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군
20150910 : 아이슬란드 여행.. 블루라군..
20150910 : 아이슬란드 여행.. 블루라군..
2016.02.08호텔에서 퍼블릭 온천까지는 라바필드 사이로 난 길로 10분 조금 못되게 걸어가면 된다..일단 퍼블릭 온천을 즐긴 후에 프라이빗 온천은 늦은 시간(밤 10시까지 오픈)에 즐겨볼 생각.. 지금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오후 5시 이후에 퍼블릭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내가 갔을 때는 그런 제한이 없었던 거 같다..(내가 갔을 때는 방이 15개 뿐이었는데.. 지금은 35개로 확장된 영향도 있는 듯.. 방값도 비싸졌네.. ㅎ) 온천에 가보면 방수 카메라 가져와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던데..나야 모 천천히 온천을 즐겼을 뿐..맥주도 한잔 하면서.. ^^ 다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런지 실리카 머드가 좀 모자란 거 같은 느낌이고..바닥에 깔깔한 부분이 좀 많은 거 같기도 하고..물론, 이게..
20150910 : 아이슬란드 여행.. 레이캬비크에서 블루라군으로..
20150910 : 아이슬란드 여행.. 레이캬비크에서 블루라군으로..
2016.02.08레이캬비크에서 블루라군까지는 한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케플라빅 공항으로 가는 41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오른쪽으로 빠져서 43번 도로를 타고 간다.. 입국할 때 보며 신기해 했던.. 하지만 지금까지 많이 봤던 라바필드가 펼쳐져 있어서 잠시 차를 세웠다.. 하늘이 아직 완전히 개이질 않아서 아쉬운데..조금 지나면 파란 하늘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조심스레 안쪽으로 들어가 본다..폭신폭신한 느낌이 좋다.. 갑자기 계단이 나타난다.. 내려가볼까 했는데..별거 없는 거 같다.. ㅎ 대신 몸을 낮추고 주변 사진을 찍어본다.. 이 척박한 땅에서도 생명은 자란다.. 자~ 이제 서둘러 블루라군으로 가자~~ 이번 여행에서 두군데 럭셔리한 숙소 중 하나인 블루라군 클리닉 호텔..관광객들이 찾는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