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7 : 부산.. 미포..
20220417 : 부산.. 미포..
2022.05.01해변열차 기다리며 극동돼지국밥집 앞에서.. 나름 예뻤던 뷰였다..
20220416 : 부산.. 간만에 찾아간 해운대..
20220416 : 부산.. 간만에 찾아간 해운대..
2022.04.23언제 가더라도 참 매력이 있는 곳.. 아이폰으로 야경은 무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 ㅋ
20211127 :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20211127 :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2022.04.10포항 사는 사촌 누나 만나기로 한 장소 앞에 있던 해상누각.. 조금 생뚱맞기도 한데.. 나름 운치있는 거 같기도 하고.. 화창한 날씨 덕분이었을까.. ^^ 더보기 조금 더 넓은 화각으로.. 구글포토가 이렇게 색감을 바꾸어 놓더라는.. ^^
20211127 :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
20211127 :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
2022.04.10어머니 모시고 저곳을 다녀온 것이 벌써 작년 11월.. 제 정신을 차리고 흘러가는 것은 '세월' 뿐인가 보다.. 언제나 그렇듯.. 더보기
다시 만난 다대포 일몰..
다시 만난 다대포 일몰..
2019.11.24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렀다..(그때의 아쉬운 사진들은 여기..) 그때와 달리 바로 앞까지 전철도 개통되었고..작정하고 일찌감치 찾아온 덕에 이번에는 제대로 만나볼 수 있었다.. 다만 손에 제대로 된 카메라가 없었고..혼자였을 뿐.. ㅎ 그래도 아이폰으로 열심히 담아보았다.. 워낙 많이 셔터질을 해서..다음에 제대로 정리해서 올리기로 하고.. (언제? ㅋ)몇장만..
어린 왕자..
어린 왕자..
2019.11.24@ 감천문화마을, 부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카무이미사키.. 일단 사진부터..
2016.12.04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3, 4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3, 4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2016.11.14호픈에서 듀피보규어로 가는 길.. 듀피보규어에서 에일스타디르로 넘어가는 비포장 산길.. 에일스타디르에서 세이디스피요르드로 넘어가는 길.. 세이디스피요르드.. 세이디스피요르드에서 다시 에일스타디르로 넘어가는 길..월터미티가 롱보드를 타고 신나게 달려 내려왔던. 에일스타디르에서 데티포스로 가는 길.. 비포장길을 달려 도착한 데티포스 동쪽.. 가는 길이 좀 험했던 셀포스.. 흐베리르.. 무언가 좀 아쉬워 이번엔 서쪽으로 접근한 데티포스..길이 그리 잘 포장되어 있을 줄이야.. 셀포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뮈바튼 네이처 바스에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내려다 보던 뮈바튼 호수의 저녁노을은..정말 아름다웠다..
20160923 : 제주 올레길 7코스..
20160923 : 제주 올레길 7코스..
2016.09.24올레길 걷기 전에 산방산 앞 식당에서 점심..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ㅋ) 3학년 때 첨 제주도에 왔을 때는 저곳에 올라갔었다는..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약수 받아 마시는 곳 아직 있으려나.. ㅎ 구글포토가 만들어준 파노라마.. 오늘 걷는 건 올레 7코스.. * 출처 : 제주올레 홈페이지 외돌개부터 월평 송이슈퍼까지 14.7km..가장 아름다운 길이면서 강정마을의 아픔이 현재진행형이라 마음이 안좋았던 길.. 오전 내내 강했던 햇살이 걱정이었는데..올레길 걷는 동안은 구름 속으로 숨어주었다.. 저 멀리 강정마을에 들어선 해군기지가 보인다..꼭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아쉬울 뿐.. 지금은 켄싱턴리조트로 이름을 바꾼 풍림콘도 바로 옆 강정천..오른쪽 아래 도로에 살짝 보이기도 하는데..바로 시작되는 해..
호수.. 바다.. 하늘..
호수.. 바다.. 하늘..
2016.06.10@ 쏠비치, 양양..
폭설과 함께 한 목포 출장..
폭설과 함께 한 목포 출장..
2016.01.19목포로 1박2일 출장을 다녀왔는데..남도에서 그렇게 많은 눈을 만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ㅋ 그래도 서울처럼 칼바람이 불지는 않았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호남선과 전라선이 나눠지는 익산역..내리는 눈발이 심상치 않다.. 목포역에 내리니 몰아치는 눈보라에 정신까지 날아갈 거 같다..더구나 같이 출장온 직원은 지갑을 잃어버린 걸 깨닫고 더욱 멘붕.. 분실물 신고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그새 하늘이 이렇게 개어있다..(그러다 다시 눈보라가 몰아치기를 반복.. 날씨 변화가 아이슬란드 뺨친다..) 지금 보니 남도에 어울리지 않게 모피를 둘러싼 여성 둘이 보이네..호텔에도 동남아 사람들이 많던데.. 원래는 목포역 앞에 있는 '해남해장국'을 가려고 했는데..에 소개된 덕분인지 12시 30분에 도착..
20150906 : 아이슬란드 여행.. 회픈에서 듀피보규어 가는 길..
20150906 : 아이슬란드 여행.. 회픈에서 듀피보규어 가는 길..
2015.12.13객실이 다른 곳에 비해 영 불만족스러웠던 회픈의 호텔.. -.- 그래도 조식은 꾸역꾸역 챙겨먹어야겠기에 아침 일찍 레스토랑으로 나갔다.. 아침을 먹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국 커플을 봤다..이제 이 방송되고 나면 흔해지겠지?2013년의 크로아티아처럼.. ㅋ 관광 포인트들을 찍고 다녔던 지난 이틀과 달리..오늘은 하루 종일 이동하는 날이다..그야말로 드라이빙을 즐기는 날.. 체크아웃을 하고 나오니 호텔 바로 앞이 시원한 바다다.. 근데 왜 이리 잔잔하지?어제 아침 레이니스피아라의 그 거친 파도는 어디로 간걸까? ㅎ 마을을 벗어나기 전에 다시 한번 주유를 하고..링로드에 올라 동쪽으로 달려간다.. 한 30분쯤 달렸을까..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다시 차를 세웠다..(오늘 하루종일 반복될 행동.. ㅋ)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