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연봉 설산을 배경으로 도야마를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왔다..
쿠레하산 공원 전망대..
시간이 맞으면 도야마 공항으로 착륙하는 국내선 항공기도 같이 담을 수 있다는데..
어쩌다 한번 오는 관광객에게 그런 행운이 오기는 쉽지 않겠지.. ㅎ
(이 시점에서 도야마 직항이 왜 다시 안열리는지 아쉽네..)
여기서도 파노라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
(사진 클릭하면 커짐~)
호쿠리쿠 신칸센이 지나간다..
설산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풍경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호쿠리쿠 신칸센이 도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본다..
전망대 길 건너편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꽤 괜찮아 보였는데..
계속해서 큰 목소리가 들리는게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포기..
칸스이 공원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