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1 : 퇴근길 무지개..
20230711 : 퇴근길 무지개..
2023.07.19장마비 잠시 그친 순간.. 서쪽 하늘이 열리며 해가 나오더니 무지개가 떴다.. 서울에서는 무척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주유 대기하느라 가장 선명할 때 담지 못해서 아쉬울 뿐..
20220504 : 출근길에 문득..
20220504 : 출근길에 문득..
2022.05.05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매번 만나는 창밖 풍경이.. 문득 참 아름답게 느껴질 때가 있다.. 화창한 5월이기 때문일까.. 곧 여름으로 달려가겠지만..
20220430 : 4월의 마지막 날에..
20220430 : 4월의 마지막 날에..
2022.05.01친구들과 라운딩 다녀오는 길.. 서울 들어와 계속되는 엄청난 정체에 지쳐갈 쯤.. 차창 밖으로.. 햇살 받아 반짝이는 연두빛이 너무 예쁘다..
멋진 하늘.. 회사에서..
멋진 하늘.. 회사에서..
2020.09.072020년 여름..
20200520 : 푸르른 하늘..
20200520 : 푸르른 하늘..
2020.05.24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 하늘이 너무 멋져서 급히 담아보았다..봄날에 이런 하늘을 보는게 얼마만인가.. 정말이지.. 코로나19는 인간에게 시달린 지구가, 자연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 낸 게 아닐까 생각할 때가 있다.. -.- 저녁 학회 모임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이것은 아이폰 11 프로의 힘인가.. ㅋ
20200519 : 비 개인 하늘..
20200519 : 비 개인 하늘..
2020.05.24간만에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멋진 하늘이 펼쳐졌다.. 당장 밖에 나가서 카메라 들고 찍어보고 싶었지만..현실은 사무실 안에서 폰으로 담아볼 뿐.. 유리창에 들어있는 컬러가 사진을 왜곡하네.. ㅎ
20190911 : 가을이 오는가..
20190911 : 가을이 오는가..
2019.09.12아직은 햇살이 뜨겁지만.. 어느덧 훌쩍 가을이 찾아오고..또 어느덧 훌쩍 떠나가겠지.. 그러면 올해도 다 지나간다.. ㅜㅜ
이곳 저곳..
이곳 저곳..
2019.09.07벌써 2년째 여행은 꿈도 못꾸고.. 집과 회사..그리고 근처 이곳 저곳들만 폰으로 담아본다.. 이전 직장..상암동으로 옮겨오기 전 현 직장..오랜 시간을 보냈던 여의도도 모습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마포의 한 루프탑 바에서.. 술 마시는 일이 많아지면서..회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택시로 출퇴근하는 날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택시를 기다리면서.. 집 앞 화정역 주변으로 먹고 마시는 집들이 엄청 많다..요즘 같은 때 장사들이 잘 될까 살짝 걱정될 정도로.. 회사 선배와 스크린 한판 후 쏘맥을 마신 포장마차..비 내리는 게 컨셉인.. ㅋ 회사 동료를 떠나보내던 날..170일 파업이 벌써 7년 전이다.. 사무실에서 북향인 창문을 바로 등지고 앉아있다.. 요즘은 정말 동남아에서나 볼 수 있는 구름과 하늘..
20180703 : 드라마 같았던 하늘..
20180703 : 드라마 같았던 하늘..
2018.07.05점심을 먹고 들어오니..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장관이다.. 그넘의 미세먼지 때문에 참 만나기 힘든 파~란 하늘에..동남아에서나 볼만한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올라 있는 모습이.. 이런저런 일들로 정신없이 오후 시간을 보내고..다가온 퇴근 시간을 앞두고 다시 창밖을 내다보니 뭉게구름이 덮치듯 다가와 있었다.. 그것도 잠시..곧 하늘이 뿌옇게 되면서 비가 쏟아지더니..무지개가 떠올랐다.. 와우~~ 아래 두장은 핀이 나갔다.. -.- 무지개는 철길에까지 내려와 있다..그것도 쌍무지개.. ^^ 금새 비가 멎는다.. 하늘이 맑아지며 무지개는 옅어진다.. 그렇게 무지개는 사라졌지만.. 드라마틱한 하늘이 등 뒤로 펼쳐졌던 하루였다..
20170811 : 여름이 물러가는가..
20170811 : 여름이 물러가는가..
2017.08.12도저히 끝날 거 같지 않던 무더위도..어느날 문득..정말 거짓말처럼 스러져간다.. 하늘과 구름이 넘 예뻐서..간만에 사무실에서 셔터질.. ㅋ(얼마나 안썼으면 배터리 방전 직전.. -.-) 어찌되었든..나의 여행 출발일이 다가오고 있다.. ㅋㅋ
20160228 : 갑작스러운 눈.. 만발한 눈꽃..
20160228 : 갑작스러운 눈.. 만발한 눈꽃..
2016.03.01윤년이 아니라면 2월의 마지막 날이었을 일요일.. 사무실에서 주총 준비를 하고 있는데..갑자기 창문밖이 하~얘지면서 폭설이 쏟아진다.. 눈송이가 큼지막~한 것이 제대로 함박눈이다.. 같이 일한 동료들과 간단히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는데..눈꽃이 예쁘게 피었다.. 저녁을 먹고 나왔더니 눈은 그치고..가지마다 하얗게 눈꽃이 피었다.. 대도시에서 이런 눈꽃을 만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근처 공원에라도 좀 더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담아볼걸 그랬나..못내 아쉽네.. ^^
20150826 : MBC를 품은 SBS..?
20150826 : MBC를 품은 SBS..?
2015.08.26그것도 자회사 건물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