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아찔했던 순간..
아찔했던 순간..
2011.10.07부서 워크샵(의 일종) 후 돌아오는 길..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앞서 달리던 봉고가 바퀴에서 연기가 나도록 급정거하는 순간.. 나도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동시에 오른쪽 차선에 차가 없는 걸 확인하고 피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연쇄 추돌 사고가 있었고.. 바로 그 앞에는 배추가 도로에 널부러져 있었다.. 배추를 싣고 달리던 트럭에서 쏟아진 배추 때문에 난 사고로 보인다.. 제발 화물칸 좀 제대로 단속하고 고속도로를 타라들.. 이건 완전 살인행위라니까.. -.- 밤중이라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 순간이 블랙박스에 담겼다..
요즘 차에 생긴 변화들..
요즘 차에 생긴 변화들..
2011.08.25출고 1년이 지나면서부터.. 차에 이거저거 손을 대는 버릇이 다시 도지기 시작.. ㅎ 오디오 손대기 여의치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거도 언제 맘 변할지는 모른다.. ㅋ 가장 먼저 추가한 것은 블랙박스.. 아이나비의 '블랙 클레어'.. 명성에 비해 흠이 많은 거 같아 좀 아쉽고.. 요즘 갑자기 주행 중 리부팅이 늘어나서 살짝 짜증나는 중.. -.- (주변에 추천은 못할 제품..) 그리고 어제 장착한 HUD(Head Up Display) '라이노세로스 비틀'.. 물품이 달리고 이런저런 곡절로 어렵게 장착했다.. ㅎ 배선이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고.. OBD 연결 소켓이 커서 휴즈함이 꽉 안닫힌다는 단점이 있으나.. 예쁘다는 거 하나로 용서가 된다.. 근데 인석도 어제 주행 중 몇번 리부팅이 되..
블랙박스 장착..
블랙박스 장착..
2011.07.23도대체 머릿속에 머가 들었는지.. 운전면허 취득 간소화라며 직진 한번 하면 면허증을 내주게 되면서.. 거리에 쏟아져 나오는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두려워.. 예전같으면 생각도 않았을 블랙박스를 달았다.. 하도 제품들이 많아서 난감하던 차에.. 그냥 최신 제품으로 사람들 많이 찾는다는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로 했다.. 어제 퇴근길에 지난번 범퍼 수리했던 덴트집에서 소개해준 곳에 가서 장착.. 기본 포함인 8기가 마이크로 SD로는 모자라서 16기가를 따로 주문은 해두었고.. 앞뒤를 모두 볼 수 있는 2채널 정도로 할까도 싶었지만.. 내 차는 뒷좌석 전동커튼이 있어서 설치 불가.. -.- 장착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올리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녹화된 영상들을 함 올려본다.. 늘 음악을 크게 켜고 다녀서..