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늘이 오월의 마지막날이다..
한주간 나라가 시끄러웠고..
개인적으로도 강의다 모다 해서 정신없이 오월의 후반부가 지나가 버린 느낌..
어제는..
어머니 생신이어서 어디 나가서 저녁을 할까 하다가..
귀찮다 하셔서 배달시켜 먹었고(그래도 저녁은 안차리시게 해드려야지.. ㅎ)..
오늘은..
예전 홈피의 사진과 여행기들을 옮기다가..
이른 저녁을 먹고 어머니와 함께 홈플러스로 갔다..
덥고 길다는 올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서 에어컨을 새로 장만하기 위해서..
이사온 집이 옛집보다 거실이 더 넓어서 스탠드형으로 하기로 했다..
마트용 모델의 분위기가 폴폴 풍겼으나..
그냥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와인색의 하우젠 2 in 1 모델로 정했다..
다음 주말쯤 배송될 듯..
사은품으로 받은 상품권으로는 바로 옆에서 새 스팀다리미를 샀다..
(홈플러스 포인트도 많이 쌓았다.. ㅋ)
그렇게 오월의 마지막 주말이 가고..
내일은 어느덧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