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reminiscences

We don't make a photograph just with a camera..

반영

  • reminiscences
도쿄 여행 with Zfc.. 1/2

도쿄 여행 with Zfc.. 1/2

2025.05.31
지난 해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다녀 온 도쿄 여행에서는..새로 구입한 크롭 미러리스 Zfc에 26미리(크롭에서는 39미리 화각) 단렌즈만 물려서 들고 갔다.. 초반에는 틈틈이 꺼내 들었는데..결국 아이폰으로 찍고 있더라는.. ㅋ 화질은 Zfc의 압승인데..촬상면에 붙는 먼지가 넘 귀찮다.. -.- 암튼.. 앞서 올린 사진들과 대부분 중복이라..사진들만 쭉~ 올려본다.. * * * * 여기서 지금까지 내가 노출을 2스탑 오버로 찍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2스탑 언더로 찍는다면서 손에 익지 않은 다이얼 조작을 거꾸로 한 것..(어쩐지 넘 날라가더라.. ㅎ) 2017년에 처음 D810 들고 프라하 갔을 때도 그랬었는데.. ㅜㅜ얼릉 2스탑 언더로..
20241130 : 도쿄 여행.. 쇼와기념공원의 밤.. (with iPhone)

20241130 : 도쿄 여행.. 쇼와기념공원의 밤.. (with iPhone)

2025.05.12
티켓을 보여주고 일본정원에 재입장..어스름 어둠이 내려오고 조명이 켜진 일본정원은 사뭇 다른 분위기다.. 풍경에 조명이 들어오니 더 낭만적이다.. 일본 전통 우산에 조명을 더해 멋지게 연출.. 그 앞에는 반영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다..나는 모델이 없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을.. ^^ 호수에 미친 반영을 담아본다..낮보다 훨~씬 화려하다.. 사람들도 더 많은 듯.. ㅋ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하지만..나는 멀찌감치서 배경만 담으면 된다.. ^^ 분재를 전시하고 있는 곳에도 조명과 홀로그램을 이용해 멋진 연출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늘어선 줄을 보고 포기..천천히 밖으로 나선다.. 나가는 길에 만난 또 다른 전통 우산 ..
20241130 : 도쿄 여행.. 쇼와기념공원의 낮.. (with iPhone)

20241130 : 도쿄 여행.. 쇼와기념공원의 낮.. (with iPhone)

2025.05.12
오늘 일정은 쇼와기념공원의 은행나무길과 공원 내 일본정원의 야간개장을 보고 오는 것..야간개장이 이번 주말까지인 것을 보니 한창 때는 살짝 지난 거 같기는 하다.. ㅎ 느즈막히 일어나 근처의 커피점에서 드립커피를 한잔 하고..츠케멘으로 아점을 한 후에 쇼와기념공원으로 향했다.. 야마노테센으로 신주쿠역까지..추오센으로 갈아타고 니시타치카와역까지.. 역에서 공원으로 건너가면서.. 오늘 날씨도 아주 화창~ 은행나무 거리..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아쉬웠지만..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이곳도 야간에 조명이 켜진다던데..일본정원 야간개장 보고서 저녁 약속시간에 맞춰 가느라 보지는 못했다..사실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서 가보고 싶은 생각도 크지 않았지만...
20240601 : 가미코치.. 갓파바시 -> 묘진바시.. 묘진이케.. (with iPhone)

20240601 : 가미코치.. 갓파바시 -> 묘진바시.. 묘진이케.. (with iPhone)

2024.11.10
날씨가 너무 좋아 묘진이케까지 가기로 했는데..갑자기 구름이 많이 몰려와서 살짝 불안하다.. ㅎ 갓파바시에서 묘진바시로 가는 길도 아즈사강 오른쪽 길을 선택..강과는 살짝 멀어져 숲길을 걷는다..     핸드폰 전파도 닿지 않는 곳..       탐방자 쉼터에서 음료수 한잔 뽑아 마시며 쉬어 본다..   드디어 묘진바시 도착..외관은 갓파바시와 다를 바 없다는.. ^^      별도의 입장료가 있는 묘진이케 도착.. 저 곳에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빌려는 사람들의 줄이.. ㅋ정면에서 찍는 사진이 욕심이 났지만..내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으니 줄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옆에서 사진이나 담아 본다..    바람에 물결이 일던 첫번째 연못과 다르게..깊이가 얕아서인지 잔잔하게 반영을 담아내던 두번째 연못..     ..
20231123 : 후지노미야.. 후지산 세계유산센터.. (with iPhone)

20231123 : 후지노미야.. 후지산 세계유산센터.. (with iPhone)

2024.03.02
원래 계획은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 아타미와 이즈반도를 돌아다니는 것이었지만..날씨는 계속 화창하고..첫날 후지노미야에서 그냥 지나친 곳들이 영 마음에 걸려서 일정을 급변경했다.. 어차피 이번 여행의 주제는 '후지산 스토킹'이니까.. ㅋㅋ 고속도로를 타고 후지노미야로 달려 도착한 곳은 '후지산 세계유산센터'..전시관 자체도 멋있지만 그곳에서 바라보는 후지산 또한 멋지다 하여.. 주차는 길 하나 건너 공영주차장에.. (유료) 주차하고 센터 쪽으로 걸어가니 파~란 하늘과 구름 아래 오늘도 멋진 후지산..그래서 빨~간 도리이가 더 돋보인다..   센터로 들어가기 전에 후지산 반영을 담아보려고 하는데..아침 바람 때문인지 힘들다..   엇.. 그러다 바람이 잦아들면서 반영이 비치기 시작한다..이제 열심히 담아본다..
20230609 : 치치부가하마.. 일본의 우유니..? (with iPhone)

20230609 : 치치부가하마.. 일본의 우유니..? (with iPhone)

2023.12.17
정류장에 잠시 대기하던 버스는 치치부가하마를 향해 출발한다.. 거리가 꽤 된다.. 우유니 사막의 반영샷 비슷하게 사진을 담을 수 있다고 유명해진 치치부가하마.. 일본 특유의 호들갑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가볼 수는 없어 들른 곳.. 아직 골든 아워가 오기 전까지는 꽤 시간이 남아서 천천히 해변을 걸어본다.. 홈페이지 등 통해서 물때와 일몰 방향 등이 적절한 날이라고 확인해서 택일했는데.. 흐린 하늘이 안도와주네.. 적당한 구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너무 많다.. ㅋ 여행객의 한계지 뭐.. ㅎ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는 혼자서는 올 이유가 없는 곳이다.. 라는 걸 절절히 느끼며.. 해가 좀 더 기울기를 기다리며 입구 쪽 카페에 들어왔다.. 색깔이 너무 예뻐서 시켰던 크림소다.. 오늘 하루종일 ..
20140916 : 밴프.. 버밀리언 호수..

20140916 : 밴프.. 버밀리언 호수..

2015.02.28
버스 디포에서 철길을 건너 버밀리언 호수까지는 꽤 걸어가야 한다..중간에 숲길을 산책하면서 갈 수도 있지만..해가 꽤 기울었고 날벌레들이 많이 보여서 그냥 포장길(차들도 함께 다니는)을 걸어서 갔다.. 사실 버스에서 내려서도 한동안..호텔로 가서 수영을 해볼까? 어퍼 핫스프링스에서 온천을 즐기지 않고 간다는 건 너무 아쉽지 않을까?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어제 오늘 밴프를 빠져나가면서 도로변에 펼쳐진 버밀리언 호수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노을이 물드는 해질녘의 버밀리온 호수가 가장 아름답다""호수 주변의 붉은 흙과 노을빛에 물든 붉은 수면은 온 천지를 주홍세계로 만들어 버려 마치 다른 행성에 떨어진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가이드북의 이런 문구만큼이나 멋진 풍경을..조바심에 뛰듯이 걸어가..
20140916 : 밴프.. 보우 호수..

20140916 : 밴프.. 보우 호수..

2015.02.20
버스는 다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린다..Highway가 아닌 Parkway라는 이름이 말해주듯..길 옆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정말 장관이다.. 버스 유리창에 선팅이 되어 있어..보이는 이 빛깔이 제대로 된 것은 아니겠지만..셔터질을 멈출 수가 없다..(셔터음이 안나는 GM1으로 바꿔 온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아니었으면 진짜 민폐.. ㅋ) 여기는 그 모습이 마치 까마귀 발톱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크로우풋 빙하..해발 3050m 높이의 크로우풋 산의 기슭을 타고 내리고 있다..세 갈래의 빙하 중 맨 아래 것은 산사태로 잘려나갔다고.. 크로우풋 빙하를 지나자..가이드를 겸하는 기사가 잠시 정차를 하겠단다..10분 정도밖에 없다며 얼릉 보고 오란다.. 무엇을 보란 거지? 의아해 하고 있으니.. 보우 호..
20140916 : 벤프.. 다시 찾은 레이크 루이스..

20140916 : 벤프.. 다시 찾은 레이크 루이스..

2015.02.20
오늘의 투어는 'Columbia Icefield Discovery from Banff'다.. 서울에서 예약할 때는 단순히 빙하 체험을 할 수 있는 투어라고 생각했는데..너무나도 아름다운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가면서..과연 현실일까 싶은 풍경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빙하 체험을 위해 서두르다 보니 보우 호수나 하우즈 패스 등을 충분히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정말이지 언젠가는 꼭(!!!) 렌트카로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보리라.. 어제처럼 호텔 앞에서 버스를 타고 버스 디포까지 이동..오늘은 다른 버스로 갈아타지 않고 그대로 출발한다.. 첫번째 일정으로 레이크 루이스를 잠시 들른단다..엇? 정말?어제는 물결이 일어서 반영을 담지 못했는데..오늘은 어떨지.. 저 구조물은 야생동물..
20120518 : 봄의 끝자락.. 화순 세량지..

20120518 : 봄의 끝자락.. 화순 세량지..

2012.05.22
벚꽃이 피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화순 세량지..그 인파를 찍은 사진을 보고 질려서 감히 와볼 엄두를 내지 못했었는데..역시나 철이 지나고 와보게 되었다.. 영광에서 거리가 좀 있기에..새벽 4시에 일어나 부리나케 길을 떠났다.. 엄청난 안개가 길을 막는다..이런 상태면 물안개가 피어오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온통 안개에 파묻히겠는걸 싶었다..그리고 예상이 들어맞았다.. ㅜㅜ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어느덧 주차장도 만들어져 있다..차를 세우고 1키로미터 정도를 걸어가면 세량지다.. 시간이 좀 이르기도 하고 안개가 워낙 자욱해서 세량지의 첫인상은 흐릿했다.. ^^다만 바람이 불지 않아 반영은 잘 담길 듯 하다.. 해가 좀 더 올라와야할 것 같아..왼쪽으로난 숲길을 천천히 걸어올라갔다.. 산 위로는 햇빛이 비..
  • 최신
    • 1
  • 다음

정보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 reminiscences의 첫 페이지로 이동

메뉴

  • 공지사항
  • 안부 남기기

검색

카테고리

  • ALL POSTS (1286) N
    • SOME WHERE (757) N
      • in korea (131)
      • in china (16)
      • in japan (244) N
      • in south-east asia (9)
      • in austria (40)
      • in croatia (34)
      • in czech (42)
      • in england (47)
      • in france (28)
      • in iceland (54)
      • in italia (14)
      • in norway (18)
      • in portugal (2)
      • in swiss (19)
      • in canada (45)
      • in usa (14)
    • SOME DAY (277)
      • in 2025 (1)
      • in 2024 (3)
      • in 2023 (5)
      • in 2022 (7)
      • in 2021 (4)
      • in 2020 (9)
      • in 2019 (5)
      • in 2018 (7)
      • in 2017 (17)
      • in 2016 (18)
      • in 2015 (8)
      • in 2014 (18)
      • in 2013 (8)
      • in 2012 (27)
      • in 2011 (26)
      • in 2010 (50)
      • in 2009 (64)
    • SOME THING (144)
      • to enjoy (75)
      • to think (69)
    • ETC (108)

방문자

  • 전체 방문자
  • 오늘
  • 어제
160x600

정보

JINHOON의 reminiscences

reminiscences

JINHOON
  • 1
reminiscences
JINHOON

나의 외부 링크

  • My Shutterstock Portfolio
  • My CrowdPic Portfolio
  • My 500px Portfolio
  • My Raysoda Portfolio (closed)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JINHOON.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