔을 때 그곳으로 도착했었으니..이번엔 굳이 찾아가 보지는 않는 거로..(올해는 빈 중앙역으로 도착했다..) 토요일 아침의 상점가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 현재 시간 9시 20분.. 레코드점 알트앤노이에 도착했다.. 저 분은 무얼 보고 계신건지..포스가 범상치 않아서.. 지나가실 때까지 기다렸다는.. ㅎ 드디어 영화 속 그 장소에 왔다.. 그런데.. 아직 오픈 시간 전이다.. -.- 간판 아래 보면..월 ~ 금욜은 13:00 ~ 18:00토욜은 10:00 ~ 12:00가 영업시간이다.. 찾아..
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찾아다니기.. 둘만의 골목길..
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찾아다니기.. 둘만의 골목길..
2018.08.11쇼텐링역에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이동한다.. 폭스테아터역에서 내리는 것이 더 가까웠는데..한 정거장 더가서 무제움스콰르티어역에서 내리는 바람에 살짝 걸어올라왔다.. ㅎ 한정거장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ㅎ 아직 9시도 안되었다.. 저곳이 무제움스콰르티어.. 건물 길이가 지하철 한정거장이다..왼쪽이 내가 내린 2호선 무제움스콰르티어역.. 오른쪽이 폭스테아터역.. ^^ 길 맞은편에는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이 나란이 마주보고 있다..그 사이에 마리아 테레지아 동상이 있는 광장이 있고.. 이곳은 미술사 박물관.. 저곳이 자연사 박물관..빈에 두번이나 왔지만.. 두곳 모두 들러보지 않았다는.. -.- 무제움스콰르티어..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구간과 겨울 승마연습장을 미술관, 공연장, 어린이박물관, 카페 등이..
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찾아다니기.. 강변의 시인..
20170902 : 빈..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찾아다니기.. 강변의 시인..
2018.08.11반년 가까이 방치한 작년 여행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컴을 켰다..이것도 언제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ㅎ 요즘 가 거의 같은 여정으로 여행을 하고 방송되고 있는데..나PD의 작품들은 내 여행과 몇년째 겹치고 있다.. ㅋ 2013년에 크로아티아를 다녀오니 를..2014년에 캐나다에서 오로라를 보고와서 2015년에 아이슬란드를 여행했더니 를..작년에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다녀왔더니 를.. 나 혼자만의 근거없는 자부심이다.. ^^ 빈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비는 그쳤을까..설레는 맘으로 커튼을 걷어본다.. 오늘은 온전히 하루를 영화 촬영지를 찾아다닐 예정이다..촐암스테그 다리와 클라이네스 카페는 어제 다녀왔고.. 동선은 영화에 등장하는 것과 전혀 다르고..워낙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찾기 힘든 곳도 있..
20180703 : 드라마 같았던 하늘..
20180703 : 드라마 같았던 하늘..
2018.07.05점심을 먹고 들어오니..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장관이다.. 그넘의 미세먼지 때문에 참 만나기 힘든 파~란 하늘에..동남아에서나 볼만한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올라 있는 모습이.. 이런저런 일들로 정신없이 오후 시간을 보내고..다가온 퇴근 시간을 앞두고 다시 창밖을 내다보니 뭉게구름이 덮치듯 다가와 있었다.. 그것도 잠시..곧 하늘이 뿌옇게 되면서 비가 쏟아지더니..무지개가 떠올랐다.. 와우~~ 아래 두장은 핀이 나갔다.. -.- 무지개는 철길에까지 내려와 있다..그것도 쌍무지개.. ^^ 금새 비가 멎는다.. 하늘이 맑아지며 무지개는 옅어진다.. 그렇게 무지개는 사라졌지만.. 드라마틱한 하늘이 등 뒤로 펼쳐졌던 하루였다..
20180612 : 캠퍼스..
20180612 : 캠퍼스..
2018.06.13지난 주에 갑작스레 쏟아진 코피 때문에 세브란스 응급실에 다녀왔었다..코피가 물 흐르듯 쏟아지며 멈추지 않는 건 20년 전 졸업반 시절 이후 첨이고..더구나 응급실행은 난생 처음.. ㅜㅜ 그때 이비인후과 외래진료를 예약했었기에..오후 반차를 내고 세브란스로.. 예약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병원 앞 캠퍼스를 잠깐 거닐었다.. 대학원 다니는 동안에는 먼지 풀풀 날리며 공사중이었던 백양로..이렇게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어 있더라.. 햇살이 살짝 따가웠지만.. 간만에 걸어보는 캠퍼스의 모든 것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았다.. 그건 깔끔하게 단장되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그길을 오가는 청년들에게는 아직 '선택할 수 있는 '미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욕 먹으려나.. -.-a) **..
20170901 : 빈.. 빗속에 걸어보는 빈..
20170901 : 빈.. 빗속에 걸어보는 빈..
2018.02.04호텔 밖으로 나섰더니 여전히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우산을 꺼내들까 싶기도 했지만 일단 그냥 맞고 걸어보기로 했다.. 머무는 동안 사용할 비엔나 카드를 사기 위해 빈 미테역으로 먼저 향했다..지하철과 S반 등이 모두 지나는 미테역은 쇼핑몰과 함께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조금 헤매다가 남쪽 출구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서 2일권을 21.9 유로에 구매..오늘은 어디 더 돌아다니기 힘들 거 같고.. 마지막 날에도 멀리 다닐 일은 없을 거 같아서.. 비는 여전하다.. -.-그래서 일단 저녁부터 먹기로.. 2층에 맥도날드를 포함해 푸드코트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대도시로 돌아왔겠다..외국 나와서 젤 만만한 맥도날드를 갈까 하다가..한 타이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복잡한 역 내에 자리한 식당답게 사람들이 많다...
20170901 : 할슈타트..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20170901 : 할슈타트..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2018.01.21방으로 돌아와 조식을 먹고..커피 한잔을 내려서 침대에 걸터앉아 창밖을 내다본다.. 오래오래 기억될 풍경.. 할슈타트역에서 11:07에 출발하는 기차여서 10:45에 출발하는 배를 타면 충분했는데..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일찍 나섰다.. 숙소는 체크인할 때 모든 것이 세팅되는 곳이라..체크아웃할 때는 짐 잘 챙겨서 나오면 된다.. ^^ 그 사이 빗줄기가 꽤 굵어졌다..그냥 맞기는 곤란한 정도라 우산을 꺼내 들었다..트렁크에 빗물이 스며들지는 않겠지.. 생각하면서 마르크트 광장 선착장에 도착.. 선착장에 도착한 시간은 9시 50분..10:15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가서 역에서 시간을 좀 보내면 되겠다.. 자그마~한 매표소 지붕 아래서 비를 피하며..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
20170901 : 할슈타트.. 이슬비 속 할슈타트 산책..
20170901 : 할슈타트.. 이슬비 속 할슈타트 산책..
2018.01.21할슈타트를 떠나 빈으로 가는 날..그 유명한(그리고 흔한.. ㅋ) 할슈타트의 경치를 담기 위해 아침 일찍 방을 나섰다.. 그런데 빗방울이 떨어진다..어제 오후부터 구름이 몰려 오더니만.. -.- 그렇다고 그냥 철수할 수는 없고.. ㅎ열심히 담아보자.. 안개와 이슬비로 촉촉해진 할슈타트.. 이렇게 한적한 할슈타트는 아침 일찍이거나 저녁 늦게여야 한다..그래서 숙박이 필수라는.. ^^ 며칠동안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박물관은 못 들어가 봤구나.. 빗속에 걷는 것도 나름 꽤 괜찮네..그러고 보니 여행 다니면서 비를 자주 만나는 편이다..이번 여행은 그런 날이 거의 없었기에 잊고 있었지만.. ^^ 아무도 없는 마르크트 광장..어색하다.. ㅋ 이제 선착장을 지나 할슈타트의 뷰포인트로 간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200810 : Orlando - Disney World Magic Kingdom..
200810 : Orlando - Disney World Magic Kingdom..
2018.01.14두번째 미국 방문.. 뉴욕 사진들은 예전에 옮겨 왔는데.. 이제사 올랜도 사진들을 옮겨 왔다.. 회사 사람들과 간 연수 프로그램이었기에 자유롭지 못했지만.. 다녀온 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 다시 돌아보니.. 살짝 아쉽고 그립네.. ㅎ On my way to Magic Kingdom.. Entrance to magic.. Halloween is just around corner.. Way to the Cinderella Castle.. Walt Disney and Mickey Mouse.. Cinderella Castle.. Dreams Come True Parade..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Really? ^^ End of parade.. Walking aro..
200810 : Orlando - Disney World Epcot Center..
200810 : Orlando - Disney World Epcot Center..
2018.01.14Place for family.. Soarin.. The most exciting attraction in Epcot.. Yes.. I'm in Florida.. Space experience.. Driving experience.. World street.. There isn't Korea.. -.- Good bye to Epcot..
200810 : Orlando - Universal Studios..
200810 : Orlando - Universal Studios..
2018.01.14A great place for fun..
20170831 : 장크트길겐.. 장크트길겐에서 할슈타트로..
20170831 : 장크트길겐.. 장크트길겐에서 할슈타트로..
2018.01.14즉흥적으로 이용하기로 한 배..스케쥴을 알지 못하기에 살짝 조급한 마음으로 서둘러 선착장으로 향한다.. 다행히 한시간 간격으로 배가 있다..일단 2시 티켓을 샀다.. 10유로..유럽의 시스템 상 배가 스트로볼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버스가 들어올 것이고.. (라고 믿고 싶다.. ㅎ)지도를 보니 스트로볼 선착장에서 버스 터미널이 멀지 않으니 큰 문제 없으리라 믿어본다.. 그러고 보니 조식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를 않았다..배 시간을 미루고 선착장 근처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이라도 먹을까 했지만..확실하지 않은 귀가(?) 스케쥴 때문에 일단 이동하기로 했다..걍 생수 한통 클리어.. ㅎ 내가 이용할 배..장크트길겐 -> 장크트볼프강 -> 스트로볼.. 출발까지 23분 남았다.. 평화로운 호숫가.. 여유로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