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시청 전망대.. (with iPhone)
20250422 : 도야마.. 도야마시청 전망대.. (with iPhone)
2025.09.14오늘은 도야마 시내를 돌아볼 예정.. 우선 도야마대교 쪽으로 가서 전차와 설산을 담아볼 생각..다리를 건너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오니 포인트가 나오기는 하는데..아침 시간이라 역광이다.. -.- 그래서 바로 도야마시청으로 이동.. 건물 9층 정도 높이의 무료 전망대에 오른다..보통 도시의 전망대는 야경이 더 예쁘기 마련인데..이곳은 저 멀리 다테야마 연봉의 설산들이 배경이 되니 낮에 와야 하는 곳..그것도 오늘처럼 맑은 날에.. ^^ 저 아래 다음에 갈 도야마성도 보인다..주차도 저 앞에 해두었다는.. 전망대 공간은 협소한 편..도야마가 뉴욕타임즈 선정 2025년에 방문해야 할 52곳 중 하나에 뽑혔다고 자랑하고 있었다.. ㅋ 전망대를 내려와 로비에서 커피 한잔 ..
20250421 : 도야마.. 산거촌 전망대.. (with iPhone)
20250421 : 도야마.. 산거촌 전망대.. (with iPhone)
2025.09.13어제 시라카와코에서 도야마로 넘어 오면서 들렀지만..갑작스럽게 몰아치는 비바람에 차에서 내리지도 못했던 곳.. 도나미 평야에 넓게 펼쳐져 있는 마을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산거촌 전망대..아침 일찍이나 해질 무렵..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 멋진 풍경이라는데..늦은 오후는 애매한 시간이었다.. ㅎ 그래도 나 혼자서 고즈넉한 시간을 잠시 보낼 수 있었다.. 도야마로 돌아와 호텔에 차를 세우고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당연히 오늘도 스시를.. ^^ 검색해 뒀던 가게들이 죄다 오늘 대절 손님들만 받는단다.. -.-어제 갔던 스시에이는 마침 오늘 휴일이라 그 앞에 있는 긴초로..맛있기는 했지만 어제와 같은 감동은 없어 조금 아쉬웠다.. 근처 쇼핑몰에서 무슨 공연을 하는 거 같아 가보았는데 바..
20241202 : 도쿄 여행.. 오랜만에 롯폰기힐즈.. (with iPhone)
20241202 : 도쿄 여행.. 오랜만에 롯폰기힐즈.. (with iPhone)
2025.05.23정말 오랜만에 롯폰기힐즈에 왔다..예전에 왔던 기록 뒤져보니 2010년.. 그때는 도쿄타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었는데.. ㅋ(아자부다이힐즈 생기기 전의 사진은 여기~) 아쉽지만 전망대에서 무슨 기획 전시회를 하고 있어서 전망이 탁 트이지는 않을 거 같고..헬리포트로 올라가지도 못하는 거 같다.. 그래도 이곳에서 바라보는 도쿄타워의 모습이 가장 멋진 거 같다..시부야 스카이 같은 개방감은 없지만.. ^^ 짧은 겨울 해가 기울어 간다.. 흠.. 수평이 약간 안맞았나? -.- 특별 전시회 때문에 전망이 조금 답답하지만..도쿄타워 조명이 켜지기 전에 다른 쪽도 둘러본다.. 오늘 후지산은 모습을 감췄다.. 가운데에 위치한 것이 아오야마 에이엔..이 비싼 도쿄 한복판에 위치한 공동묘지.. ㅎ 저..
20240603 : 나고야.. 스카이 프롬나드.. (with iPhone)
20240603 : 나고야.. 스카이 프롬나드.. (with iPhone)
2025.01.12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호텔로 돌아가 쉬기로 했다..나고야역과 마주한 저 미들랜드 스퀘어 빌딩 꼭대기에 스카이 프롬나드라는 전망대가 있다고 하니..좀 쉬다 나와 해질 무렵에 올라가면 좋을듯 하다.. 입장료를 내고 올라오니..이렇게 천장이 없는 구조다.. 살짝 개방감이 아쉽지만 완전 실내보다는 괜찮은 느낌..저 아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음식 냄새가 올라오는 건 좀 에러..나쁜 냄새는 아니지만.. ㅋ 삥 둘러보면서 사진에 담아본다..결국 못 가본 나고야성.. ㅎ 성심당 없는 대전.. 대전 + 울산.. 노잼도시..일본 제3의 도시 나고야.. 나고야역을 상징하는 건물..JR 센트럴 타워..저 아래 상가에 있는 지브리샵에서 팀원들 선물을 구매했다.. 도카이도 신칸센이 드나드는 남쪽 방향..신칸센 ..
20231124 : 하이바라.. 오쿠오이코조역 전망대.. (with iPhone)
20231124 : 하이바라.. 오쿠오이코조역 전망대.. (with iPhone)
2024.03.08료칸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챙겨먹고 조금 서둘러 길을 나섰다.. 원래는 이즈반도의 몇군데를 둘러본 후 시즈오카로 가려고 했다가.. 출발 전 검색하다 눈에 들어와 버린 곳을 가보기로 마음 먹고 일정을 급변경했는데.. 시즈오카에서 렌터카를 반납하는 일정은 그대로여서 마음이 살짝 급했다.. 슈젠지를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서 못내 아쉽다.. ㅎ 주차장으로 가면서.. 일단 시즈오카까지 두시간 정도 고속도로로 달려가서.. 다시 국도로 한시간 반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고속도로 출구가 휴게소 안에 있어서 헷갈리더라는.. ㅋ) 국도는 좁다못해 상당구간은 거의 편도주행이다.. 지진이라도 났었는지 움푹 패인 곳들까지 있어서.. 정말 쉽지 않은 운전이었다.. 나의 선택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계속 되돌아 보게 되더라는..
20230609 : 다카마쓰.. 야시마산 전망대.. (with iPhone)
20230609 : 다카마쓰.. 야시마산 전망대.. (with iPhone)
2023.10.02어제는 비가 와서 쉬엄쉬엄 보냈지만.. (쇼도시마 못 다녀온 거는 영 아쉽네.. ㅜㅜ) 오늘은 날씨도 좋겠다.. 아주 빡세게 보낼 예정.. 내일이면 벌써 귀국이니.. ㅎ 우선 다카마쓰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시마산 전망대에 올라간다.. 가는 방법이 만만치 않아 렌터카가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일찍부터 서두르면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다.. (야경을 보려면 렌터카 밖에 방법 없음..) 고토덴 가와라마치역에서 시도선을 타고 야시마역까지 이동.. 창밖으로 보이는 일본 소도시의 한적한(무료한?) 풍경을 보며 자그마~한 야시마역 도착.. 역 바로 앞이 셔틀버스 탑승장이다.. (오른쪽 간판 뒤 공터에 선다..)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려 정상의 주차장에 도착.. 중간중간 내려서 들러볼만한 곳들..
20170830 : 할슈타트.. 다흐슈타인 하이킹.. 1/3
20170830 : 할슈타트.. 다흐슈타인 하이킹.. 1/3
2017.12.23내가 산 것은 파노라마 티켓이기에..바로 섹션2까지 올라간다.. 우선 첫번째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간다.. 저 밑으로 보이는 마을은 오버트라운..(왼쪽 저 멀리 할슈타트도 보인다..) 다음에 다시 잘쯔감머굿을 찾을 기회가 있으면 숙소를 할슈타트가 아니라 오버트라운에 잡는 건 어떨까 싶다.. 로프웨이를 탈 때면 저 기둥을 지날 때의 느낌이.. ㅋ 해발 1,350m의 첫번째 역에 도착..섹션 1이라 불리는 이곳에서 얼음 동굴, 맘모스 동굴 등의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난 섹션 2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로프웨이에 오른다..내 옷이 유리창에 살짝 비쳤네.. ㅋ 고도가 꽤 높아졌다.. 첫번째 구간보다 길고 가파른 거 같다.. 해발 2천 미터가 넘어서니 나무가 사라졌다.. 두번째 역에 도착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
200810 : New York - Top of The Rock..
200810 : New York - Top of The Rock..
2017.12.04Top of The Rock = Observation Deck on top of Rockefeller Center.. View over Central Park.. View over Southern Manhattan..
20170822 : 프라하.. 올드 타운 브릿지 타워에 오르다..
20170822 : 프라하.. 올드 타운 브릿지 타워에 오르다..
2017.09.19어제 밤에 걸었던 길을 되짚어 카를교에 도착했다..밤에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르네.. 이곳은 프라하성 전망을 처음 만나기 위해 올라야 할 올드 타운 브릿지 타워.. 올드 타운 브릿지 타워 카를교 동쪽 문(구시가지 쪽)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타워다. 성 비투스 대성당과 카를교를 만든 독일 건축가, 페트르 파클레르시가 1380년에 만들었다. 타워의 상단에는 여러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다. 아래쪽에는 다리의 수호성인인 성 비투스가 다리 위 중간에 서 있고, 그의 왼쪽에는 로마 제국의 문장(황금색 바탕에 검은 독수리)과 함께 카를 4세, 오른쪽에는 체코 국가의 문장(붉은 바탕에 흰색 사자)과 함께 바츨라프 4세가 앉아 있다. 그 위에는 프라하의 주교였던 성 보이테흐와 성 지그문트의 동상이 있다. 타워 전망대는 카를..
20140914 : 밴프.. 설퍼산 전망대..
20140914 : 밴프.. 설퍼산 전망대..
2015.01.01방에 짐을 풀고 호텔을 나서니 저녁 5시..오늘 저녁은 설퍼산 전망대에 올라갔다 오는 걸로 마무으리~할 생각이다.. 프런트에서 가는 방법을 물어보고..(접수받던 직원.. 코걸이까지 해서 첫 인상은 별로였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줬다는.. 이것저것 재차 확인하니 Lovely~, Perfect~를 연발하며 리액션 최고였다.. ㅋ)곤돌라 탑승장까지 가는 ROAM 버스를 기다렸다.. 공기가 달콤하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맑고 상쾌하다..대도시에서는 도저히 만날 수 없는 감동이다.. 다만.. 이렇게 노출 차가 크면 사진 찍기는 좀 힘들다는.. ㅋ 내가 머무는 호텔은 아니고..버스 정류장.. 잠깐 앉아 기다리다 도착한 버스에 올랐다..종점이 설퍼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곤돌라 탑승장이다.. 한두 정거장 전이 어퍼 ..
밴프.. 설퍼산 전망대.. [현지 작성]
밴프.. 설퍼산 전망대.. [현지 작성]
2014.09.15오늘 옐로나이프에서 밴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