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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 도쿄.. 하마리큐 온시 정원.. (with iPhone)

20250426 : 도쿄.. 하마리큐 온시 정원.. (with iPhone)

2025.10.07
신주쿠에서 신바시로 이동..바다 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하마리큐 온시 정원이 나온다.. 오다이바에서 아사쿠사 오가는 유람선을 타면 이곳을 들러 가기도 하는데..정작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원 뒤로는 시오도메의 고층 빌딩들이 늘어서 있다..저건 덴츠 본사일 거다.. 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 타워도 보인다..야경을 보러 와야 하나..연말에는 야간 개장도 하는 거 같던데.. 츠키지 쪽으로 고층빌딩이 많이 올라가고 있다.. 전통 찻집 뒤로 보이는 고층 빌딩들.. 파노라마도 담아본다..(클릭하면 확대됨~) 찻집에도 웨이팅이 있어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던 중..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ㅜㅜ 마땅히 피할 곳..
20250425 : 아시카가..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with iPhone)

20250425 : 아시카가..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with iPhone)

2025.10.07
요즘 절정인 등나무꽃을 보러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로 향했다..토치키현이라 도쿄에서는 2시간 정도 걸린다.. 날씨가 잔뜩 찌푸린 것이 좀 아쉽지만..만발한 등나무꽃이 아쉬움을 달래줬다.. 오전에 갔기에 야간개장까지 있을 수가 없었는데..티켓은 야간개장 포함으로만 판매 중이다.. 사악한 넘들.. ㅎ 마을 개발로 폐기될 뻔 했던 등나무 몇 그루를 엄청난 이동 작전으로 옮겨왔다고..안내판에서 본 거 같다.. ^^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 예뻤을 거 같은 아쉬움이 계속 남는다.. 중간 중간 정원은 컬러별로 구성되어 있더라는..이쪽은 옐로우.. 야간에 조명이 밝혀지면 더 예쁘다는 등나무 월.. 이쪽은 블루.. 이쪽은 핑크.. 저렇게 열심히 돌보아 준 덕분이겠지.. ..
20250423 : 나가노.. 오바스테.. (with iPhone)

20250423 : 나가노.. 오바스테.. (with iPhone)

2025.10.05
나가노로 가는 이유는 도쿄로 가는 신칸센을 타기 위함도 있지만..오바스테나가노로 가는 이유는 도쿄로 가는 신칸센을 타기 위함도 있지만.. 오바스테라는 곳을 가기 위함이었다.. JR 오바스테역에서 보는 풍경이 멋지고..(일본 3대 차창이라나 머라나.. ㅎ)계단식 논과 저 멀리 평야가 내려다 보이는 곳.. 가장 아름다운 때는 모내기를 마친 후 보름달이 떠 논에 비치는 것이라는데..그 시기를 맞춰 오기는 쉽지 않겠지.. ㅎ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비가 뿌리지 않은게 어디냐 위로하며..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어가 본다.. 민박집이던데 구글 평점이 높더라..보름달 뜨는 때 저기서 하루 자면서 사진을 담아볼 수 있으려나.. ㅋ 가나자와에서 나가노까지 내 발이 되어준 아쿠아..신형으..
20250423 : 히다.. 우연히 만난 벚꽃.. (with iPhone)

20250423 : 히다.. 우연히 만난 벚꽃.. (with iPhone)

2025.10.03
케타와카미야 신사로 가는 길에 오른쪽 강가에 벚꽃이 아직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이 살짝 보였다..지도에서 대충 위치를 확인하고 달려오니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벚꽃 관련 축제가 끝난지 얼마 안된 거 같은 느낌? ^^ 차에서 내려 강을 따라 늘어선 벚꽃나무 아래로 걸어가 본다.. 기대하지 않았던 벚꽃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파노라마도 한장..(클릭하면 커짐~) 자 이제 나가노 쪽으로 열심히 달려가 보자~~ 어느새 오전이 다 가버렸다..
20250423 : 히다.. 케타와카미야 신사.. (with iPhone)

20250423 : 히다.. 케타와카미야 신사.. (with iPhone)

2025.10.03
여전히 비도 뿌리며 찌푸린 날씨..나가노까지의 거리도 꽤 되기 때문에 중간에는 히다에만 들러 보기로 했다.. '너의 이름은' 성지 중에 하나인 케타와카미야 신사..시간이 이른 덕분에 신사 입구 옆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었다.. 전차로 히다후루카와역에 도착하면 이 길을 걸어와야 한다..여기서 보니 정말 예쁜 길인데..걷는 동안에는 잘 못 느끼겠지? ㅎ 신사 입구에 벚꽃이 꽤 남아 있다.. 겨울에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그런지..곧게 뻗어 올라간 나무들.. 평화로운 풍경.. 꽤 맘에 드는 사진이 담겼다..비에 씻긴 청량한 공기를 담지는 못하지만.. 이곳으로 오는데 강가에 벚꽃이 만발한 곳이 살짝 보여서..지도로 대충 위치를 파악하고 들러 보기로 했다..
20250422 : 도야마.. 칸스이 공원..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칸스이 공원.. (with iPhone)

2025.10.03
정식 명칭은 후간운가칸스이 공원..작년에는 빗방울 뿌리는 우중충한 날씨에다 차량 충전 거치대 이상으로 살짝 멘붕인 상태로 들러..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하며 진정시켰던 곳.. ㅎ 저 멀리 설산과 함께..이곳이 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로 뽑혔는지 알 수 있는 전망을 만났다..(근데 누가 뽑은건지.. ㅋ) 사람들 많아 보여서 내려가지는 않고 바라보기만 하는 것으로..후지산 오르지 않고 바라보기만 하는 것과 같은 느낌? ㅎ 저쪽은 시립체육관이라는데..뭔가 행사를 준비하는가 보다.. 저 멀리 아직 떨어지지 않은 벚꽃도 보인다.. 도야마에서의 마지막 저녁도 당연히 스시~ 여기저기 찾아보고.. 예약 완료인 곳은 제외하고..서서 먹는 스시집인데 미슐랭도 받았다고 하여 방문한 ..
20250422 : 도야마.. 쿠레하산 공원 전망대..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쿠레하산 공원 전망대.. (with iPhone)

2025.09.28
다테연봉 설산을 배경으로 도야마를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왔다..쿠레하산 공원 전망대.. 시간이 맞으면 도야마 공항으로 착륙하는 국내선 항공기도 같이 담을 수 있다는데..어쩌다 한번 오는 관광객에게 그런 행운이 오기는 쉽지 않겠지.. ㅎ(이 시점에서 도야마 직항이 왜 다시 안열리는지 아쉽네..) 여기서도 파노라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사진 클릭하면 커짐~) 호쿠리쿠 신칸센이 지나간다.. 설산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풍경은..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호쿠리쿠 신칸센이 도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본다.. 전망대 길 건너편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꽤 괜찮아 보였는데..계속해서 큰 목소리가 들리는게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포기.. 칸스이 공원에 ..
20250422 : 도야마.. 노면전차와 설산..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노면전차와 설산.. (with iPhone)

2025.09.28
이와세하마 해변으로 가던 중에..노면전차와 설산을 담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포인트 발견.. 해변에서 돌아와 주차를 마치고 나니..도야마역 뒷편이다.. ㅋ조금 더 가면 칸스이 공원이 나온다는.. 넓지 않은 노면전차 플랫폼에 서서 사진을 담아본다..아쉽게도 이곳을 지나는 도야마항선은 신형 전차들이 다닌다.. 동영상으로도 담아본다..전차에서 내린 어머님의 머리가 살짝 나오네.. ㅎ
20250422 : 도야마.. 이와세하마 해변..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이와세하마 해변.. (with iPhone)

2025.09.28
다테야마 연봉의 설산이 보이는 해변 중 하나인 이와세하마 해변으로.. 가는 도중에 노면전차와 나란히 달리기도 했는데..아침에 실패했던 설산을 배경으로 전차가 가는 장면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보여서 돌아갈 때 들러보기로 했다.. 해변 입구까지 전차가 들어오더라.. ^^ 차를 주차하고 모래밭을 천천히 걸어들어간다.. 동해 바다.. 백사장.. 그리고 저 멀리 설산..바람이 좀 세게 불었지만.. 멋진 풍경이다.. 이런 곳에서는 파노라마로 담아 봐야지.. ^^(사진을 누르면 커짐~) 좀 썰렁한데..이곳도 여름에는 해수욕장이 되겠지? 일본의 까마귀는 크고 무섭다.. ㅎ 아까 오면서 체크해 뒀던 포인트로 가보자..다만.. 신형 전차가 다니는 노선인 것 같아서 아침에 생각했던 그림은 아..
20250422 : 도야마.. 유리 미술관..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유리 미술관.. (with iPhone)

2025.09.28
도야마 유리 미술관 건너 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길을 건너려니..저 멀리 보이는 설산이 멋지다.. 좀 낡았지만 벚꽃 색깔 전차도 지나간다.. 좀 비현실적인 풍경이긴 하다.. ^^ 유리 미술관은 공립 도서관과 함께 있다..목재를 잘 쓰는 일본 건축계의 거장 쿠마 겐고가 설계했다고 하는데..가나자와 도서관도 그렇더니 얘네들은 도서관을 왜 이리 잘 지어 놓는건지.. 상설 전시만 볼 수 있는 티켓과 특별 전시까지 볼 수 있는 티켓이 있던데..시간도 많으니 특별 전시까지 둘러보기로 한다.. 일부 작품들은 SNS 업로드 금지라고 했던 거 같은데..블로그는 SNS 아니니까.. ㅎ 예쁜 작품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눈이 즐거웠다..집으로 데려가기에는 가격이.. ㅎㅎ 상설 전시는 제..
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성..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성.. (with iPhone)

2025.09.14
도야마시청에서 길 하나 건너면 바로 도야마성..둘 사이를 흐르는 마쓰가와에서는 벚꽃피는 철이면 나룻배도 운항하는 듯.. 벚꽃의 시간이 가고 찾아오는 초록의 시간도 예쁘다.. 다른 유명한 성들과는 달리 자그마한 부지..천수각도 원형이 아닌 복원한 것..하지만 도심 한 가운데에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였다..(도야마 도심이 그렇게 번잡한 건 아니지만.. ㅋ) 자그마한 연못을 둘러싼 정원이 좋다.. 올해 벚꽃의 시간은 끝나가고 있다.. 천수에 올라가 볼까 잠시 고민했지만..방금 가장 높은(!) 전망대에 다녀왔으니 넘어가기로.. ㅎ 이제 도야마시 유리 미술관으로 가보자..사실 호텔에서 걸어가도 되는 거리.. ㅋ
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시청 전망대..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시청 전망대.. (with iPhone)

2025.09.14
오늘은 도야마 시내를 돌아볼 예정.. 우선 도야마대교 쪽으로 가서 전차와 설산을 담아볼 생각..다리를 건너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오니 포인트가 나오기는 하는데..아침 시간이라 역광이다.. -.- 그래서 바로 도야마시청으로 이동.. 건물 9층 정도 높이의 무료 전망대에 오른다..보통 도시의 전망대는 야경이 더 예쁘기 마련인데..이곳은 저 멀리 다테야마 연봉의 설산들이 배경이 되니 낮에 와야 하는 곳..그것도 오늘처럼 맑은 날에.. ^^ 저 아래 다음에 갈 도야마성도 보인다..주차도 저 앞에 해두었다는.. 전망대 공간은 협소한 편..도야마가 뉴욕타임즈 선정 2025년에 방문해야 할 52곳 중 하나에 뽑혔다고 자랑하고 있었다.. ㅋ 전망대를 내려와 로비에서 커피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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