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2016.11.29올 가을 홋카이도 효도여행을 다녀와서 제대로 된 포스팅은 차일피일 미루면서..사진들만 주르륵 올렸더랬다.. 그 사진들을 앞선 아이슬란드 여행 사진들처럼 사이즈만 키워서 다시 올려본다.. 올 봄 기변 후..손에 제대로 익히지도 않고 들고 간 D810.. 덕분에 야경은 망했고..사진 수준도 그닥.. -.- (높은 화소 땜에 사진 용량은 ㅎㄷㄷ..)
하늘..
하늘..
2009.12.21MISIA '銀河' @ hakodate.. MISIA 銀河 작사 : MISIA 작곡 : Shusui, Fredrik Hult, Carl Utbult, Tebey 母からの手紙を読んで 父からの電話を受けて (하하카라노 테카미오 욘데 치치카라노 뎅와오 우케테) 어머니로부터의 편지를 읽고 아버지로부터의 전화를 받아 心の何処かで 思っている人が (코코로노 도코카데 오못테 이루 히토가) 마음의 어딘가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この地球の中 きっと (코노 호시노 나카 킷토) 이 별 안에 꼭 忘れないでください 未来への切符を受け取って (와스레나이데 쿠다사이 미라이에오 킷푸오 우케톳테) 잊지 말아 주세요 미래에의 표를 받아 それぞれの列車で 旅立っているから (소레소레노 렛샤데 타비빗테이루카라) 각각의 열차로 여행을 떠나 있기 때문에 ..
20091114 : 04:50 a.m...
20091114 : 04:50 a.m...
2009.11.14@ 하코다테.. 어제 조금 일찍 잠이 들었지만 어김없이 몇시간 만에 다시 눈이 떠졌다.. 주말에는 제대로 늦잠을 자줘야는데.. ㅍ 이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홋카이도 여행 짜투리 사진들 @ 하코다테..
홋카이도 여행 짜투리 사진들 @ 하코다테..
2009.10.31첫째날.. 영종대교와 인천공항.. 동해안.. 한국을 벗어나는 순간.. 홋카이도에 가까워졌을 때.. JR 하코다테역 앞 광장.. 베이에리어의 가나모리 창고군.. 하치만자카 등 여러 언덕길로 유명한 모토마치 지역의 지도.. 니쥬켄자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으려고 1879년에 정비한.. 폭이 36m라는 언덕.. 이국적인 건물들.. 하치만자카.. 무지개.. 정확히 내 여행일정에 맞춘 하코다테산 로프웨이 운행 중단 안내문.. -.- 호국신사 앞 도오리.. 연인.. S라인 하코다테 야경.. 외국에 처음 나가본 울트라햅틱.. 이렇게 자동으로 로밍오토다이얼이 초기화면에 뜬다.. 현지 전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end를 한번 눌러서 일반 화면으로 돌아와야.. 배경화면이 나라의 단풍 사진이네.. 여행기간 중 꽤 많이 마..
20091019 : Autumn in Hakodate..
20091019 : Autumn in Hakodate..
2009.10.19비가 오지 않아도 이곳에선 밤에 할 일이 없다.. ㅎ (창밖을 내다보니.. 비가 오고 있다..) 일회용 면도기에 얼굴을 베어 피를 보면서 시작한 하루.. -.- 아사이치 시장을 잠시 둘러보고.. 전차를 타고 고료가쿠공원으로 갔다.. (전차역에서 좀 걸어가야 한다..) 하코다테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그곳에서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었다.. 고료가쿠 타워에서 내려다 본 공원.. 공원 근처를 걸으면서.. 낙엽이 쓸쓸해 보인다.. 나처럼.. ^^ 하코다테~하면 시오라멘.. 유명한 아지사이 라멘이 고료가쿠 타워 앞에 있었는데.. 월요일이 정기휴일.. -.- 절망하다가 근처에 지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서 맛볼 수 있었다.. 돈코츠가 아닌(추정.. ㅎ) 깔끔한 국물이 맘에 들었다.. 점심을 해결하고 유노카와 온천마을..
20091018 : I'm in Hakodate..
20091018 : I'm in Hakodate..
2009.10.18노트북을 가져오긴 했지만.. 여행 중에 사진과 여행기를 정리할 생각은 전혀 없다.. 다만, 오늘은 저녁에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일찍 호텔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기에.. 낮에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는 것.. 나머지 일정 동안 포스팅이 이어질지는.. 날씨에 달렸다.. ㅋ 인천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2시간만에 하코다테공항에 착륙했다.. 일기예보대로 비가 내린듯 했지만.. 다행히 그쳐 있었다.. 외려 비 덕분에 공기가 맑고 하늘도 멋졌다.. 공항셔틀버스를 타고 호텔이 있는 하코다테역까지.. 체크인이 3시라서 일단 큰 가방을 맡겨두고 전차를 타고 베이에리어로 갔다.. 잠시 둘러보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 할 수 없이 우산을 꺼내 들었다.. 색깔이 인상적이었던 자동차.. 빗방울이 굵어져서 늦은 점심이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