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 나고야.. 마지막 호텔 체크인.. 술 한잔..? (with iPhone)
20240602 : 나고야.. 마지막 호텔 체크인.. 술 한잔..? (with iPhone)
2024.12.28다시 나고야로 돌아왔다.. 렌터카를 반납하고 이번 여행 마지막 호텔로 이동..마지막 호텔이 나고야역 근처라 좀 거리가 있었지만..주변 구경하며 터덜터덜 걸어가기.. ^^ 호텔 도착해 체크인..고층 건물의 상단부에 위치한 호텔이라 리셉션도 고층..(덕분에 다음 날 새벽 지진에 크게 흔들렸다는.. ㅋㅎ) 저쪽이 나고야역..빛내림이 좋네.. 구글 검색으로 로컬한 느낌 가득하다는 스시집을 찾아갔다..나고야역 뒷편.. 우선 맥주 한잔.. ㅎ 영어 메뉴 따위는 당근 있을리 없고..메뉴도 벽에 글씨로 적힌 것들 뿐이어서..사장님께 스시와 사시미 적당히 내어달라 부탁했다.. 구글 리뷰에서도 지적했듯이..스시의 샤리가 조금만 더 꼬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모.. 내 좌우에 나이 지긋한 일본 아저씨들이 ..
귀.엽.다..
귀.엽.다..
2019.12.05초콜릿을 궤짝으로..? ㅋ
20170828 : 체스키 크롬로프.. 마지막 산책..
20170828 : 체스키 크롬로프.. 마지막 산책..
2017.12.02체스키성 쪽이 아닌 반대쪽 길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이 관광도시에서 이렇게 사람이 없는 길이라니..살짝 무섭기도 했다는.. ㅎ 이런 곳이 관광지가 아닌 일상생활의 공간이라면 어떤 느낌일까..그저 남들에게만 예쁠 뿐인 매일매일의 일상일까.. 외국에는 저렇게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노부부들이 많다..에고 할머니께서는 오른쪽 발목을 다치셨네.. -.- 오늘도 햇살이 강하다..썬크림 안바르고 다니니 돌아가면 동남아 다녀온 줄 알듯.. ㅋ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주택가다.. 아이폰 셔터 소리가 크게 울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ㅎ 저런 장작을 벽난로에 넣고 불을 붙이는 꿈을 꾸던 때가 있었는데..현실은 걍 아파트.. ㅋ 길 어귀에 요런 소박한 탑이.. 블타바 강가로 이어지는 계단을 만났다.. 성 비투스 성당과 ..
20170822 : 프라하.. 전망과 함께 점심을..
20170822 : 프라하.. 전망과 함께 점심을..
2017.09.25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들어간 레스토랑은..전망 >>> 음식 이라는..이름마저 '좋은 전망'이라는 뜻의 Bellavista.. 가성비 조금 떨어진다는 평과..레스토랑에서 보이는 전망은 바로 밑의 산책로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프라하성 둘러보기 전까지 딱히 끼니를 해결할 곳이 없어 보여서 들어가기로 결심.. 그런데..뜨거운 햇살을 가리면서 전망도 좋은 자리는 이미 다른 손님들이.. -.- 전망이냐 그늘이냐..선택의 기로에서 결국 전망 선택..이곳을 선택한 이유를 잊지 말자.. ㅋ 레스토랑의 실력이 크게 드러나지 않을 무난한 메뉴를 시키자는 생각으로 수제 버거 주문..물론 맥주도.. ^^ 그리고 차분히 전망을 즐겨본다.. 성 비투스 대성당과 블타바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것만으로 음식 맛은..
20140313 : 홍대역 근처 어느 담장..
20140313 : 홍대역 근처 어느 담장..
2014.03.16'더 끌리는 펍' 입구.. ^^ 맥주가 맛있는 집이다.. 강렬한 색깔이 끌려서 찍어봤다.. **** 그리고 좀 뜬금없지만..아차산역 근처 떡볶이 집에서 찍은 사진..퇴근길에 부서 후배들하고 급작스레 찾아갔다..원래는 그 옆에 있는 '신토불이 떡볶이'를 가려던 것인데..(서울 10대 떡볶이 맛집이라는 그곳.. ㅋ)그 옆에 있는 이곳이 맛도 거의 비슷하고 메뉴가 더 다양해서.. ^^ 그날 우연히 떡볶이 먹으러가는 두팀이 생겨서..서로 자신들이 먹는 거 사진 찍어 자랑했는데..사진도 맛도 우리쪽이 Win!!! ㅋㅋ
크로아티아에서 먹고 마신 것들..
크로아티아에서 먹고 마신 것들..
2013.09.19해외 여행 초기에는 기내식을 포함해서 먹고 마시는 것들까지 열심히 사진을 찍었었다..그러다 언젠가부터 주위의 시선도 괜히 의식되고 해서 그만두었었는데.. (혼자 다니는 넘이 음식 앞에서 사진까지 찍어대니.. ㅋ) 이번 크로아티아 여행에서는 거의 모든 음식 사진을 찍어둔 것 같다..워낙 여행 정보가 부족한 탓에 앞으로 어떻게든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 혼자서 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밥 먹는 것인데..이번 여행에는 정말 잘 먹고 다녔다..론리플래닛과 Taste of Croatia라는 앱에서 추천하는 곳 위주로 다녔더니 큰 실패는 없었던 듯.. 영수증이 남아있는 음식들은 가격도 적어본다..(1쿠나 = 200원) 자그레브 2013. 8. 27. 화. 올드 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