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20231120 : 시즈오카.. 미호노마츠바라.. (with iPhone)
20231120 : 시즈오카.. 미호노마츠바라.. (with iPhone)
2023.12.30산?에서 후지산을 바라봤으니.. 이번에는 바다 건너 후지산을 담아 볼 차례.. 주차장으로 들어오다 왼쪽 연석에 살짝 타이어를 부딪혔는데.. 차에 손상은 없다.. ㅎ 후지산 세계유산의 하나라는 미호노마츠바라.. 후지산 정상에는 다시 구름이 걸려 있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그런데 유명한? 구도의 사진을 찍으려면 해변을 꽤 걸어가야 한다.. 걷기가 쉽지 않아서 잠시 망설였지만.. 그렇다고 가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테니.. 열심히 걸어가 본다.. 롱셔터를 쓰면 멋진 사진이 나오겠지만.. 삼각대도.. ND필터도 없으니.. 상상만 해본다.. ㅎ 자.. 그럼 다음 목적지가 있는 후지노미야로.. 그곳에서 어디부터 갈지는 도착 시간을 보고 결정하기로.. (오늘 팀원들과 약속한 저녁 일정이 있어서 압박이 좀 있다...
20151209 : 통영에서의 짧은 시간..
20151209 : 통영에서의 짧은 시간..
2015.12.12국 전체 워크샵으로 거제, 통영을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하지만 나는 급한 일이 생겨서 첫날 저녁에야 합류할 수 있었고.. -.- 둘째날 오전에 통영만 잠시 둘러볼 수 있었다.. 지금 회사 입사해서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만지기 시작했던 2002년 12월 말에 다녀갔었던 통영..우선 그때 찍었던.. 꽤 맘에 들었던 사진 한장.. ^^ 13년만에 다시 찾은 도시는.. 그때에 비해 많이 확장되어서 아파트며 대형마트며 잔뜩 들어서 있긴 했지만..여전히 사랑스러웠다.. 무엇보다 날씨가 엄청 포근하다.. ^^ 숙소였던 마리나 리조트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려는 팀과 그냥 찬찬히 통영을 둘러보려는 팀으로 나눠서 출발했다..나는 당연히 뒷팀.. ㅎ 우선 숙소에서 멀지 않은 ES리조트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