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의 OS를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9.99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새롭게 생긴 기능들도 많고.. (현재 기능도 다 못쓰고 있지만.. ㅋ)
페이스타임도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
메일프로그램도 세련되어졌고.. (이게 젤 반갑다.. 기존에는 넘 구렸다는..)
기본형인 내 맥북에어에는 조금 버겁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문제는..
비정상적인 경로로 구했던 패러렐즈가 구동되지 않는다는 것..
라이언에서 구동시키려면 업그레이드를 하라는데 그게 안된다.. ㅜㅜ
이러면 윈도우7을 구동시킬 수 없고..
인트라넷이나 한글을 이용할 수 없으니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가 없다..
해서..
패러렐즈 홈페이지에서 정품을 바로 결제.. (현재 다운로드 중이다..)
근데, 인석은 79.99달러..
왠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 되었지만..
덕분에 내 맥북에어에 설치된 단 2개의 비정품 중 하나가 사라졌다.. ㅎ
그나저나..
인석 다운로드 속도 정말 느리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