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7 : 우에노.. 오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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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가는 날..
저녁 비행기라 시간이 꽤 있었다..
우선 하코네를 가지 못해 하지 못한 온천욕을 하러
김상이 다닌다는 도쿄 외곽의 온천으로 향했다..
이름하여 '극락탕'.. ㅋ
나트륨 온천인데, 예전에 갔었던 하코네 온천보다 물은 더 좋은 거 같았다..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잠시 차로 둘러본 우에노공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추진 중이라는(왜?) 국립서양미술관 앞에서 잠시 내렸다..
바로 전 세계에 몇개 존재하지 않는 로댕의 조각작품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
요건 부르델의 '활 쏘는 헤라클레스'..
로댕의 '지옥의 문'..
'생각하는 사람'도 본래 이 작품의 일부이다..
'칼레의 시민들'..
그리고 바로 '생각하는 사람'..
이곳도 꽃망울이 터졌다..
곧 봄이 오기는 할 건가 보다..
계절적으로는.. ㅍ
우리 남대문시장 격인 '아메요코 시장'..
잠시 둘러보느라 TV에 자주 나왔던 초코렛 마구 주는 아저씨 집에는 못가봤다.. ㅎ
마지막으로 공항 가기 전에 들른 오다이바..
메가웹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공연이 있었다..
다음 주말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 때문에 여기저기서 난리다..
(일본애들이 특히 발렌타인데이 좋아한다.. 달달한 것을 좋아해서인지.. ㅍ)
작년에 발표하고 올해부터 판매된다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세단 HS..
난 이곳에서 처음 봤다..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특이하더라.. (단, 살짝 갑갑하겠더라는..)
가지지 못하는 차, 앉아라도 보니 좋은가? ㅋ
비너스포트에도 살짝 변화가..
아웃렛도 생겼다..
덕분에 주차하려고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
그러나 비너스포트는 무엇보다 저 천정과 조명..
2층의 '비너스 그랜드'로 들어가야 한다..
괜히 스타일리쉬해 보여서.. ㅎ
분수광장도 여전하다..
일본 사람들 마이클 잭슨에 대한 사랑도 상당..
이곳은 히스토리 가라지..
원진 선배가 예전에 형수님 사진 찍었던, 그러나 이름은 몰랐던 곳.. ㅋ
마지막으로 요시노야의 규동(나만 좋아했던건가? ㅍ)으로 저녁을 먹고..
하네다공항으로 왔다..
김상과 인사 나누고 엄청난 인파를 뚫고 출국수속을 마쳤다..
사무실에 가져갈 과자(도쿄 바나나빵과 지난번에 반응 좋았던 시로이 코이비토.. ^^)를 사면서
남은 엔화를 다 쓰고..
돌아왔다..
9일만에 돌아온 서울..
그닥 반갑지 않은 이유는 무얼까.. ㅋ
어느새 2월이다..
저녁 비행기라 시간이 꽤 있었다..
우선 하코네를 가지 못해 하지 못한 온천욕을 하러
김상이 다닌다는 도쿄 외곽의 온천으로 향했다..
이름하여 '극락탕'.. ㅋ
나트륨 온천인데, 예전에 갔었던 하코네 온천보다 물은 더 좋은 거 같았다..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잠시 차로 둘러본 우에노공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추진 중이라는(왜?) 국립서양미술관 앞에서 잠시 내렸다..
바로 전 세계에 몇개 존재하지 않는 로댕의 조각작품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
요건 부르델의 '활 쏘는 헤라클레스'..
로댕의 '지옥의 문'..
'생각하는 사람'도 본래 이 작품의 일부이다..
'칼레의 시민들'..
그리고 바로 '생각하는 사람'..
이곳도 꽃망울이 터졌다..
곧 봄이 오기는 할 건가 보다..
계절적으로는.. ㅍ
우리 남대문시장 격인 '아메요코 시장'..
잠시 둘러보느라 TV에 자주 나왔던 초코렛 마구 주는 아저씨 집에는 못가봤다.. ㅎ
마지막으로 공항 가기 전에 들른 오다이바..
메가웹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공연이 있었다..
다음 주말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 때문에 여기저기서 난리다..
(일본애들이 특히 발렌타인데이 좋아한다.. 달달한 것을 좋아해서인지.. ㅍ)
작년에 발표하고 올해부터 판매된다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세단 HS..
난 이곳에서 처음 봤다..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특이하더라.. (단, 살짝 갑갑하겠더라는..)
가지지 못하는 차, 앉아라도 보니 좋은가? ㅋ
비너스포트에도 살짝 변화가..
아웃렛도 생겼다..
덕분에 주차하려고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
그러나 비너스포트는 무엇보다 저 천정과 조명..
2층의 '비너스 그랜드'로 들어가야 한다..
괜히 스타일리쉬해 보여서.. ㅎ
분수광장도 여전하다..
일본 사람들 마이클 잭슨에 대한 사랑도 상당..
이곳은 히스토리 가라지..
원진 선배가 예전에 형수님 사진 찍었던, 그러나 이름은 몰랐던 곳.. ㅋ
마지막으로 요시노야의 규동(나만 좋아했던건가? ㅍ)으로 저녁을 먹고..
하네다공항으로 왔다..
김상과 인사 나누고 엄청난 인파를 뚫고 출국수속을 마쳤다..
사무실에 가져갈 과자(도쿄 바나나빵과 지난번에 반응 좋았던 시로이 코이비토.. ^^)를 사면서
남은 엔화를 다 쓰고..
돌아왔다..
9일만에 돌아온 서울..
그닥 반갑지 않은 이유는 무얼까.. ㅋ
어느새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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