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이 마치 합성처럼 가까이 보이는 덕분에..
인스타나 유튜브에 올릴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몰려든다는 혼쵸 도오리..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에서 나와 미리 검색해 둔 주차장으로 찾아갔는데..
딱 한 자리 남아 있었다.. ㅋ
길을 조금만 걸으면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보인다..
그곳이 바로 포인트인데..
할아버지 한 분이 계속 경광봉을 흔드시며 경고를 하신다..
사람들이 자꾸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서서 사진들을 찍으려고 하니.. ㅎ
오늘 날씨가 좋은 덕분에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거 같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할아버지 말을 더 안듣는.. ㅋ
서둘러 몇장 담아보고 다음 장소인 '오시노 핫카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