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야마 시내를 돌아볼 예정..
우선 도야마대교 쪽으로 가서 전차와 설산을 담아볼 생각..
다리를 건너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오니 포인트가 나오기는 하는데..
아침 시간이라 역광이다.. -.-
그래서 바로 도야마시청으로 이동..
건물 9층 정도 높이의 무료 전망대에 오른다..
보통 도시의 전망대는 야경이 더 예쁘기 마련인데..
이곳은 저 멀리 다테야마 연봉의 설산들이 배경이 되니 낮에 와야 하는 곳..
그것도 오늘처럼 맑은 날에.. ^^
저 아래 다음에 갈 도야마성도 보인다..
주차도 저 앞에 해두었다는..
전망대 공간은 협소한 편..
도야마가 뉴욕타임즈 선정 2025년에 방문해야 할 52곳 중 하나에 뽑혔다고 자랑하고 있었다.. ㅋ
전망대를 내려와 로비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쉬다가 다시 이동..
도야마성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