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 나고야.. 마지막 호텔 체크인.. 술 한잔..? (with iPhone)
20240602 : 나고야.. 마지막 호텔 체크인.. 술 한잔..? (with iPhone)
2024.12.28다시 나고야로 돌아왔다.. 렌터카를 반납하고 이번 여행 마지막 호텔로 이동..마지막 호텔이 나고야역 근처라 좀 거리가 있었지만..주변 구경하며 터덜터덜 걸어가기.. ^^ 호텔 도착해 체크인..고층 건물의 상단부에 위치한 호텔이라 리셉션도 고층..(덕분에 다음 날 새벽 지진에 크게 흔들렸다는.. ㅋㅎ) 저쪽이 나고야역..빛내림이 좋네.. 구글 검색으로 로컬한 느낌 가득하다는 스시집을 찾아갔다..나고야역 뒷편.. 우선 맥주 한잔.. ㅎ 영어 메뉴 따위는 당근 있을리 없고..메뉴도 벽에 글씨로 적힌 것들 뿐이어서..사장님께 스시와 사시미 적당히 내어달라 부탁했다.. 구글 리뷰에서도 지적했듯이..스시의 샤리가 조금만 더 꼬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모.. 내 좌우에 나이 지긋한 일본 아저씨들이 ..
20240531 : 도야마.. 잠시 들렀다가 다카야마로.. (with iPhone)
20240531 : 도야마.. 잠시 들렀다가 다카야마로.. (with iPhone)
2024.10.19무로도에서 일찍 내려온 이유가 궃은 날씨 때문인데..오후 2시가 미처 안된 시간.. 오늘 숙소가 있는 다카야마로 바로 가기는 좀 그래서..도야마로 들어갔다가 이동하기로.. 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에 도야마로 들어가도 모 뾰족한 수가 없을 거 같기는 한데..시간되면 가보려고 했던 해변 전망 포인트로 가기 전에 잠깐 스타벅스에 들리기로.. 수변공원 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유명한 스타벅스인데..주차장에 들어가기 얼마 전부터 차량용 충전기에 문제가 발생했다..충전이 안되는 것.. -.-구글 네비 이용할 생각으로 이번엔 방문지점 맵코드도 정리해 오지 않았는데..이런 낭패가.. 일단 스타벅스로 들어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고민해 보기로.. ㅎ 인기있는 장소이다 보니 비가 내림에도 사람들이 많았다..조금 기다려서 ..
홋카이도 효도여행 먹거리..
홋카이도 효도여행 먹거리..
2016.09.11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인지라 먹거리가 많이 신경쓰였던 여행..일본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어머니께서는 늘 단무지를 휴대하고 다니셨다는.. ㅋ '나도 비즈니스석 한번 앉아보자~'는 말씀에 마일리지로 덜컥 잡은 비즈니스석..2시간 반의 짧은 비행이지만..꽤 제대로 된 식사가 나온다.. 어머니께서 드신 해물된장국.. 내가 먹은 양식..젤 맛있었던 것은 맨 왼쪽에 있는 곡물빵.. ^^ 치토세 공항에 내려 바로 열차를 갈아타며 도착한 하코다테..야경을 보러 올라가기 전에 역사 안에 있는 아지사이에서 시오라멘으로 첫 끼니 시작~역시나 깔끔한 맛~ 육즙 풍부한 교자도 함께~ 어머니께서 여행 내내 꽃혀서 사드린 홋카이도산 옥수수..우리가 통조림으로 먹는 그 노란 옥수수가 아니다..사각사각한 식감에 엄청난 당도....
상암동.. '달콤스시'..
상암동.. '달콤스시'..
2014.12.20DMC 내에 일본인 학교가 있어서인지..상암동에는 우동, 스시 등 일식집들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집들이 생겨나..일일이 경험해 보기도 쉽지 않은 이 동네.. 지난 목요일 점심에는 '달콤스시'를 찾았다.. 외관도 인테리어도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실내가 조금 좁은 편이고..음식이 나오면 테이블이 여유가 없어.. 수저가 떨어지고 컵이 부딪히는 등의 사태가 자주 벌어진다는게 아쉬운 점..얼릉 돈 많이 버셔서 확장하시길.. ㅋ 점심 특선세트..저 한줄이 1인분이다..여기에 미니 우동과 튀김 등이 추가된다.. 네타가 큼직~하니 선도도 괜찮고..밥도 너무 적거나 하지 않아 먹고나면 은근 배가 부르다..(김영섭 초밥은 네타 대비 밥이 너무 적은 느낌..) 다만.. 이날만 그..
상암동.. '김영섭 초밥'..
상암동.. '김영섭 초밥'..
2014.10.22상암동 특히 구시가 쪽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가게가 생겨나고 있다.. 덕분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즐거움도 있으나..실패의 리스크도 같이 커지고 있다는.. ㅋ 오늘 점심도 아무런 생각없이 나섰다가..새로 생긴 곳이 눈에 띄어 들어갔는데.. 성공적이었다.. ^^ '김영섭 초밥'.. 처음 가게에 들어서면 테이블이 몇개 없는 작은 집처럼 보이지만..지하에 더 많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심지어 룸까지도.. 인테리어도 깔끔했는데..다른 손님들이 많아서 차마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소심하게 이 정도만.. ㅋ (폰 카메라롤에서 지우고 클라우드에서 다시 받았더니.. EXIF 정보가 안나온다.. ㅋ) 간단한 샐러드, 미니 우동, 스시 11점으로 구성된 점심 특선..9,900원이다..(저녁에는 비싸지겠지.. ㅎ)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