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작년에 들렀으나 흐린 날씨로 다테야마 연봉을 볼 수 없었던 아마하라시 해변..
(작년의 사진은 여기..)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설산이 배경에 더 잘 보이도록 아마하라시역에서부터 걸어가 보기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온나이와가 바로 앞에 보이는 휴게소에 모이지만..
이쪽 해변에서부터 걸어가는게 멋진 풍경을 계속 볼 수 있다..
열차가 자주 다니는 지역이 아니니 건널목에서 한컷..
작년과는 달리 온나이와 뒤로 다테야마 연봉이 잘 보인다..
동해 바다..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오른쪽에 사람들 모여 있는 곳이 아마하라시 휴게소에서 건너오는 자리..
저기서는 각도 상 다테야마 연봉이 제대로 담기지 않는다는..
저 멀리 신미나토 대교도..
빨간색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급히 담아봤다..
이제 어제 비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곳에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