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
2024년 봄 나고야 여행 계획..
2024년 봄 나고야 여행 계획..
2024.04.18코로나 이전부터 계획만 하다가 실행을 못했던 나고야 여행을 급~ 추진하게 되었다.. 설벽을 만날 수 있는 쿠로베-알펜루트..'너의 이름은'에 등장하는 이토모리 마을의 모델이 된 스와호수..동화 속 마을 같은 시라카와코..작은 교토로 불리는 다카야마..나고야 근교에 오픈한 지브리파크.. 등등.. 역시나 계획을 세우는 동안이 가장 설렌다.. ㅋㅎ 현재 세워놓은 일정은 이렇다.. * * * * 5/28 (화) 인천 -> 나고야 (나고야 1박) 5/29 (수) 나고야 -> 마고메주쿠(나카센도) -> 스와호 -> 마츠모토 (마츠모토 1박) 5/30 (목) 마츠모토 -> 오기사와 -> 무로도 -> 오기사와 -> 도야마 -> 다테야마 (다테야마 1박) *쿠로베 알펜루트 A 5/31 (금) 다테야마 -> 쿠로베코..
2023년 두 번째 일본 여행 계획..
2023년 두 번째 일본 여행 계획..
2023.10.21지난번 여행 기록도 다 남기지 못한 상태에서.. 두 번째 여행계획을 확정짓고 말았다.. ㅎ 일본 중에서도 여러 곳을 고민했었지만.. 이번에는 단풍 시즌에 맞춰 후지산 주변을 둘러보고 오기로 했다.. (현재 예보 상으로는 살짝 단풍 끝물이기는 할 거 같다..) 현재 계획한 일정은.. 2023. 11. 19. (일) 인천 -> 시즈오카(1박) 2023. 11. 20. (월) 시즈오카 -> 후지노미야 -> 모토스코(1박) 2023. 11. 21. (화) 모토스코 -> 가와구치코(1박) 2023. 11. 22. (수) 가와구치코 -> 시모요시다 -> 아타미 -> 미시마(1박) 2023. 11. 23. (목) 미시마 -> 이즈 -> 슈젠지(1박) 2023. 11. 24. (금) 슈젠지 -> 후지 -> 시즈오카(1..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05.14코로나가 사그러 들면서 문득 문득 여행을 꿈꿔보기는 했지만.. 이번 주에 뭐에 홀린듯이 일본 여행을 예약해 버렸다.. 도쿄나 오사카 등에는 한국사람들 밖에 없다고 하니.. 그나마 소도시에 해당하는 다카마쓰와 그 주변 지역으로.. 일단 일정은.. 2023. 6. 6. (화)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1박) 2023. 6. 7. (수) 고토히라 -> 다카마쓰 -> 쇼도시마 -> 다카마쓰 (2박) 2023. 6. 8. (목) 다카마쓰 -> 마루가메 -> 스씨마노미야 -> 치치부가하마 -> 다카마쓰 (3박) 2023. 6. 9. (금) 다카마쓰 -> 오카야마 -> 다카마쓰 (4박) 2023. 6. 10. (토) 다카마쓰 -> 인천 6. 6. 과 6. 9. 오후 일정이 좀 여유로운 편.. ㅋ 출발 전까..
2017년 여행계획 구체화 중..
2017년 여행계획 구체화 중..
2017.07.27[20170815 추가] 프라하와 빈에서 볼만한 클래식 공연이 뭐가 있나 좀 뒤져봤다.. 일단 프라하의 레트나공원에서 서커스 축제가 열린다.. (8/17 ~ 9/3) 유료공연을 챙겨볼 수도 있겠지만..야외에서 무료로 열리는 공연이 8/21과 8/23에 있다..세부 일정은 여기~ 체코필하모닉은 체임버 앙상블 콘서트만 8/21과 8/22에 있고..체코심포니는 공연이 없다.. -.- 빈에서는 머무는 3일 저녁마다 공연을 갈 생각이다.. ㅎ우선 9/1에는 칼 교회에서 모짜르트의 레퀴엠, 비발디의 사계, 여러 음악가들의 아베마리아..9/2에는 쇤브룬궁에서 바로크 오케스트라 공연..9/3에는 앤 교회에서 모짜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공연..(급작스레 오페라 한편을 볼지도 모르지만.. ㅋ) 모.. 이 정도? ^^ 여..
2017년 여행 계획..
2017년 여행 계획..
2017.04.05[20170814 추가] 여행사 추천으로.. 프라하에서는 독일 드레스덴 당일치기..할슈타트에서는 이웃 동네 바트이슐 당일치기..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이제 슬슬 환전도 해야겠네.. ^^ 어느덧(?) 올해의 여행을 결정해야 할 시점.. 아이슬란드 재방문을 고민고민하다..예전부터 생각하던 동유럽으로 떠나기로 했다.. 다만.. 요즘 나의 여행 취향대로..여러 나라 찍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 한 도시에서 최대한 머무는 일정으로 계획해서.. 체코와 오스트리아 두 나라에서만 14박 16일을 보내기로 결정.. 현재까지 확정한 계획은 이렇다.. 일자 일정 교통편 숙소 8/21 (월) 인천 -> 프라하 KE935Hotel Josef 8/22 (화) 프라하 8/23 (수) 프라하 8/24 (목) 프라하 8/25..
2015년 여행지는 아이슬란드..
2015년 여행지는 아이슬란드..
2015.06.03얼마 전부터 올해의 여행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이전보다는 살짝 늦게 시작한 것.. ^^ 후보지는.. 1. 아이슬란드2. 프라하, 할슈타트, 빈, 부다페스트3.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엔텔로프캐년 2번은 2013년에 크로아티아로 여행지를 급변경하기 전에 계획했던 동유럽 여행이고..3번은 작년에 비자 만료(ㅜㅜ)로 못간 라스베가스를 기본으로 그랜드캐년과 엔텔로프캐년을 둘러보는 여행.. 사실..빈과 잘쯔부르크는 2004년에 이미 다녀왔고..그랜드캐년과 엔텔로프캐년은 작년에 캐나다 로키를 다녀온 탓에 감흥이 좀 떨어질 거 같고 해서..(그래도 엔텔로프캐년의 신비로운 풍경은 언젠가 꼭 사진으로 담고 말테다.. ^^)아이슬란드가 1순위였었다.. 하지만, 전 일정을 렌터카로 다녀야 하고..기왕 가게되면 크로아티아..
2013년 늦여름.. 크로아티아 여행을 떠난다..
2013년 늦여름.. 크로아티아 여행을 떠난다..
2013.04.22원래 작년에 갔었어야 하는 10년차 휴가..10년 근속자에게 주어지는 20일의 휴가다.. 파업 때문에 올해로 미뤄진 이 휴가를 어찌 보낼까 고민하던 끝에..크로아티아로 떠나기로 했다..(동유럽 여행을 두고 끝까지 고민했다는.. ㅋ) 주요 도시 찍으며 강행군하는 여행은 체력적으로도 불가능해졌고.. -.-무엇보다 한 도시에서 최소 이틀은 머물러야 뭐라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일정을 짜다 보니..17박 19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정이 되고 말았다.. ㅎ 현재 여행사 견적을 받아놓은 일정은 이렇다.. 8. 26. (월) 인천 출발(프랑크푸르트 경유), 자그레브 도착 : 3박8. 29. (목) 자그레브 출발, 풀라 도착 : 2박8. 31. (토) 풀라 출발, 로비니 도착 : 2박9. 2. (월) 로비니 출발, 플..
이번 토요일에는 떠나보자..
이번 토요일에는 떠나보자..
2012.03.21이번 토요일에 얼떨결에 타 방송사 사람들과 필드 라운딩을 가게 되었다.. (파업이라 월급도 못받는데 라운딩이라니.. ㅜㅜ) 그쪽에서 부킹을 하셨는데.. 새벽같이 충북 진천까지 가야한다는.. 흐.. 암튼, 간만에 서울 밖으로 나갔는데 그냥 돌아오기는 영 아쉽고.. D700에 먼지는 쌓여가고.. 24-70은 마운트도 못해봤고.. 해서.. 라운딩 끝나고 어디를 들러올까 고민하다 군산에 다시 들러보기로 했다.. 새만금 쪽에 싸고 깔끔한 비즈니스호텔도 하나 찾아서 바로 예약을 했고.. 작년 4월에 다녀오긴 했지만 당일치기여서.. 이번에 다시 한번 차분히 1박하면서 둘러볼까 싶다.. 오랜만에 셔터 좀 눌러봐야쥐.. ㅋ
4월에는 군산을 다녀오자..
4월에는 군산을 다녀오자..
2011.03.28주말마다 일이 생기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한 채 어영부영 3월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다.. 원래는 4월에 도쿄에 가서 벚꽃 사진도 찍어보고 선배도 만나고 일본 친구들과 회포도 풀려고 했었는데.. 원전 사태가 저 모양이니 그건 틀렸고.. 그래도 정말 어딘가라도 나서야 카메라 먼지라도 털어줄 수 있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그러다 문득 '군산'이 떠올랐다.. 꽤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던 그곳.. 차를 가져갈지.. 기차와 버스를 타고 정말 여행 기분내면서 다녀올지.. 그건 모르겠지만.. (예전 같으면 암 고민없이 차를 가져갔겠지만, 요즘은 그건 참 여행이 아닌 듯도 해서.. ㅋ) 암튼, 4월에는 군산을 함 다녀오리라 맘 먹었다.. ^^ [20110330 추가] 인터넷 검색으로 모은 ..
2010년 단풍맞이 여행계획..
2010년 단풍맞이 여행계획..
2010.08.308월과 함께 징하게 무더웠던 올 여름도 지나가나 보다.. 그래.. 이렇게 쏜살같이(해를 거듭할수록 더 빠르게) 세월은 흘러간다.. -.- 각설하고.. 사실 9월초에 무한6남매의 홋카이도 여행이 계획되어 있었기에 올 여름을 그냥 보냈는데.. 그 여행이 무산되어 버렸기에.. 혼자서라도 어딘가 다녀와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던 중.. 작년 홋카이도 여행이 그랬듯.. 충동적으로 일본 츄고쿠 지방으로 가는 뱅기 티켓을 마일리지로 끊어버렸다.. ㅎ 사실 올 봄에 이른 벚꽃사진 찍는다고 히로시마(미야지마)와 히메지에 다녀왔지만.. 돌아와서 본 '오노미치'라는 작은 마을과, 회사 어르신들 몰려간다는 '나오시마', 미관지구로 유명한 '구라시키' 등에 끌려서 같은 지역으로 정해버렸다.. (나를 사로잡은 오노미치 사진들은 이..
2010 Hanami..
2010 Hanami..
2010.03.09花見.. 꽃놀이, 특히 벚꽃놀이를 말하는 '하나미'.. 봄이 되면 일본사람들이 반드시 챙겨 한단다.. 회사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당초 생각하던 히로시마(미야지마)로의 봄 여행계획을 포기했었는데.. 어제 아침에 충동적으로 질러 버렸다.. -.-a (모.. 아직 잔금 입금은 안했다.. ㅋ) 다다음주..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로 다녀오기로 했다.. 벚꽃 만개시기라 곳곳에 사람으로 넘쳐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즐기면 되니까.. ^^ 급조한 여행계획은 이렇다.. 3. 26. (금) : 인천 -> 후쿠오카 ->히로시마 -> 미야지마 (미야지마 1박) 3. 27. (토) : 미야지마 -> 히로시마 -> 히메지 (히메지 1박) 3. 28. (일) : 히메지 -> 후쿠오카 -..
2010년 봄맞이 여행계획..
2010년 봄맞이 여행계획..
2010.02.19당장 다음 주에 회사가 어찌 돌아갈지는 모르지만.. 그건 그거고.. ㅎ 작년 홋카이도 여행 후에 다음 여행지로 점찍어둔 '미야지마'를 가는거다.. 가을 단풍철이 가장 절경이라지만.. 그때는 인파도 절정일 터이니.. 벚꽃 피는 봄(3월말 ~ 4월초)에 가는 것.. 문제는 히로시마까지의 유일한 직항편인 아시아나가 오후 출국, 오전 귀국이라는 이상~한 일정이라는 거.. 해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오사카로 들어가서 JR로 이동해 후쿠오카로 나오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다.. (JR은 2000엔짜리 'JR웨스트 산요패스' 4일권을 써야겠지..) 1일 : 인천(또는 김포) -> 오사카 오사카 or 고베 or 아리마온천 1박 2일 : 히메지 거쳐 히로시마(또는 미야지마) 히로시마 or 미야지마 1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