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5 : 2020년 봄은 이렇게..
20200405 : 2020년 봄은 이렇게..
2020.04.05백만년만의 포스팅..2017년 여행기는 언제나 마무리할 건지.. ㅜㅜ 봄이 와도 온 거 같지 않은 요즘.. 세차를 맡기고 우두커니 앉아있기는 머해서..마스크를 쓰고 주변을 천천히 걸어 보았다.. 화사한 햇살 아래..화사한 벚꽃과 연두빛 새잎들.. 이 난리 속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는구나.. 곧 여름 무더위가 덮쳐오겠지.. -.-a
20190622 : 하늘 좋았던 하루..
20190622 : 하늘 좋았던 하루..
2019.06.22오랜만에 세차도 하고..퍼터도 새로 구입하려 일산으로 나섰다.. 그런데..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나 예뻤다.. 집에 있는 카메라 가져와서 어디든 떠나보고 싶었을 정도로..정작 그러지는 못했지만.. ㅋ 세차 업체 옆 공원에서.. 나를 찍고 있는거냐? ㅋ 골프샵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면유리 선팅으로 빛깔이 살짝 왜곡되지만..너무나 멋진 하늘이어서..계속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는.. 비호보란다..(아래쪽에 HUD 화면이 살짝 나왔구만.. ㅋ) 어느덧 햇살이 마~~니 따가워졌다..
도시에도 봄꽃이..
도시에도 봄꽃이..
2012.04.15부쩍 포근해진 날씨에..도시에서도 봄꽃들이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다음 한주 동안 화사하게 피어났다 스러들겠지..사실 그 다음에 새싹의 올 연두빛이 더 화려하겠지만.. ^^ 이렇게 2012년의 봄이 찾아왔다.. 여의도 아파트 단지.. 10년 넘게.. 파업 중에도 변함없이 주차하고 있는 증권거래소.. 이른 저녁을 먹으러 들렀던 일산 가나안덕..
홋카이도에서 먹었던 징기스칸을 일산에서..?
홋카이도에서 먹었던 징기스칸을 일산에서..?
2011.07.31어느새 2년 전 일이 되어버린 홋카이도 여행.. 정작 유명한 삿포로의 '다루마'라는 곳에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여행 막바지라 현금이 떨어졌었다는 슬픈 이야기.. -.-) 오타루 호텔 앞 조그마~한 집에서 주인 청년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먹었던 징기스칸.. 양고기에 맛을 들이게 해줬던 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일산에도 있단다.. 인터넷 뒤적이다 발견한 '다루마야'.. 다분히 삿포로의 '다루마'를 의식한 것인 듯한데.. 모 실제 관게는 없는 거 같다.. ㅋ 언제 함 가봐야지 하는 생각에 기록 차원에서 남겨둔다.. 다녀온 사람의 글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