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늘을 올려다 보는 걸 좋아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막히는 출근길에 차가 잠시라도 멈춰서면..
활짝 열어놓은 선루프로 하늘을 올려다 보곤 한다..
희뿌연 날이 더 많지만..
멋진 그림 같은 날도 꽤 있다..
오늘 아침은 하얀 새털구름이 떠 있었다..
아래는 당인리 발전소 근처에서
운전석 창문 열고.. ^^
* 그런데.. 선루프 열어놓은 거 깜박하고 와셔액을 뿌리는 바람에..
그대로 날려들어왔다는 거.. ㅜㅜ (정신 좀 차리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