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1 : 할슈타트.. 이슬비 속 할슈타트 산책..
20170901 : 할슈타트.. 이슬비 속 할슈타트 산책..
2018.01.21할슈타트를 떠나 빈으로 가는 날..그 유명한(그리고 흔한.. ㅋ) 할슈타트의 경치를 담기 위해 아침 일찍 방을 나섰다.. 그런데 빗방울이 떨어진다..어제 오후부터 구름이 몰려 오더니만.. -.- 그렇다고 그냥 철수할 수는 없고.. ㅎ열심히 담아보자.. 안개와 이슬비로 촉촉해진 할슈타트.. 이렇게 한적한 할슈타트는 아침 일찍이거나 저녁 늦게여야 한다..그래서 숙박이 필수라는.. ^^ 며칠동안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박물관은 못 들어가 봤구나.. 빗속에 걷는 것도 나름 꽤 괜찮네..그러고 보니 여행 다니면서 비를 자주 만나는 편이다..이번 여행은 그런 날이 거의 없었기에 잊고 있었지만.. ^^ 아무도 없는 마르크트 광장..어색하다.. ㅋ 이제 선착장을 지나 할슈타트의 뷰포인트로 간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2/2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2/2
2009.10.03유후인은 '안개의 마을'로도 불리운다.. 특히나 온천물이 섞이는 긴린코의 경우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 겨울이면 매일 아침 자욱한 안개에 파묻힌다고.. 둘째날 아침.. 새벽 6시 반에 주섬주섬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어디선가 봤던 사진 흉내도 내봤다.. 자욱한 안개 속의 호수.. 호숫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으로 잠을 쫓아봤다.. 아소로 출발 하기 위해 료칸으로 돌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