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 나고야.. 사카에에서 마지막 밤을.. (with iPhone)
20240603 : 나고야.. 사카에에서 마지막 밤을.. (with iPhone)
2025.01.12늦은 저녁을 먹으러 사카에로 왔다..독특한 외관의 오아시스21 지하에 있는 회전스시집 니기리노토쿠베..평이 좀 엇갈리기는 하지만 많이들 찾는 곳이라 살짝 웨이팅 후 입장.. 우선 생맥주부터..태블릿 메뉴판 한글지원도 된다.. 당연히 정통 스시야 같지는 않겠지만..쿠라스시 등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다.. 맛있게 잘 먹고 저 위 구조물에 올라가려고 했는데..입장시간이 지났다.. ㅜㅜ 아쉬운 대로 미라이 타워가 보이는 공원을 천천히 걸어본다..양쪽으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많아서 동행이 있다면 시간 보내기 좋을 듯.. 미라이 타워에 올라가볼까 하다가..조금 전에 더 높은 전망대에 올라갔다 왔으니..그냥 이렇게 올려다 보기만 하기로 했다..지금 생각하니 살짝 아쉽긴 하네.. ㅎ ..
20231125 : 시즈오카.. 잠시 둘러보고 서울로.. (with iPhone)
20231125 : 시즈오카.. 잠시 둘러보고 서울로.. (with iPhone)
2024.03.23오늘은 서울로 돌아가는 날.. 저녁 비행기이긴 하지만.. 오후 2시대에 시즈오카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를 타는 것이 안전하기에 시즈오카를 둘러볼 시간은 오전 뿐.. (3시대에도 버스가 있긴 하지만 그 버스에 자리가 없으면 택시 타야 한다.. ㅎ) 조식 먹고 좀 쉬다가 체크 아웃.. 캐리어는 시즈오카역 코인락카에 넣어두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마구로동 유명한 집에 오픈런을 하기로 했다.. ^^ 시간이 꽤 남아서 주변 산책.. 시미즈코 미나미.. 라는 집인데.. 오픈 전부터 계단에 줄을 선다는.. ㅎ 먹고 나오니 줄이 이렇게 길어졌다.. (마구로동 사진은 음식 모음에 따로..) 내가 마구로에 환장하는 게 아니라서 저렇게까지 줄을 서야 한다면 글쎄.. 오픈런해서 짧은 웨이팅이라면 충분히 감내하겠지만.. ^..
20220417 : 부산..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20220417 : 부산..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2022.06.12원래 일정보다 부산에서 1박을 더 하기로 한 이유가 바로..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항대교를 사진으로 담아보기 위해서였다.. 영도 초입에 있는 호텔(이곳의 전망은 별도 포스팅으로..)에 체크인한 후.. 잠시 체력 충전을 위해 누워있다가 나섰다.. 호텔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면 청학배수지 전망대 입구까지 갈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부산 산복도로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는.. ㅋ 버스가 그 경사를 올라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 그런데.. 생각보다 전망대에 일찍 도착하기도 했고.. 해도 많이 길어진 상태라 부산항대교에 조명이 들어오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모진 바람을 맞으며 전망대에 덩그러니 앉아 있어야 했다는.. ㅎ 모 음악을 들으며.. 여기저기 톡도 보내며.. 하기는 했지만....
20220416 : 부산.. 간만에 찾아간 해운대..
20220416 : 부산.. 간만에 찾아간 해운대..
2022.04.23언제 가더라도 참 매력이 있는 곳.. 아이폰으로 야경은 무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 ㅋ
이곳 저곳..
이곳 저곳..
2019.09.07벌써 2년째 여행은 꿈도 못꾸고.. 집과 회사..그리고 근처 이곳 저곳들만 폰으로 담아본다.. 이전 직장..상암동으로 옮겨오기 전 현 직장..오랜 시간을 보냈던 여의도도 모습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마포의 한 루프탑 바에서.. 술 마시는 일이 많아지면서..회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택시로 출퇴근하는 날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택시를 기다리면서.. 집 앞 화정역 주변으로 먹고 마시는 집들이 엄청 많다..요즘 같은 때 장사들이 잘 될까 살짝 걱정될 정도로.. 회사 선배와 스크린 한판 후 쏘맥을 마신 포장마차..비 내리는 게 컨셉인.. ㅋ 회사 동료를 떠나보내던 날..170일 파업이 벌써 7년 전이다.. 사무실에서 북향인 창문을 바로 등지고 앉아있다.. 요즘은 정말 동남아에서나 볼 수 있는 구름과 하늘..
200810 : New York - etc...
200810 : New York - etc...
2017.12.05In front of MoMA.. Walking around Greenwich Village.. In front of Rockefeller Center.. They are looking in different ways.. Night view of Manhattan across Hudson River..
20170821 : 프라하.. 도착하다..
20170821 : 프라하.. 도착하다..
2017.09.1614박 16일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내 생일이기도 한 8월 19일로 항공권 성수기가 끝나기에..20일에 바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항공권이 없어서.. (이번 여행은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결국 출발일로 결정된 21일.. 마음이 좀 급해서 그렇게 잡기는 했는데..9월초까지 미뤘으면 현지 날씨가 좀 더 가을답지 않았을까 싶다..(비가 거의 오지 않았지만.. 햇살이 너무 강해서 새까맣게 탔다는.. ㅋ) 회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가기로 했기에..평소 출근 때와 다름없는 시간에 집을 나섰다.. 예전에 여의도에서 공항가는 버스는 우등형이라 자리가 편했는데..상암동에서 가는 버스는 일반형이고 사람들이 많아서 좀 불편하다.. ㅎ 그렇게 일찌감치 공항에 도착..늦은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여전히 복잡하고....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삿포로.. 일단 사진부터..
2016.12.20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2016.11.29올 가을 홋카이도 효도여행을 다녀와서 제대로 된 포스팅은 차일피일 미루면서..사진들만 주르륵 올렸더랬다.. 그 사진들을 앞선 아이슬란드 여행 사진들처럼 사이즈만 키워서 다시 올려본다.. 올 봄 기변 후..손에 제대로 익히지도 않고 들고 간 D810.. 덕분에 야경은 망했고..사진 수준도 그닥.. -.- (높은 화소 땜에 사진 용량은 ㅎㄷㄷ..)
20140526 : 원효대교를 걸어서 건너다..
20140526 : 원효대교를 걸어서 건너다..
2014.05.28급작스런 저녁 회식자리를 일찍 끝내고..어제 내린 비로 맑아진 공기와 어스름 남아있는 저녁 햇살을 즐겨볼까 싶어..원효대교를 건너 여의도로 들어가기로 했다.. 원효대교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은 현대자동차 원효로사옥 별관 앞에 있다..한강공원으로 내려갈 수도 있고.. 핸드폰으로 야경을 찍는다는게 영 힘들지만..숨을 참으며 도전해 보았다..맑은 공기 덕을 조금은 보지 않았나 싶다.. ㅋ 유람선도 언젠가는 한번 타봐얄텐데.. ㅎ 다 건너왔다..은근 높이가 있고 옆으로 차들이 쌩생 달려서..생각만큼 로맨틱한(?) 걷기는 못되었지만..이런 날씨에는 한번쯤 해볼만한 듯.. ^^ 요건 회식 메뉴였던 생골뱅이..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내장까지..아주 괜찮았다.. ^^(식당 위치는 '용산 동표골뱅이'로 검색하면 된다..)
20140212 : 다른 시점..
20140212 : 다른 시점..
2014.02.13매일 차로 지나다니는 길을.. 처음으로 걸어서 가로지르다..
20130908 : 크로아티아 여행.. 두브로브니크 첫째날..
20130908 : 크로아티아 여행.. 두브로브니크 첫째날..
2014.01.19호텔을 나선 것은 오후 4시가 살짝 넘은 시간..올드 타운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첫날이니 걸어가 보기로 했다..(다음 날부터는 두브로브니크 카드에 따라온 버스 탑승권으로 오갔다는.. ^^) 가장 남쪽으로 내려온 덕분인지..이곳은 완전히 여름 날씨다.. 저기 계단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는 건물이 내가 머무는 호텔이다..Rixos Libertas.. 호텔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 좁은 길을 큰 버스가 지나다닌다..조그만 승용차라도 주차해 있으면 버스가 지나질 못하고..(가끔 역방향으로 주차해 있는 어이없는 차들도 있었다는..)인도도 따로 없어서 사람들이 위태롭게 피해다닌다.. 저 멀리 올드타운 입구인 필레 게이트가 보인다.. 우체국 건물도 이리 고풍스럽게.. 카약 체험도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