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 도쿄 여행.. 사카이 이즈미 묘소를 다녀와 야나카긴자에서 멍하니..
20240105 : 도쿄 여행.. 사카이 이즈미 묘소를 다녀와 야나카긴자에서 멍하니..
2024.06.22숙박비는 비싸지만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ㅋ방에서 뒹굴거리다 나와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이번 도쿄 여행의 가장 중요한 일정을 오늘 실행하기로 했다.. 오늘 날씨도 화창~하다.. 그녀를 만나고 온 일정은 이미 두개의 포스팅으로 정리해 두었다.. 2024.01.09 - [SOME DAY/in 2024] - 20240105 : ZARD를 만나고 오다.. 1 of 2 20240105 : ZARD를 만나고 오다.. 1 of 2일주일간의 도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정리할 것들이 많지만.. 더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정리하고 싶은 것이 있다.. ZARD의 보컬이자 ZARD 그 자체이기도 한 사카이 이즈미(坂井泉水)를 만나고 왔choijinhoon.com 2024.01.09 - [SOME DA..
20130906 : 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 둘째날..
20130906 : 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 둘째날..
2014.01.18오늘은 일단 버스터미널에 들러서 이틀 뒤에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버스를 예약해 두기로 했다..바캉스 시즌은 지났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이니 미리미리 자리를 잡아두는 것이 맘이 편할 듯 해서.. 호텔을 나서는데 입구에 이런 표시가 보인다..여행사에서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았겠지만 살짝 기분이 나쁜 멘트다..나에게는 베스트 웨스턴 계열의 호텔이라고 했었기에.. ㅋ 아무튼 오늘도 천천히 길을 걸어 어제 도착했던 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간다..택시를 타지 않고 걸어갔더라면 첫날부터 지쳐 쓰러질 뻔했다.. ㅋ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는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9시 15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예약했다..125쿠나.. 스플리트에서의 본격적인 하루는 일단 리바 거리에서 시작한다..진한 커피 한잔 할까 하다가 그냥..
20110821 : 도시의 석양..
20110821 : 도시의 석양..
2011.08.21일산, 당산동, 월곡동을 헤집고 다닌 하루.. 정말이지 간만에 맑은 하루였기도 했지만.. 오늘 저녁 서쪽 하늘은 너무나도 예뻤다.. 한강을 건너며 차를 세우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월곡동 홈플러스에 차를 세우고 나와 아쉬운대로 핸폰으로 한컷.. 고층건물과 고가도로 사이로 희미하게 담겨 좀 아쉽다.. 급작스레 서늘해진 아침 저녁 공기.. 이렇게 가을이 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