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디스피요르
20150907 : 아이슬란드 여행.. 세이디스피요르에서 데티포스 가는 길..
20150907 : 아이슬란드 여행.. 세이디스피요르에서 데티포스 가는 길..
2016.01.17아이슬란드 여행 다섯째 날.. 오늘은 세이디스피요르를 출발해서 데티포스와 셀포스, 흐베리르를 거쳐 뮈바튼까지 간다..특히 뮈바튼에서 네이처바스를 즐길 생각에 벌써 설레인다.. ^^ 일찌감치 호텔 조식을 먹고 어제 저녁식사와 숙박비를 결제하고 출발한다.. 어제까지의 주행거리는 916.9km..회픈까지의 주행거리가 695.2km였으니..어제 하루의 주행거리가 221.7km..외려 이전 이틀보다 좀 짧았다.. ^^ 에일스타디르로 가는 길..월터가 롱보드를 타고 내려온 그 길을 다시 올라간다.. 2/3쯤 올라갔을 때인가..왼쪽으로 폭포가 나타난다.. 월터가 달려내려갈 때 배경으로 보이던 바로 그 폭포다..이름이 있을텐데 그건 모르겠다.. *20세기폭스 中 *20세기폭스 中 **20세기폭스 中 차를 세우고 조금 ..
20150906 : 아이슬란드 여행.. 세이디스피요르..
20150906 : 아이슬란드 여행.. 세이디스피요르..
2016.01.17길고 좁은 17km 길이의 세이디스피요르 제일 안쪽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마을.. 세이디스피요르.. 월터가 롱보드를 타고 달려 내려온 길을 차로 내려온 이 마을에서..오늘 하루를 머물 곳은 호텔 알단.. 바로 월터가 이곳에 도착해 처음 마주친 곳이기도 하다.. ^^ * 20세기폭스 中 호수가 보이는 저 왼쪽 공터에 차를 세우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체크인을 했다..사실 이 건물에서 호텔 체크인과 조식을 하게 되고.. (물론 오늘 저녁도 이곳에서.. ^^) 숙소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키를 들고 가게 되어 있는 시스템.. 그리고 이곳은 서울에서 미리 대금 지급을 못했기 때문에..내일 체크아웃할 때 결제를 해야 한다.. 키를 받아들고 방이 있는 건물로 갔다..보통 나중에 블로그에 올릴 때를 대비해서 방 사진도 찍..
20150906 : 아이슬란드 여행.. 에일스타디르에서 세이디스피요르 가는 길..
20150906 : 아이슬란드 여행.. 에일스타디르에서 세이디스피요르 가는 길..
2016.01.04마트에서 간단한(그러나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ㅋ) 점심을 때우고 세이디스피요르로 향한다.. 93번 도로를 타고 꽤 높은 산을 넘어가야 하는데..월터가 롱보드를 타고 내려가는 길은 산을 넘어 세이디스피요르로 내려가는 길이다.. 우선 꽤 높은 길을 굽이굽이 올라간다..정상에 거의 도달했을 때 오른쪽으로 공터가 나와서 차를 세웠다.. 저 아래 보이는 도시가 에일스타디르..그 위쪽의 긴 호수는 아이슬란드에서 세번째로 크다는 라가르플리오트..괴물이 산다는 전설이 있단다.. ㅎ 달려올라온 길..차가 좀 힘들어 하더라..(경사 때문만은 아닌가?ㅎ) 아이스란드의 도로들이 대부분 저렇게 양끝이 바깥으로 흐르는(?) 형태다 보니..너무 옆으로 달리다 보면 자칫 길 밖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그러다 보니 맞은편에서 차가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