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2016.12.20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2016.12.04
오타루.. 일단 사진부터..
오타루.. 일단 사진부터..
2016.12.03
도야코 & 쇼와신잔.. 일단 사진부터..
도야코 & 쇼와신잔.. 일단 사진부터..
2016.12.03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2016.11.29올 가을 홋카이도 효도여행을 다녀와서 제대로 된 포스팅은 차일피일 미루면서..사진들만 주르륵 올렸더랬다.. 그 사진들을 앞선 아이슬란드 여행 사진들처럼 사이즈만 키워서 다시 올려본다.. 올 봄 기변 후..손에 제대로 익히지도 않고 들고 간 D810.. 덕분에 야경은 망했고..사진 수준도 그닥.. -.- (높은 화소 땜에 사진 용량은 ㅎㄷㄷ..)
홋카이도 효도여행 먹거리..
홋카이도 효도여행 먹거리..
2016.09.11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인지라 먹거리가 많이 신경쓰였던 여행..일본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어머니께서는 늘 단무지를 휴대하고 다니셨다는.. ㅋ '나도 비즈니스석 한번 앉아보자~'는 말씀에 마일리지로 덜컥 잡은 비즈니스석..2시간 반의 짧은 비행이지만..꽤 제대로 된 식사가 나온다.. 어머니께서 드신 해물된장국.. 내가 먹은 양식..젤 맛있었던 것은 맨 왼쪽에 있는 곡물빵.. ^^ 치토세 공항에 내려 바로 열차를 갈아타며 도착한 하코다테..야경을 보러 올라가기 전에 역사 안에 있는 아지사이에서 시오라멘으로 첫 끼니 시작~역시나 깔끔한 맛~ 육즙 풍부한 교자도 함께~ 어머니께서 여행 내내 꽃혀서 사드린 홋카이도산 옥수수..우리가 통조림으로 먹는 그 노란 옥수수가 아니다..사각사각한 식감에 엄청난 당도....
2016년 홋카이도 효도여행 계획..
2016년 홋카이도 효도여행 계획..
2016.06.22올해 여행은..칠순이 되신 어머니께서 가보고 싶어하셨던 홋카이도로 결정..(내년은 다시 아이슬란드에서 최대한 오래 머물 예정.. ㅋ) 성수기를 살짝 피해 8월 말이나 9월 초에 다녀오기로 생각만 하고 있다가..어제 오늘 예약을 확정해 버렸다.. 항공편은 '나도 비즈니스석 한번 타보자'는 어머니를 위해..대한항공 9만 마일 동원해서 보너스 항공권 발권.. ㅎ 확정된 일정은 이렇다..(하코다테 호텔과 료칸은 원했던 숙소가 전부 만실이라 차선으로 고른 것들.. -.-a) 일자 일정 교통편 숙소 비고 8/26 (금) 인천 -> 신치토세 -> 하코다테 KE765 (10:10 출발)JR레일패스 (1일차) 르와지르 호텔 하코다테역 초근접 8/27 (토) 하코다테, 유노카와 전차 르와지르 호텔 8/28 (일) 하코다테..
그때 끝냈었어야 했는데..
그때 끝냈었어야 했는데..
2010.10.09Tim Janis 'Horizon Of Stars' 작년 가을 찾아갔던 그곳에서.. 아무리 소리쳐도 듣는 사람 하나 없던.. 나 혼자밖에 없었던 그 광활한 곳에서.. 그때 끝냈었어야 했는데.. 차마 그럴 용기가 없었다.. 지금 다시 찾아가면.. 이젠 용기를 낼 수 있을까....
가슴이 답답할 때..
가슴이 답답할 때..
2010.03.07Yanni 'Secret Vows' @ Kamui Misaki, Hokkaido, Japan 가슴 속에 묻을 수밖에 없는 말들.. 켜켜이 쌓여 숨쉬기조차 버거워질 때.. 미친 듯이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 내 주위에.. 세찬 바람 말고는 아무 것도 없던.. 저 곳에서 그랬던 것처럼.. 다시 가고 싶다....
하늘..
하늘..
2009.12.21MISIA '銀河' @ hakodate.. MISIA 銀河 작사 : MISIA 작곡 : Shusui, Fredrik Hult, Carl Utbult, Tebey 母からの手紙を読んで 父からの電話を受けて (하하카라노 테카미오 욘데 치치카라노 뎅와오 우케테) 어머니로부터의 편지를 읽고 아버지로부터의 전화를 받아 心の何処かで 思っている人が (코코로노 도코카데 오못테 이루 히토가) 마음의 어딘가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この地球の中 きっと (코노 호시노 나카 킷토) 이 별 안에 꼭 忘れないでください 未来への切符を受け取って (와스레나이데 쿠다사이 미라이에오 킷푸오 우케톳테) 잊지 말아 주세요 미래에의 표를 받아 それぞれの列車で 旅立っているから (소레소레노 렛샤데 타비빗테이루카라) 각각의 열차로 여행을 떠나 있기 때문에 ..
20091114 : 04:50 a.m...
20091114 : 04:50 a.m...
2009.11.14@ 하코다테.. 어제 조금 일찍 잠이 들었지만 어김없이 몇시간 만에 다시 눈이 떠졌다.. 주말에는 제대로 늦잠을 자줘야는데.. ㅍ 이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20091106 : 이번 주말은 어디로든 떠나자..
20091106 : 이번 주말은 어디로든 떠나자..
2009.11.06몸이 떠나지 못하면.. 마음만이라도.... * 아오이케를 보고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중에도 잠시 넋을 잃고 바라봤던 이른 아침의 숲속 풍경.. [2009/11/06 추가] 방금 비씨카드에서 연락이 왔다.. 영화예매권에 당첨되어서 보내준다고.. ^^ 먼 영화를 봐야하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