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상암동.. '우연'..
[폐업] 상암동.. '우연'..
2014.07.22[20151002 추가] 이곳.. 꽤 오래 전에 폐업했다고 한다.. -.- 간만에 지나다 보니 고깃집으로 바뀌었다는.. 상암동 생활 4주차.. 틈틈이 맛집으로 소문난 곳들을 찾아다니고 있다..그러다 보니 회사 사람들하고 마주치는 건 다반사.. ㅋ 오늘은 사누끼 우동과 덮밥을 하는 '우연'.. 회사에서 DMC역 쪽으로 가는 길에 있다..길가에서 바로 가게가 보이지만.. 들어가는 입구는 돌아가야 한다.. 점심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사람들이 많이 기다린다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나온 덕인지 우리가 첫 손님.. ^^ 한자가 '偶然'이 아니다..가게 간판과 입간판에는 '雨緣'이라고 되어 있어서 '비가 맺어준 인연'이라는 뜻인가 생각했는데..입구의 한자는 또 다르다..잘못 쓴건지.. (다음에 사장님게 물어봐야지...
[이전 및 상호 변경] 상암동.. '샤리덴'..
[이전 및 상호 변경] 상암동.. '샤리덴'..
2014.07.16[20170704 추가] 이곳이 같은 자리에서 상호를 바꾸었다..'모리타'라고.. 사장님은 바뀌지 않으신 거 같은데..메뉴는 조금 더 화려해지고 양이 살짝 늘었다는.. ^^ [20170103 추가] 이곳이 진작에 이사를 갔는데.. 그 사실을 이제야 적는다.. 옮겨간 위치가 사무실에서 멀어져서..옮긴 후에는 한번 정도밖에 못가봤는데..메뉴는 여전하다.. 상암동 신사옥으로 옮겨온 지 어느덧 3주째.. 십수년간 근무했던 여의도와 달리 이곳은 아무런 정보가 없다보니..점심이나 저녁 먹을 곳을 찾는게 은근 스트레스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새로운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물론 실패의 리스크도 감내해야 하지만.. ㅋ 원래 음식 앞에 두고 사진 찍는 거 잘 안하는 편인데..한동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