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2
나도 라이카 렌즈 함 써보자..
나도 라이카 렌즈 함 써보자..
2011.12.11평소에 들고 다니는 GF2.. 번들로 들어있는 14mm f2.5 렌즈를 달고 다녔다.. 인석이 작고 가벼우면서도 포커스 빠르고 화질 좋아서 불만없이 이용하던 중.. 못 볼 것을 보고 말았으니.. 라이카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용으로 나온 25mm f1.4 렌즈.. 최대 개방에서 좀 소프트하고.. 덩치가 커서 경박단소라는 미러리스의 본질에 맞지 않고.. 무엇보다 본체값보다 더하는 가격이 맘에 걸렸으나.. 심도 얕은 사진도 좀 찍어보고.. 사진 찍는 사람들의 로망이라는 라이카 렌즈 함 써보자는 맘으로 질렀다.. 아직 시내 출사도 제대로 나가지 못했지만.. 한동안은 인석에 적응하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D700은 점점 해외출사용이 되어가는 듯.. ㅋ 녀석 한 덩치 한다.. MCUV필터는 마루미 컬러 필터.. 원래..
20110210 : GF2 도착..
20110210 : GF2 도착..
2011.02.10서초동에서의 점심 약속이 끝나자마자 바로 목동으로 달려가 회의를 하고서..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또 회의.. -.- 회의실에서 나와 내 자리로 돌아오니.. GF2가 도착해 있었다.. 포장을 풀고.. 배터리와 SD카드 넣고.. 렌즈 마운트하고.. 아무런 설정없이 셔터질.. 14미리 f2.5 단렌즈는 듣던대로 빠르고 조용하게 포커싱이 된다.. 20미리 f1.7 단렌즈에 대한 유혹을 견뎌내는 것이 관건.. ㅋ (그넘의 아웃포커싱..) 이제 인석도 내가 원하는 색감을 뽑아낼 수 있도록 이런저런 설정을 해봐야겠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 큰 무리 없을 정도의 크기나 무게는 아주 맘에 든다.. ^^ 그동안 서브의 역할을 해준 갤럭시로 GF2를 찍어봤다.. 이번 지름을 통해.. 사진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워 보..
D700용 핸드스트랩과 서브디카..
D700용 핸드스트랩과 서브디카..
2011.02.10D700에는.. 여행 다닐 때 카메라를 크로스로 매기 위해 순정 스트랩보다 긴~ 앨리스 스트랩을 사용 중이다.. 근데 인석의 재질이 가죽이다보니.. 크로스로 매지 않고 들고 다닐 때에는 손에 감기가 곤란하다.. -.- 그래서 핸드스트랩을 하나 장만했다.. 사실 첫 DSLR인 D70을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니콘 정품 핸드스트랩이 있지만.. 인석이 좀 거추장스러워서 헤링본 핸드스트랩을 샀다.. (니콘 핸드스트랩은 친구나 줘야겠다.. ㅎ) 연결하니 이런 모습.. (실제로는 쪼금 잘못 연결한 줄을 제대로 연결해 더 단단한 모습으로 연결되어 있다.. 귀찮아서 다시 사진을 안찍었다.. ㅋ) 카메라 바닥에 스트랩을 연결하기 위한 플레이트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천편일률적인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예쁜 녀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