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사키
20240602 : 나고야.. 마지막 호텔 체크인.. 술 한잔..? (with iPhone)
20240602 : 나고야.. 마지막 호텔 체크인.. 술 한잔..? (with iPhone)
2024.12.28다시 나고야로 돌아왔다.. 렌터카를 반납하고 이번 여행 마지막 호텔로 이동..마지막 호텔이 나고야역 근처라 좀 거리가 있었지만..주변 구경하며 터덜터덜 걸어가기.. ^^ 호텔 도착해 체크인..고층 건물의 상단부에 위치한 호텔이라 리셉션도 고층..(덕분에 다음 날 새벽 지진에 크게 흔들렸다는.. ㅋㅎ) 저쪽이 나고야역..빛내림이 좋네.. 구글 검색으로 로컬한 느낌 가득하다는 스시집을 찾아갔다..나고야역 뒷편.. 우선 맥주 한잔.. ㅎ 영어 메뉴 따위는 당근 있을리 없고..메뉴도 벽에 글씨로 적힌 것들 뿐이어서..사장님께 스시와 사시미 적당히 내어달라 부탁했다.. 구글 리뷰에서도 지적했듯이..스시의 샤리가 조금만 더 꼬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모.. 내 좌우에 나이 지긋한 일본 아저씨들이 ..
20240528 : 나고야.. 폭우 속에 도착.. (with iPhone)
20240528 : 나고야.. 폭우 속에 도착.. (with iPhone)
2024.08.11쿠로베 알펜루트를 가기 위해 충동적으로 예약한 나고야..아시아나 할인 쿠폰의 유혹도 컸다.. ㅎ 08:15 인천을 출발해 10:13에 나고야 공항 도착.. 나고야 시내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특급열차이지만..나는 조금 기다려야 하고 시간도 더 걸리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나고야가 이번 여행의 주된 목적지가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이동 중에 폭우가 쏟아졌기에..호텔 바로 앞에 서는 버스를 탄 것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는.. ^^ 버스가 11:40 출발이라 시간에 여유가 있었다..자판기에서 녹차 하나 뽑아들고 대기실에 앉아 있으니..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보기 힘들어진 공중전화..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는 빗방울..나고야 시내에서 보내는 오늘은 비가 와도 상관없다..이후 일정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