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20170708 : BMW 드라이빙 센터 나들이..
20170708 : BMW 드라이빙 센터 나들이..
2017.07.08어제 비오는 불금을 와인과 함께 보내는 바람에..차를 회사에 두고 왔었다.. 느즈막히 일어나 회사로 향했다..(다행히 숙취는 없었다는.. ㅎ) 이 후덥지근한 날에 이왕 나섰는데 걍 들어가기는 아쉽고 해서..차를 영종도로 몰았다.. 이제 주행거리 1천km를 넘어서는 녀석을 좀 달려보게도 해주고..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BMW 드라이빙 센터에도 들러볼까 싶어서.. 공항고속도로에 올라 악셀을 살짝 밟으니 순식간에 시속 100km..140까지는 RPM이 2천을 넘지 않고 실내가 너무 평온하다..낮게 깔려서 흔들림없이 달리는 느낌이 아주 그냥.. 좋다.. ㅎ 그렇게 신불 IC를 나와 드라이빙 센터 도착.. 어라.. 건물 앞에는 정작 BMW가 달랑 한대 서있다.. ㅋ 미니도 BMW 소속..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
20121013 : 영종도에서 보낸 한나절..
20121013 : 영종도에서 보낸 한나절..
2012.10.13어제 밤에 후배에게서 골프 연습 하자는 문자가 왔다..그동안은 늘 김포공항에 있는 골프포트에서 연습을 했었는데..스카이72 티카드가 며칠 전에 배송되기도 했기에 이번엔 영종도 드림골프레인지로 가보기로 했다.. 그물망 없이 탁 트인 공간이라 먼 거리와 비싼 통행료가 용서가 되는 곳이다.. ㅋ잔디에서 칠 수 있는 타석도 있고.. 근데.. 드라이버는 이제 안정된 거 같은데.. 아이언이 영 문제다.. -.- 암튼..다음에는 막 골프 시작하는 후배들 데리고 드림듄스라도 한번 돌아야겠다.. 열심히 스윙하다 잠시 쉬면서.. 늦은 점심은 무의도 가는 선착장이 있는 공항도시회센터에서 조개찜과 대하구이로 하고는.. 너무 부른 배를 꺼트리려 산책하다가 몇장 담아보았다.. 조금 뿌옇기는 하지만..정말 좋은 가을 날이다.. 어..
20101112 : 늦가을 바닷가..
20101112 : 늦가을 바닷가..
2010.11.12방송3사 저작권 워크샵이 있어 어제 저녁 영종도에 갔었다.. 숙소가 무의도 가는 배 선착장 근처라 아침 먹고 나서 가까운 해변에 나가봤다.. 어제 황사비가 내린 덕에 (차가 완전히 흙을 뒤집어 써서 서울 돌아오자마자 세차장으로 고고씽~) 아침 공기와 햇살은 넘 맑았는데.. 바람이 엄청 불었다.. ㅎ 짭쪼롬한 바다내음 맡으며 바라보다 간만에 바다 풍경을 담아봤다.. 오늘도 갤럭시로만.. ㅋㅋ 을씨년스런 느낌 담길까 싶어 모노톤으로.. 수평 안맞았지만.. 의도적이었다는 듯이 당당하게.. ㅎ '비넷'의 HDR 기능은 역시나 '카메라360'에 못미친다.. '카메라360'의 HDR 기능으로 컬러풀하게.. 그런데, 모노톤보다 못해 보인다.. -.- 빛깔이 좋길래 기본 카메라로도 찍어봤는데.. 포토웍스에서 손봤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