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빌리지
옐로나이프.. 오로라 사진 방출.. 관찰 3일차
옐로나이프.. 오로라 사진 방출.. 관찰 3일차
2014.12.21잔뜩 낀 구름 때문에 오로라를 거의 보지 못한 3일차..하지만 밴쿠버에서 온 부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그 부부는 다음 날 제대로 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을까?
옐로나이프.. 오로라 사진 방출.. 관찰 2일차
옐로나이프.. 오로라 사진 방출.. 관찰 2일차
2014.12.21오로라가 가장 활발했던 건 1일차였지만..가장 감동적이었던 건 2일차였다..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
옐로나이프.. 오로라 사진 방출.. 관찰 1일차..
옐로나이프.. 오로라 사진 방출.. 관찰 1일차..
2014.12.21캐나다 여행기를 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상황이지만..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 오로라 관찰이었던만큼..(여행기 상) 옐로나이프를 떠나는 이 시점에서 오로라 사진들을 올려볼까 한다.. 앞서 나름 선별해서 올렸던 사진들을 포함해..핀이 나가지 않은 모든 사진들을 올려놓으려고 한다.. ^^ 명암비가 높지 않은 많은 모니터(특히나 사무용의 경우)에서는 너무 어둡게 보일 것 같아..오토콘트라스트라도 한방 먹일까 했지만..그랬다가는 오로라 찍힌 부분이 날아가기 때문에..그냥 리사이징만 했다는..
처음 만난 오로라.. [현지 작성]
처음 만난 오로라.. [현지 작성]
2014.09.12 드디어..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오로라를 만났다.. 그 벅찬 감동을 카메라로 담기에는 내 능력이 한참 모자라다.. 핸폰으로는 당연히 택도 없고.. 위 사진은 잘찍힌 거 같은 사진을 D700 액정에 띄워놓고 핸폰으로 찍은 것.. (컴으로 옮겨보면 엉망일지도..ㅋ) 아무튼.. 남은 이틀 동안 좀 더 나은 사진을 담을 수 있길 바래본다.. 그런데.. 관측지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버스 창밖으로.. 오늘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오로라를 마주했다.. 그저 눈으로 가슴으로 담아두었을 뿐.. 그 순간 카메라를 든다는 것은 대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