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6 : 출근길 하늘..
20100126 : 출근길 하늘..
2010.01.26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늘 땅만 내려다 보고 있다는 걸 알았다.. (사실 누가 '왜 그렇게 고개를 떨구고 다니냐?'고 해서 알았다.. ㅍ) 다시 공기가 차가워진 아침.. 출근길 여의도 하늘이 오랜만에 예뻐 보여서 담아봤다.. 또 하루가 시작이다..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 [2010/01/27 추가] 요즘은 출근길 강변북로에 올라타는 시점에 해가 떠오른다.. 오렌지 빛깔이 따뜻해서 참 좋은데.. 오늘은 새털 구름까지 퍼져 있길래 핸폰으로 후딱 찍어보았다..
하늘..
하늘..
2009.12.21MISIA '銀河' @ hakodate.. MISIA 銀河 작사 : MISIA 작곡 : Shusui, Fredrik Hult, Carl Utbult, Tebey 母からの手紙を読んで 父からの電話を受けて (하하카라노 테카미오 욘데 치치카라노 뎅와오 우케테) 어머니로부터의 편지를 읽고 아버지로부터의 전화를 받아 心の何処かで 思っている人が (코코로노 도코카데 오못테 이루 히토가) 마음의 어딘가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この地球の中 きっと (코노 호시노 나카 킷토) 이 별 안에 꼭 忘れないでください 未来への切符を受け取って (와스레나이데 쿠다사이 미라이에오 킷푸오 우케톳테) 잊지 말아 주세요 미래에의 표를 받아 それぞれの列車で 旅立っているから (소레소레노 렛샤데 타비빗테이루카라) 각각의 열차로 여행을 떠나 있기 때문에 ..
20091008 : 출근길 하늘..
20091008 : 출근길 하늘..
2009.10.08원래 하늘을 올려다 보는 걸 좋아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막히는 출근길에 차가 잠시라도 멈춰서면.. 활짝 열어놓은 선루프로 하늘을 올려다 보곤 한다.. 희뿌연 날이 더 많지만.. 멋진 그림 같은 날도 꽤 있다.. 오늘 아침은 하얀 새털구름이 떠 있었다.. 아래는 당인리 발전소 근처에서 운전석 창문 열고.. ^^ * 그런데.. 선루프 열어놓은 거 깜박하고 와셔액을 뿌리는 바람에.. 그대로 날려들어왔다는 거.. ㅜㅜ (정신 좀 차리자.. ㅎ)
20070619 ~ 20070622 : 제네바 저녁 하늘..
20070619 ~ 20070622 : 제네바 저녁 하늘..
2009.09.26하루 종일 이어지는 회의가 끝나면.. 저녁 뚝딱 해치우고 천천히 산책을 나갔던 레만 호숫가.. 밤 9시 가까워져야 비로소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와.. 일부러 그리려고 해도 힘들 것만 같은 구름이.. 그림같이 평화로운 풍경을 만들던 그곳.. 구시가 쪽에서 저녁을 먹고 한 공원에서 내려다 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