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호
20251029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후지클래식..
20251029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후지클래식..
2025.11.29어제 체크인하고 보니 내 방 창문으로 후지산이 보인다..아침에 일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커튼을 걷어보니..여전히 구름 속.. -.- 그래도 오늘 예보대로 곧 구름이 걷히고 모습을 드러낼 거라고 믿는다.. ㅎ 씻고 조식을 먹으러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구름이 꽤 걷혔는데 후지산 주변에만 머물러 있다.. ㅋ 조식 먹고 출발 준비를 마치자..드디어 파란 하늘과 함께 후지산이 모습을 드러냈다~~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기 전에 일본 감성을 대표하는 전선?과 함께 담아본다.. 후지산과 제일 가까우면서 모든 홀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후지클래식.. 해발고도도 꽤 높은 곳인데..올라오는 동안 다시 구름이 몰려와서 후지산을 꽤 가려 버렸다..그래도 워낙 변화무쌍한 날씨이니 라운딩하면서 자..
20231121 : 후지가와구치코.. 쇼지 호수 & 사이 호수.. (with iPhone)
20231121 : 후지가와구치코.. 쇼지 호수 & 사이 호수.. (with iPhone)
2024.02.04조식을 먹고 출발하기 전 숙소 주변 산책.. 단풍 절정기는 지나서 앙상한 가지만 드러낸 나무들도 많지만.. 아침 햇살을 받은 덕인지 빛깔이 곱다.. (올해는 기온이 높아서 일본도 단풍이 예쁘지 않다고 하기는 하더라만..) 숙소가 위치한 모토스 호수 뒤쪽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면.. 1천엔 지폐 뒷면의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갔는데.. 안개와 구름이 잔뜩 끼어서 후지산 자체가 보이지를 않는다.. -.- 워낙 날씨가 급변하다 보니 올라가다 보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쉽게 걷힐 안개와 구름이 아닌 거 같다.. 그래서 과감히 포기하고 쇼지 호수로.. (절대 올라가는 길이 험하거나 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ㅋㅎ) 쇼지 호수에 도착하니 날이 많이 개었다.. 그래도 후지산은 구름 뒤에 숨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