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포토달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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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너는 나의 봄이다'
(▶ 버튼 눌러야 함)
(▶ 버튼 눌러야 함)
내가 찍은 사진들로 달력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했었는데..
정작 실행에 옮기려 사진을 고르다 그만두기를 수차례..
양만 엄청나게 쌓인 사진들 속에서 골라내기도 귀찮고..
먼가 스페~~셜하게 만들어얄 거 같은데 막상 그러기도 쉽지 않고..
그러다 이번에 옆구리 찔림을 당하여(^^)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이 뚝딱 만들어..
탁상달력으로 모 인화사이트에 주문을 넣었다..
(이런 걸 그동안 왜 꼼지락거린건지..)
일단 풍경사진들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은근 많이 찍었던 꽃과 단풍 사진들로 구성해 보았다..
그런데 이 또한 막상 단풍 사진은 별로 없고 대부분 꽃 사진..
그것도 계절과는 전혀 상관없는 배열(설경은 아예 없다.. -.-)로 무성의하게..
그러다 보니 먼 테마인지도 모를 판인데..
오늘 성시경의 이 노래를 듣고 급조한 테마를 멋대로 갖다 붙여 본다..
(달력 표지에는 내 블로그 이름인 'reminiscences'를 박아 넣었다만..)
'너는 나의 봄이다'
이런 억지가.... ㅜㅜ
(석장의 단풍 사진은 어쩔.... 모 북반구의 가을은 남반구의 봄이니.... ㅋㄷ)
[표지]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사진 밑에 넣는 서명의 글꼴을 좀 바꿔봤다..
물론, 달력에는 사진만 넣었다.. ㅎ
* 실물이 도착하려면 며칠 걸릴 듯..
도착하면 인증샷 올릴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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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추가]
오늘 실물이 도착했는데..
퀄리티가 좀 실망스럽다.. -.-
인화지이다보니 일반 달력같지 않은 느낌인 건 당연한데..
글자 부분 인쇄상태가 선명하지 않고..
(내가 글꼴을 잘못 선택했는지..)
무엇보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와서 느낌이 많이 다르다..
물론 모니터 상에서 보는 거와 인화물은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좀 거시기하다.. ㅎ
모 처음 만들어 본 거니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있겠지..
업체를 바꿔볼까나.. ㅋ
(스냅스, 비즈폼 디지털인쇄.. 요기를 이용해서 다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지만..
내 디자인 능력이 저질이라.. ㅜㅜ)
암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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