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story-photo-1
출근길..
간만에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다..
하지만 난 전혀 그러지 못하다..
머리도..
가슴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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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추가]
어제가 13년만에 가장 맑은, 시정이 먼 날이었단다..
그 얘기를 들은 누군가가 그랬다..
그럼 앞으로 이런 날씨 몇번 못보겠다고..
위 사진의 원본..
어제 퇴근길 원효대교 위..
서쪽 하늘이 넘 멋져서 핸들을 돌려 계속 달려가고만 싶었다..
위 사진을 TiltShift로 수정해 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