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머니께서 찍으신 하와이 사진들..
어머니께서 찍으신 하와이 사진들..
2010.02.24Five For Fighting 'Chances' 친구분들과 하와이 여행을 가셨던 어머니께서 오늘 저녁에 돌아오셨다.. (어머니 문자를 받기 전까지 돌아오시는 날이 오늘인지 몰랐다.. 불효자식.. -.-) 200만 화소 초미니 똑딱이 U20을 가지고 가셨었다.. LCD가 작기도 작거니와.. 눈도 많이 안좋아지셨는데.. 나름 괜찮은 사진들을 담아 오셨다.. 덕분에 하와이 구경했다는.. ㅋ 인물이 담긴 사진은 절대로 올리지 말라는 엄명이 있으셔서.. 경치 사진만 몇장 올려본다.. * 예전에 찍어오셨던 사진들도 좀 올려본다.. 눈이 나빠지지 않으셨으면 사진을 취미로 시작해보실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부모와 관련된 것은 늘 조금씩 늦는가 보다.. 이건 리코 똑딱이로 담으셨던 사진들.. 요것들도 U20으로 찍..
어머니를 위한 아이젠..
어머니를 위한 아이젠..
2010.01.09어머니께서 요즘 눈길에 걸어다니기 힘든데.. 아는 분이 신발에 장착하는 아이젠 비슷한 게 있다고 얘기했다셔서.. 인터넷을 좀 뒤져봤다.. 그랬더니, 등산용 아이젠이 아니라 일상적인 눈길에서 평상화에 장착해 사용하는 '코일형 아이젠'이란 녀석이 있더라.. 사진은 당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져옴.. 실물은 현재 배송 중.. ㅋ 2쌍이니 하나는 이모님 드려야겠다.. ^^ 효과가 있어얄텐데.. ㅎ 그나저나.. 나도 모르게 종료된 어머니 용돈 자동이체도 담주 출근하면 등록해야겠다.. (주말에는 인터넷뱅킹으로 등록 불가.. ㅍ) * 어제 늦게 돌아왔더니 지하주차장은 만땅.. 지상에 주차해 두었는데.. 눈이 또 내렸다.. -.- 내일은 눈 털어내야겠네.. 다시 지저분해졌겠구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