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20180904 : 휠 교체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20180904 : 휠 교체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2018.09.15지금의 차로 교체한 것이 작년 5월 말.. 어느새 1년 하고도 3개월이 훌쩍 지나갔다.. 구입할 때부터 영 아쉬웠던 것이 '휠'이었다.. 18인치 662m 휠.. 지금의 차 이전의 차도 18인치 휠이었고 더 클 필요도 분명 없다고 생각하지만.. 스타일이 너무 맘에 안들었다.. -.- 차의 덩치는 커졌는데.. 휠은 휑~해 보이니.. 그렇다고 아주 스포티해 보이지도 않고.. (스포티해 보이기를 원치도 않는다.. ㅎ) 그래서.. 당시에는 530d에만 장착이 되었고.. 올해부터는 내 차와 같은 530i 엠팩에 달려나오는 19인치 664m 휠로 교체하기로 진작에 맘을 먹고 있었다.. 그 사이사이 더 멋진 휠로 눈도 가고 마우스도 달려가고(^^;;) 했지만..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마이너스 통장을 생각하며 꾹..
20171020 : 오랜만의 전시 관람.. 어머니와 드라이브..
20171020 : 오랜만의 전시 관람.. 어머니와 드라이브..
2017.10.20어머니께서 양쪽 인공관절 수술을 하고 퇴원하신지 오늘로 한달이 되었다.. 경과 확인을 위해 수술을 한 강남 연세사랑병원에 가는 날.. 이 병원이 주차장이 워낙 열악하고..어머니께서 이것저것 검사를 하고 진료를 받기까지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어머니를 내려드리고 나 혼자 시간을 때우기로.. 해서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사진전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정말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에 왔다..예전엔 열심히 공연 보러 다녔었는데.. ㅋ 어느덧 이곳에도 가을이 성큼.. 이곳 음악당에서 좋은 공연 많이 봤었는데..요즘 그런 공연이 없는건지..내가 이젠 무지해진건지.. ㅎ 아침 일찍 나오느라 커피도 못마셨는데 여기서 한잔할까? 하다가..그냥 지하의 테라로사를 가기로.. 저 감은 먹을 수 있는건지...
20130514 : 화창한 봄 햇살..
20130514 : 화창한 봄 햇살..
2013.05.15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서글펐던 날..
20091114 : 사라문 & 후쿠야..
20091114 : 사라문 & 후쿠야..
2009.11.15새벽같이 눈이 떠진 토요일.. 원래 오늘 계획은 오전에 남대문 탐론 센터에 가서 28-300 VC의 AS(냉장고 현상 때문..)를 맡기고.. 2시에 예술의 전당에서 원진 선배, 소형, 익휘를 만나 '사라문' 전시회를 보고.. 홍대 앞에 새로 생겼다는 덴뿌라집 '후쿠야'에서 저녁을 먹는 것이었는데.. 이불 뒤집어 쓰고 밍기적거리다가 탐론 센터에는 못가고.. 일찌감치 나섰음에도 꽉~ 막힌 도로에 갇혀 예술의 전당에는 늦게 도착하고.. (나도 예전엔 강남 살았다만.. 도대체 왜 그 갑갑한 강남에 살고 싶어들 하는건지.. 원..) 원진 선배는 윗집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합류하지 못하고.. 결국 전시회를 봤다는 것과 후쿠야에서 저녁을 먹었다는 것만 계획대로 진행된 하루였다.. ㅍ 그냥 나가기는 심심해서 D70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