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바다.. 하늘..
호수.. 바다.. 하늘..
2016.06.10@ 쏠비치, 양양..
20150905 : 아이슬란드 여행.. 요쿨살롱..
20150905 : 아이슬란드 여행.. 요쿨살롱..
2015.11.22사실 나를 아이슬란드까지 이끈 결정적인 풍경이 바로 요쿨살롱이다..호수 위에 빙하가 떠있는 그 환상적인 풍경이 아이슬란드 여행을 결심하게 만들었던 것..바로 그곳에 이제 도착한다.. 시간은 어느새 6시가 훌쩍 넘어섰다..하늘에는 다시 구름이 몰려들었고..이미 보트 투어는 놓쳤지만.. 주변에서라도 제대로 둘러볼 시간을 놓칠까 조바심이 나 악셀에 힘을 줬다.. 사실 요쿨살롱 도착 전에 왼쪽으로 피얄살롱이라는 곳도 있고..언덕 위에서 요쿨살롱을 내려다볼 수 있는 스팟도 있다고 했는데..시간에 쫓겨 그대로 요쿨살롱 주차장까지 내달렸다.. -.- 그렇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문을 여니..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온다.. ㅜㅜ그래도 힐끗힐끗 보이는 빙하의 모습에 떨리는 가슴을 안고 호숫가로 다가간다.. 그곳에서 처..
20140913 : 옐로나이프.. 저녁 노을..
20140913 : 옐로나이프.. 저녁 노을..
2014.12.14세번째이자 마지막인 오로라 관찰을 앞두고 있는 옐로나이프 3일차.. 캐머론 폭포 하이킹을 다녀온 후..호텔방에서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무거운 카메라는 방에 두고 아이폰만을 든 채로.. 7시 반이 조금 넘은 시간인데 서쪽 하늘이 노을로 물들기 시작하고 있었다..무언가 굉장한 풍경이 펼쳐질 것만 같은 예감에..저녁은 제쳐두고 시청 앞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시청 앞 프레임 호수 위로 펼쳐진 저녁 노을은..넋을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을만큼 아름다웠다.. 내 손에 카메라가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지만..아이폰으로나마 열심히 사진을 담았다..그러다 또 멍하니 바라보고.. 오로라만큼이나 가슴을 울리는 풍경이었다.. 오른쪽 건물이 옐로나이프 시청.. 저 곳은 어제 방문했었던 'Prince of..
Sunset in Yellowknife.. [현지 작성]
Sunset in Yellowknife.. [현지 작성]
2014.09.14오로라만큼이나 눈물나게 아름다운 저녁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